한눈에 보는 시험 요약
단권화
| 항목 | 내용 |
|---|---|
| 시험명 | 2026년 1학기 1차 지필평가(중간고사) |
| 시험일 | 2026년 4월 28일 |
| 총 문항 | 26문항 (객관식 22 + 서답형 4) |
| 총점 | 100점 (객관식 70 + 서답형 30) |
| 출제 범위 | Light 영어 22문항 + 고1 공통영어1 YBM(박준언) 4문항 |
| 전체 난이도 | 중상 |
| 한 줄 요약 | 작년보다는 어렵게, 재작년보다는 무난하게 출제된 시험 |
보평고등학교(보평고) 1학년 2026년 1학기 1차 지필평가는 시험 범위가 22지문으로 압축되고 교재가 단권화되어 반복 학습에는 유리했지만, 본문 변형률이 85%까지 올라오며 단순 암기로는 한계가 분명했던 시험이었습니다. 객관식 22문항(70점)과 서답형 4문항(30점)으로 구성되었고, 보평고 전형 유형인 빈칸 어휘 완성이 변별 포인트로 작동했습니다.
시험 개요
이번 보평고 1학년 영어 시험은 시험 범위가 크게 줄어든 점이 가장 큰 특징이었습니다. 전체 범위가 22지문으로 압축되었고, 교재도 단권화되어 학생들이 반복 학습하기에는 비교적 좋은 조건이었습니다.
객관식 문항은 변형이 있더라도 고1 수준에서 충분히 접근 가능한 어휘와 표현으로 출제되었습니다. 따라서 본문 내용을 성실히 반복한 학생이라면 크게 당황할 정도의 시험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고1 수준의 모의고사 지문과 선지를 어느 정도 해석할 수 있는 학생 기준입니다. 기본 독해력이 부족한 학생의 경우, 본문 내용은 알고 있더라도 선지 해석에서 시간이 걸리거나 의미 차이를 정확히 구분하지 못해 고득점이 쉽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일부 문항은 단순히 단어 뜻을 아는 것보다 문맥 속 함축 의미를 읽어내는 능력이 중요했습니다. 결국 객관식에서는 본문 반복 학습과 함께 선지 해석력, 문맥 이해력이 점수를 가르는 요소였습니다.
문제 구성 분석
이번 시험에서 눈여겨볼 부분은 세 가지입니다. 하나는 출제 카테고리가 15종으로 넓게 펼쳐졌다는 점입니다. 직전 학기 8종에서 두 배 가까이 늘었고, 제목·짧은 빈칸·긴 빈칸·접속사·지칭추론·문장 삽입까지 골고루 자리했습니다. 다른 하나는 본문 변형률이 85%까지 올라왔다는 점입니다. 직전 43%에서 두 배 가까이 오른 셈으로, 원문 그대로 풀리는 자리가 큰 폭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출처가 Light 영어 22문항과 고1 공통영어1 YBM 4문항으로 넓어졌고, 두 지문을 한 본문으로 엮어 출제한 재구성형 4건이 등장했습니다. 정규 수업에서 다룬 본문을 머릿속에서 다시 조립해 읽어야 하는 자리가 곳곳에 들어와 있었습니다.
변형 패턴 — 어떻게 비틀어 출제했나
원문에 새 문장을 끼워 넣고(문장추가 15건) 표현을 다르게 바꾸는(패러프레이징 14건) 두 방향이 거의 모든 변형의 축이었습니다. 단순한 표현 대체가 아니라, 원문 흐름을 다시 짜서 본문 익숙함만으로는 풀리지 않게 만든 패턴입니다. 변형된 22문항의 평균 변형 강도는 약 31%였고, 일부 문항은 본문의 절반 가까이가 새 내용으로 교체되어 추가된 단락 흐름을 처음부터 풀어 읽어야 정답에 도달했습니다.
출제 범위 분석
출처는 정규 수업 핵심 교재인 Light 영어 22문항(85%)과 고1 공통영어1 YBM(박준언) 4문항(15%)으로 나뉘었고, 본문 내용이 크게 바뀌지 않는 선에서 변형이 다소 있었습니다. 다만 두 지문을 한 본문으로 엮은 재구성형 4건이 등장해, 정규 수업에서 다룬 본문을 머릿속에서 다시 조립해 읽어야 하는 자리가 시험 곳곳에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난이도 분포
객관식의 경우, 고1 모의고사 기준 3등급 이내의 학생이라면 크게 어렵지 않게 느꼈을 무난한 난이도였습니다. 다만 그 수준에 아직 도달하지 못한 학생이라면, 본문 암기보다도 기본 어휘력과 정확한 해석 연습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서술형 역시 극악의 난이도라고 보기는 어려웠으나, 품사 변형·어휘 파악·문장 구성 능력·어법 판단 및 수정 등 여러 영역을 함께 요구했기 때문에 단기간 대비만으로는 상위권 진입이 쉽지 않았습니다.
유형별 출제 분석 — 3영역
객관식은 기존 보평고 경향 그대로 수능형으로 다양하게 출제되었습니다. 서술형은 어법, 어휘 변형, 제시어 영작 등 중~상 난이도로 30점 배점에 해당해, 서술형을 세심히 챙겨야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는 시험이었습니다. 카테고리 분포는 다음과 같습니다.
내용파악 (31% · 8문항)
제목 3문항을 중심으로 본문 결론을 한 문장으로 압축하는 자리가 자주 나왔고, 지칭추론은 본문 단어 모양이 같은 (c)·(d)를 같은 무리로 묶기 쉬운 함정이 들어왔습니다. 내용일치 2문항은 두 지문을 한 본문으로 엮은 재구성 자리에서 본문 결론을 정확히 짚어야 양면 통합형 선지를 풀 수 있는 형태였습니다.
| 세부유형 | 문항수 | 난이도 | 출제 특징 |
|---|---|---|---|
| 제목 | 3 | 중~중상 | 본문이 비판한 대상을 그대로 처방으로 가져온 함정 선지가 작동. 본문 비판 흐름과 처방 흐름을 분리해 읽어야 함 |
| 내용일치 | 2 | 중하~중 | 두 지문을 엮은 재구성 자리. 1문단·2문단의 두 축을 한 선지에 담은 양면 통합형 |
| 지칭추론 | 1 | 중상 | (c)·(d) 단어 모양이 같아 같은 무리로 묶이기 쉬움. 새로 추가된 (e) 문장 단서를 놓치게 만드는 함정 배치 |
| 주제 | 1 | 중상 | 본문이 일관성을 부정적으로 깔았는데 다수 선지가 일관성을 긍정으로 칭찬. 일상 관념으로 읽으면 정답이 흔들림 |
논리추론 (35% · 9문항)
긴 빈칸추론 3문항과 짧은 빈칸추론 2문항이 시험 전반에 깔려 있었고, 문장 삽입 한 문항은 본문 절반이 새 내용으로 교체된 자리에서 흐름을 처음부터 풀어 읽어야 했습니다.
| 세부유형 | 문항수 | 난이도 | 출제 특징 |
|---|---|---|---|
| 긴 빈칸추론 | 3 | 중~중상 | 결론 문장과 정반대 어휘를 잡는 표준 흐름이지만 부정 어휘+risky 같은 조합이 학생을 강하게 끌어당김. 일반화 대상을 정확히 짚고 최적량 질문으로 넘어가야 정답 |
| 짧은 빈칸추론 | 2 | 중상~상 | 단서가 한두 문장에 압축돼 본문을 빠르게 훑은 학생은 결정적 단서를 놓치기 쉬움. 본문 절반이 원문에 없는 새 내용으로 교체 |
| 문장 삽입 | 2 | 중하~중상 | 본문 184단어로 길고 두 사례가 표면적으로 연결돼 강한 함정 선지가 작동. even if가 받는 통념과 ‘This is false’의 부정 대상을 추적해야 함 |
| 접속사/연결사 | 1 | 중상 | 세 자리 연결어를 한 번에 맞춰야 하고, 두 지문을 엮은 변형으로 (B)에서 화제 전환 폭이 커진 점이 부담을 키움 |
어휘/어법 (27% · 7문항)
어법은 본동사 자리에 분사를 채워 둔 함정과 강조구문·재귀대명사·대용 동사 do가 한 문항 안에 함께 들어왔고, 어휘는 본문 단어를 선지에 옮겨 두고 작은 부사 하나로 본문 분포를 뒤집어 둔 자리가 나왔습니다. 서답형 어법오류수정과 조건 영작은 짚는 단계와 고쳐 쓰는 단계가 모두 점수에 걸려 부분 풀이로는 점수가 어려운 자리였습니다.
| 세부유형 | 문항수 | 난이도 | 출제 특징 |
|---|---|---|---|
| 어휘 | 3 | 중상 | 본문 단어 limited를 그대로 고르기 쉽게 두고 정반대 의미인 flexible이 정답이 되는 함정. 본문 어휘만 빠르게 훑는 학생에게는 까다로운 자리 |
| 어법 | 2 | 중상 | 본동사 자리에 분사(passing) 함정. 한 문항 안에 강조구문 that·분사구문·재귀대명사 himself·대용 동사 do까지 5밑줄 배치 |
| 어법오류수정 | 1 | 상 | 9개 밑줄 중 4곳 오류를 직접 골라 고쳐 써야 함. 원형동사·수일치·관계대명사·형용사 자리 4가지 어법 동시 적용 |
| 조건 영작 | 1 | 상 | 본문 결론 두 문장을 한 문장으로 압축. 두 주체 명시·분담 동사 선택·등위 both A and B 구조 동시 |
대비 영역 vs 축적 영역 — 어디서 점수가 갈렸나
학원 내부에서는 시험 문항을 두 영역으로 나누어 분석합니다. 대비 영역은 시험 공부를 통해 직접 대비할 수 있는 자리(본문 반복·기출 변형 익히기)이고, 축적 영역은 평소 꾸준한 학습이 쌓여야만 풀 수 있는 자리(처음 보는 변형·문맥 추론·서술형 영작)입니다. 이번 시험은 대비 영역 13문항(50%) / 축적 영역 13문항(50%)으로, 단순 암기형과 누적 훈련의 비중이 같았던 시험이었습니다.
| 카테고리 | 대비 가능 | 축적 필요 | 합계 |
|---|---|---|---|
| 긴 빈칸추론 | 3 | 0 | 3 |
| 내용일치 | 2 | 0 | 2 |
| 접속사·지칭추론·함의추론 | 3 | 0 | 3 |
| 어휘 | 1 | 2 | 3 |
| 제목 | 1 | 2 | 3 |
| 짧은 빈칸추론·빈칸단어쓰기 | 2 | 2 | 4 |
| 어법(객관식+서답형) | 1 | 2 | 3 |
| 문장 삽입 | 0 | 2 | 2 |
| 조건 영작·요약문 완성·주제 | 0 | 3 | 3 |
긴 빈칸추론·내용일치·접속사·지칭추론·함의추론은 모두 대비 영역에 속해 본문 반복 학습으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반면 어법 객관식 2문항, 서답형 영작·요약문 완성·주제 합 3문항은 모두 축적 영역으로, 평소 어법·영작 훈련이 쌓이지 않으면 단기 대비가 어려웠던 자리들입니다.
핵심 분석 — 진짜 포인트
이번 보평고 1학년 영어 시험은 범위가 크게 줄어든 점이 가장 큰 특징이었습니다. 전체 범위가 22지문으로 압축되었고, 교재도 단권화되어 학생들이 반복 학습하기에는 비교적 좋은 조건이었습니다.
객관식은 변형이 있더라도 고1 수준에서 충분히 접근 가능한 어휘와 표현으로 출제되었습니다. 고1 모의고사 기준 3등급 이내의 학생이라면 크게 어렵지 않게 느꼈을 만한 무난한 난이도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수준에 아직 도달하지 못한 학생이라면, 본문 내용을 알고 있더라도 선지 해석이나 함축 의미 파악에서 어려움을 겪었을 수 있습니다.
서술형 역시 극악의 난이도라고 보기는 어려웠습니다. 다만 어휘 변형, 영작, 어법 판단 및 수정 등 여러 영역을 함께 요구했기 때문에 단기간 대비만으로는 상위권 진입이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빈칸 어휘 완성은 문맥에 맞는 어휘를 떠올리고, 이를 적절한 품사로 바꾸어 쓰는 과정까지 필요했습니다. 이 부분은 평소 훈련이 쌓인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 사이에서 차이를 만들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정리하면 이번 시험은 범위가 줄어 반복 학습의 효과는 컸지만, 고득점을 위해서는 단순 암기만으로는 부족했습니다. 본문 숙지와 함께 선지 해석력, 함축 의미 파악, 품사 변형, 조건 영작, 어법 오류 수정 능력이 함께 필요했던 시험입니다.
고난도 3문항 정밀 해부
이번 시험에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했을 것으로 보이는 상(上) 난이도 4문항 가운데, 변별력이 컸던 3문항을 정밀하게 풀어드립니다.
문항 13번 · 요약문 완성 · 3.3점
핵심 단서
이 문항은 본문의 내용을 한 단계 추상화해서 요약문으로 바꿔 읽는 것이 핵심입니다. (A)는 정찰벌이 춤을 통해 자신이 발견한 장소의 장점을 다른 벌들에게 알리는 장면과 연결됩니다. 즉 정보를 알리고 퍼뜨리는 행동이므로 advertise가 가장 적절합니다. (B)는 군집 내에서 여러 벌들이 서로 다른 장소를 제안하며 의견을 드러내는 부분으로,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지는 논의 과정, 즉 discussions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C)는 마지막에 다수의 지지를 받은 장소가 최종적으로 선택된다는 내용으로, 단순히 ‘다수’가 아니라 집단적으로 결정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collective가 적절합니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틀린 함정 (④번)
본문에 majority support라는 표현이 직접 나오기 때문에 (C)에 majority를 넣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④번은 (A)가 conceal로 되어 있어, 정보를 알리는 것이 아니라 숨긴다는 뜻이 되어 본문과 정반대가 됩니다. 본문 단어를 그대로 옮기는 것이 아니라 그 역할과 의미를 다시 풀어 생각해야 정답이 보입니다.
문항 8번 · 짧은 빈칸추론 · 3.3점
핵심 단서
이 문항은 빈칸 다음 단락 전체가 단서입니다. 뒤 단락에서는 규칙적으로 추위에 노출된 몸이 백혈구 활동을 높이고, 갈색 지방을 활성화하며, 통증과 부기를 줄이는 물질을 분비한다고 설명합니다. 결국 면역 체계가 바이러스에 더 잘 대응하도록 몸에 일종의 보호막을 만들어 준다는 흐름입니다. 따라서 빈칸에는 추위에 적응한 몸이 얻게 되는 방어력, 저항력을 뜻하는 단어가 들어가야 합니다. 정답은 ④ resistance입니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헷갈린 오답 (⑤번)
가장 헷갈리기 쉬운 오답은 ⑤ sensitivity입니다. ‘추위 적응’이라는 표현 때문에 추위에 더 민감해지는 것처럼 생각할 수 있지만, 본문은 감각의 민감함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핵심은 추위를 더 잘 느끼는 것이 아니라, 추위와 바이러스에 더 잘 버티는 몸의 방어 능력입니다. 본문은 추위 노출의 긍정적 결과를 묻고 있으므로 ② fatigue도 방향이 반대입니다.
서답형 3번 · 어법오류수정 · 8점
핵심 단서
밑줄 중 어법상 틀린 네 곳을 찾아 직접 고치는 문제입니다. 본문에서 크게 변형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본문에 오답 범위가 표기되어 있지 않아 시간 소모가 크며, 오류 표현과 수정 표현 모두를 정확히 표기해야 한다는 점에서 체감 난이도가 높았던 자리입니다.
네 가지 어법 — 직접 고쳐야 할 자리
(1) help explained → help explain (help 뒤에는 동사원형). (3) maps that represents → maps that represent (관계절 안 동사의 주어가 복수 maps). (4) simulate that we see → simulate what we see (뒤 문장에 see의 목적어 자리가 비어 있어 what 필요). (5) contexts appropriately to → contexts appropriate to (ways and contexts를 꾸미는 형용사 자리). 짚는 단계와 고쳐 쓰는 단계가 모두 점수에 걸려 부분 풀이로는 만점이 어려운 자리입니다.
변별 포인트
서술형에 큰 비중이 있는 보평고 답게, 이번에도 변별 포인트는 서술형에서 갈렸습니다. 특히 보평고 전형 유형인 빈칸 어휘 완성은 빠르게 적합한 의미의 어휘를 찾고 그 어휘를 적절한 품사로 바꾸는 단계까지 원활하게 이뤄져야 하는데, 단기간에 훈련이 되는 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변별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종합 평가
| 관점 | 이번 시험 한 줄 정리 |
|---|---|
| 시험 성격 | 작년보다는 어렵게, 재작년보다는 무난하게 출제. 범위 22지문 압축으로 반복 학습에 유리 |
| 문제 구성 | 객관식 22문항(70점) + 서답형 4문항(30점). 카테고리 15종으로 직전 8종에서 두 배 가까이 확대 |
| 변형 정도 | 본문 변형률 85% (직전 43% 대비 두 배). 평균 변형 강도 약 31%, 두 지문 엮은 재구성형 4건 등장 |
| 변별 포인트 | 서술형 빈칸 어휘 완성. 어휘 찾기 + 품사 변형까지 동시에 요구 |
| 학습 권장 | 본문 숙지 + 선지 해석력 + 함축 의미 파악 + 어법·영작 누적 훈련 |
자주 묻는 질문 (FAQ)
전체 난이도는 중상이며, 상·중상 합계가 19문항(73%)으로 변별을 좌우합니다. 다만 시험 범위가 22지문으로 압축되어 본문 반복 학습에는 유리한 조건이었습니다.
Light 영어 22문항과 고1 공통영어1 YBM(박준언) 4문항으로 출제되었습니다. 두 지문을 한 본문으로 엮은 재구성형 4건이 추가로 등장해 본문을 머릿속에서 다시 조립해 읽어야 했습니다.
이번 시험은 카테고리 15종으로 넓게 펼쳐졌습니다. 긴 빈칸추론·제목·어휘가 각 3문항으로 가장 많고, 그 뒤로 내용일치·짧은 빈칸·빈칸단어쓰기·어법·문장 삽입이 각 2문항씩 분포했습니다.
본문 숙지와 함께 선지 해석력, 함축 의미 파악, 품사 변형, 조건 영작, 어법 오류 수정 능력이 함께 필요합니다. 특히 보평고 전형인 빈칸 어휘 완성은 평소 어법·영작 훈련이 쌓이지 않으면 단기 대비가 어렵습니다.
문장추가 15건, 패러프레이징 14건이 가장 많은 두 방향이었고, 문장삭제 9건, 어휘교체 7건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 문항당 평균 2.0개 변형 방향이 함께 적용되어, 단순 표현 대체가 아니라 원문 흐름 자체를 다시 짠 패턴입니다.
학습 방향
2차 시험은 1차 시험과 달리 객관식 100%로 출제될 예정이기 때문에, 이번 시험에서 서술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학생들에게는 충분히 만회할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객관식 시험이라고 해서 단순 암기만으로 안정적인 점수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번 시험에서도 확인되었듯이, 보평고 영어 시험은 본문 내용을 바탕으로 하되 선지 해석력, 문맥 파악력, 함축 의미 이해를 함께 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2차 시험 대비에서는 우선 본문 내용을 충분히 반복해 익히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여기에 더해, 변형된 표현으로 출제되었을 때도 핵심 내용을 놓치지 않도록 지문 흐름과 선지의 의미를 정확히 확인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정리하면 2차 시험은 서술형 부담이 줄어드는 만큼 학생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지만, 고득점을 위해서는 본문 숙지와 반복 풀이를 바탕으로 객관식 선지를 정확히 읽어내는 훈련까지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같은 학교 다른 시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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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평고등학교 내신 전문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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