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시험 요약
2문항씩 6세트
| 항목 | 내용 |
|---|---|
| 시험명 | 2026년 2학기 1차 지필평가(중간고사) |
| 시험일 | 2026년 10월 7일 |
| 총 문항 | 28문항 (전 문항 객관식 · 서술형 없음) |
| 총점 | 100점 (3점 12문항 · 4점 16문항) |
| 전체 난이도 | 중상 (문항별: 상 0 · 중상 5 · 중 10 · 중하 13문항) |
| 변형 | 변형 19문항(68%) — 변형됨 18문항 · 처음 보는 지문 1문항 |
| 출제 범위 | 교과서 중1 NE능률(김기택) 17문항 · 학교유인물(방산중1 유인물) 10문항 · 기타(처음 보는 지문) 1문항 |
| 대비 영역 | 10문항(36%) · 배점 36점 — 시험 공부를 통해 직접 대비할 수 있는 문제 |
| 한 줄 요약 | 답의 근거를 끝까지 확인해야 했던 시험 |
방산중학교(방산중) 1학년 2026년 2학기 1차 지필평가(중간고사) 영어 시험은 28문항이 모두 객관식이었고, 학원이 매긴 시험 전체 난이도는 중상입니다. 문항마다 매긴 난이도로는 상으로 매긴 문항이 없었고, 중상 5문항, 중 10문항, 중하 13문항이었습니다. 출제 범위는 교과서 중1 NE능률(김기택)에서 17문항, 학교유인물(방산중1 유인물)에서 10문항, 교재와 유인물에 없는 처음 보는 지문에서 1문항이 나왔습니다. 문항은 성격이 다른 두 묶음으로 나뉘었습니다. 한쪽은 유인물 예문을 바꾸지 않고 낸 어휘·어법 9문항이고, 다른 쪽은 대화와 읽기 글을 등장인물과 소재까지 바꿔 고쳐 쓴 지문 문항입니다. 변형 19문항(68%) — 변형됨 18문항 · 처음 보는 지문 1문항이었고, 읽기 글 12문항은 글 하나에 2문항씩 6세트로 나왔습니다. 오답 선택지 상당수가 단서의 한쪽만 확인하면 맞아 보이게 만들어져 있어서, 답을 고른 뒤 근거를 한 줄 더 확인했는지에서 점수 차이가 난 시험이었습니다.
시험 개요
이번 방산중 1학년 2학기 1차 영어 시험은 객관식 28문항으로만 치러졌고, 성격이 다른 두 묶음의 문항이 함께 나왔습니다. 한쪽은 학교 유인물 속 예문이 바뀌지 않고 나온 어휘·어법 9문항이고, 다른 쪽은 정규 수업에서 다룬 대화와 본문을 고쳐 쓴 지문 문항이 중심입니다. 내신 기간 동안 유인물의 낱말 뜻과 동사 변화를 꼼꼼히 정리한 학생은 앞쪽에서 기본 점수를 지켰을 겁니다. 외운 기억에만 기대어 본문을 읽던 학생은 뒤쪽 지문에서 글을 처음부터 새로 읽어 나가야 했습니다. 한마디로 ‘유인물은 정확히 익힌 만큼, 지문은 마지막까지 따져 본 만큼 점수가 나온’ 시험이었습니다.
총평이 말한 두 묶음은 문항 자료에서도 뚜렷하게 나뉩니다. 학교유인물에서 나온 10문항 가운데 9문항(1·3~5·12~16번)은 유인물 예문을 고치지 않고 낸 어휘·어법 문항이었고, 학원이 매긴 난이도는 중하 7문항, 중 2문항이었습니다. 반대로 교과서에서 나온 17문항은 모두 고쳐 쓴 글로 나왔고, 중상 5문항 가운데 4문항(9·23·25·28번)이 여기서 나왔습니다. 남은 중상 1문항은 처음 보는 지문에서 나온 2번입니다. 그래서 유인물의 낱말 뜻과 동사 변화를 꼼꼼히 정리한 학생은 앞쪽 문항에서 점수를 지킬 수 있었고, 교과서 문항에서는 외운 문장을 떠올리기보다 시험지에 새로 쓰인 글을 처음부터 읽고 근거를 찾아야 했습니다.
문제 구성 분석
유형별로는 내용일치가 7문항으로 가장 많았고, 어법 5문항, 어휘 4문항, 짧은 빈칸추론 3문항이 뒤를 이었습니다. 글의 순서와 문장 삽입이 2개 문항씩이었고, 제목·주제·무관한 문장·단어배열·요약문 완성이 1문항씩 나왔습니다. 지난해 1학년이 치른 2학기 2차 시험에서 4문항이던 함의추론은 이번에 나오지 않았고, 내용일치는 3문항에서 7문항으로 늘었습니다. 변형 문항은 19문항(68%)으로, 변형됨 18문항과 처음 보는 지문 1문항입니다. 변형된 대화와 읽기 글은 원래의 흐름은 살리되 등장하는 사람과 이야기 소재를 바꿔 대부분을 다시 쓴 경우였습니다. 읽기 글 12문항은 글 하나에 2문항씩 묶인 세트 6개로 나와, 한 지문을 정확히 읽어 두면 2개 문항을 함께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유형은 모두 12가지였습니다. 내용일치 7문항, 어법 5문항, 어휘 3문항, 짧은 빈칸추론 3문항, 문장 삽입과 글의 순서 2문항씩, 어휘 영영풀이·제목·주제·무관한 문장·요약문 완성·단어배열 1문항씩입니다. 총평에서 어휘 4문항으로 묶은 것은 유형 분류로 나누면 어휘 3문항과 어휘 영영풀이 1문항입니다. 배점은 3점 12문항, 4점 16문항으로 나뉘었고, 서술형 없이 28문항 모두 객관식이었습니다.
변형 패턴 — 어떻게 바꿔 출제했나
이 분석에서 변형은 공부한 글을 고쳐 쓴 문항(변형됨)과 공부한 범위에 없는 처음 보는 지문 문항을 함께 셉니다. 그 기준으로 이번 시험은 변형 19문항(68%) — 변형됨 18문항 · 처음 보는 지문 1문항입니다. 변형됨 18문항은 교과서에서 나온 17문항 전부와, 학교유인물의 예시 대화를 순서 배열 문제로 바꾼 11번입니다. 처음 보는 지문 1문항은 두 문장에 함께 들어갈 낱말을 고르는 2번이고, 나머지 9문항은 유인물 예문을 그대로 낸 비변형 문항이었습니다.
변형됨 18문항에는 모두 원문의 표현을 다른 말로 바꾼 패러프레이징(18건)이 들어 있었고, 11번을 뺀 17문항에는 원문에 없던 문장을 넣은 문장추가(17건)가 함께 쓰였습니다. 낱말을 바꿔 넣은 어휘교체는 7·10·11번에 3건, 문장 순서를 바꾼 순서변경은 11·27번에 2건이었습니다. 변형됨 문항 대부분은 원문의 흐름은 그대로 두고 인물과 소재를 바꿔 새로 쓴 글이었습니다. 23번이 나온 읽기 글은 원문의 드론 사진가·개를 가르치는 교사·VR 여행 가이드 세 친구 대신 로봇을 설계하는 민호와 3D 음식 프린터로 요리하는 소라를 소개했고, 11번은 유인물 대화의 음식 먹는 영상과 maratang을 운동 영상과 badminton으로 바꿨습니다.
변형됨 18문항의 지문은 원문과 비교해 평균 77.4%가 바뀌었습니다. 읽기 글 세트 6개(17~28번)는 73~97%가 바뀌었고, 무관한 문장 21번과 내용일치 22번이 나온 볶음밥 만드는 글은 97%가 바뀌었습니다. 6~10번은 49~77%, 유인물 대화를 바꾼 11번은 61%였습니다. 바뀐 정도가 이만큼 크면 교과서 본문을 외운 기억만으로는 답을 고르기 어렵고, 시험지에 실린 글을 처음부터 읽어 그 글 안의 단서로 풀어야 합니다.
출제 범위 분석
출제 범위는 교과서 중1 NE능률(김기택) 17문항(61%)과 학교유인물(방산중1 유인물) 10문항(36%)이 거의 전부였고, 여기에 기타(처음 보는 지문) 1문항(3%)이 더해졌습니다. 교과서 17문항은 6~10번 5문항과, 글 하나에 2문항씩 묶인 읽기 글 세트 6개(17~28번)입니다. 학교유인물 10문항은 1·3~5·11~16번이고, 처음 보는 지문은 2번입니다.
두 자료는 묻는 방식이 달랐습니다. 학교유인물 10문항은 11번을 빼면 모두 어휘·어법 문항이었고, 이 9문항은 유인물 예문을 바꾸지 않고 나왔습니다. 유인물 예문과 동사 변화를 정확히 익혀 둔 만큼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문항이었고, 학원이 매긴 난이도도 유인물 10문항 전체가 중하 7문항·중 3문항으로 중상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유인물에서 나온 11번은 예시 대화의 인물과 소재를 바꾼 뒤 대화 순서를 맞추는 문제로 만든 문항이었습니다.
교과서 17문항은 모두 고쳐 쓴 글로 나왔습니다. 다시 만난 반 친구들의 지금 직업을 소개하는 교과서 본문 하나가 시험지에서는 서로 다른 두 글로 다시 쓰여, 23·24번 세트에는 로봇을 설계하는 민호와 3D 음식 프린터로 요리하는 소라가, 27·28번 세트에는 온라인 게임 캐릭터의 옷을 디자인하는 Yuna와 우주에서 채소를 기르는 Jun이 나왔습니다. 음식 소개 글에서 나온 25번도 원문의 스파게티·미고렝·파에야·김치볶음밥 대신 햄버거와 베트남 반미 단락이 들어간 글이었습니다. 본문의 흐름을 기억하는 학생은 정답 방향을 잡기 쉬웠지만, 인물과 세부 내용은 시험지에서 처음 읽게 되는 구성이었습니다.
난이도 분포
학원이 문항마다 매긴 기준으로 상은 0문항이었고, 중상 5문항, 중 10문항, 중하 13문항이었습니다. 중상 5문항은 2번(짧은 빈칸추론), 9번(짧은 빈칸추론), 23번(주제), 25번(단어배열), 28번(요약문 완성)이고, 처음 보는 지문인 2번을 빼면 모두 고쳐 쓴 교과서 대화와 읽기 글에서 나왔습니다. 학교유인물 10문항에는 중상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문항 수로는 중하가 가장 많았지만 학원이 매긴 시험 전체 난이도는 중상입니다. 중하로 매긴 문항에서도 6번처럼 펜을 하나 더 사겠다는 마지막 한 줄을 놓치면 할인 전 27달러에서 계산을 멈추게 되는 문항이 있어, 쉬워 보이는 문항에서도 근거를 끝까지 확인해야 했습니다.
난이도별 평균 배점은 중상 3.80점, 중 3.40점, 중하 3.62점이었습니다. 배점이 4점인 문항이 16개, 3점인 문항이 12개였는데, 중하 문항에도 4점이 여럿 붙어 중 문항보다 평균 배점이 높았습니다. 중하 13문항에 걸린 배점만 47점으로 전체의 절반 가까이였기 때문에, 이 문항들을 실수 없이 맞히는 것이 점수에 크게 작용했습니다.
유형별 출제 분석 — 3영역
내용일치 7문항이 가장 많아, 읽기 글과 대화의 세부를 본문과 하나씩 맞춰 보는 문항이 시험의 중심이었습니다. 어법 5문항, 어휘 3문항, 짧은 빈칸추론 3문항이 그다음이었고, 문장 삽입과 글의 순서가 2문항씩, 어휘 영영풀이·제목·주제·무관한 문장·요약문 완성·단어배열이 1문항씩 나왔습니다.
세 영역으로 묶으면 내용파악 36% · 논리추론 29% · 어휘어법 36%입니다. 28문항의 유형을 영역별로 직접 센 기준(10·8·10문항)이며, 소수점 아래를 반올림해 세 비율의 합은 101%입니다. 배점으로는 내용파악 37점, 논리추론 26점, 어휘어법 37점이었습니다. 세부 유형별 출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내용파악 (36% · 10문항)
내용일치 7문항은 본문 두 문장을 하나로 합치거나 on을 instead of로 바꾸는 식으로 짧은 말 하나를 바꾼 선택지가 답이나 함정이 되었습니다. 주제와 요약문 완성은 단락 끝에 반복된 older people이나, 앞으로의 바람을 말한 문장 속 fruit처럼 눈에 익은 단어를 따라가면 오답을 고르게 되는 문항이었습니다. 선택지에 본문 단어가 그대로 들어 있어도, 그 단어가 놓인 문장이 질문에 맞는지까지 확인해야 했습니다.
| 세부유형 | 문항수 | 난이도 | 출제 특징 |
|---|---|---|---|
| 내용일치 | 7 | 중 2 · 중하 5 | 선택지 하나에 본문 두 문장을 합치거나(매일 하는 연습을 친구들과 매일 하는 연주로 바꿈), on을 instead of로, chooses를 makes로 바꾼 짧은 말 하나가 답을 정했습니다. 22번은 있는 대로 고르는 문항이라 조리 과정 문장 가운데 있는 채소까지 찾아야 했고, 6번은 마지막에 펜을 더 사는 한 줄을 놓치면 할인 전 27달러에서 계산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
| 주제 | 1 | 중상 1 | 새로 쓴 두 단락이 모두 older people 이야기로 끝나 노인을 돕는 방법을 주제로 고르기 쉬웠습니다. 글 첫 부분의 jobs와 단락마다 when ~ in middle school과 Now가 짝을 이루는 점을 함께 봐야 중학교 때 관심과 지금 직업을 묶은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
| 요약문 완성 | 1 | 중상 1 | ⓐ와 ⓑ 중 한쪽만 맞는 선택지가 섞여 있어 둘 다 본문과 맞춰야 했습니다. fruit는 He hopes to grow fruit there someday.에서 나온 앞으로의 바람이라, hopes와 someday를 놓치고 지금 기른 것으로 고르면 틀렸습니다. |
| 제목 | 1 | 중 1 | 축구, 하이킹, 사진 찍기 같은 활동 이야기가 글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해 활동을 담은 제목으로 손이 가기 쉬웠습니다. 두 사람이 모두 이름과 나라부터 밝히는 자기소개 글이라 두 인물을 함께 담는 제목이 답이었습니다. |
논리추론 (29% · 8문항)
짧은 빈칸추론, 문장 삽입, 글의 순서, 무관한 문장 8문항은 빈칸이나 넣을 자리 바로 뒤 문장과, 대명사가 받는 대상이 답을 정했습니다. 앞 문장만 보고 고르면 자연스러워 보이는 오답이 문항마다 함께 나와서, 빈칸 뒤 대답과 다음 사람의 말까지 이어 읽는 학생이 정답을 골랐을 것으로 보입니다.
| 세부유형 | 문항수 | 난이도 | 출제 특징 |
|---|---|---|---|
| 짧은 빈칸추론 | 3 | 중상 2 · 중 1 | 빈칸 앞보다 뒤 문장이 답을 정했습니다. 8번은 I like science best.라는 대답에 맞는 질문을 골라야 했고, 9번은 다른 보기와 생김새가 같은 I’m thinking of(~할까 생각 중이다)가 I practice it every day.와 맞지 않는다는 점을 알아봐야 했습니다. 2번은 event가 ‘사건’과 ‘행사’ 두 뜻으로 두 문장에 모두 들어가는지 확인해야 했습니다. |
| 문장 삽입 | 2 | 중 1 · 중하 1 | <보기>의 that club과 They가 받는 대상이 앞에 나와 있는지가 기준이었습니다. 17번은 동아리에 들어갔다는 문장 바로 뒤에 넣으면 They가 받을 사람이 아직 없었고, 7번은 다음 사람의 대답 That’s a good idea.까지 이어 읽어야 자리가 정해졌습니다. |
| 글의 순서 | 2 | 중 2 | 27번은 However를 앞 단락 Yuna 이야기와 반대되는 말로 읽어 (C)를 맨 앞에 두면 틀렸고, 우주에서 채소를 기른다는 소개가 먼저 나와야 그 일이 쉽지 않다는 말이 이어졌습니다. 11번은 (E)의 too가 상대가 먼저 좋아한다고 말한 뒤에만 쓸 수 있다는 점으로 순서가 정해졌습니다. |
| 무관한 문장 | 1 | 중 1 | 중국 볶음밥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는 글에서 젓가락으로 먹는 방법을 말한 (A)가 답이었는데, 첫 문장과 China, rice가 겹쳐 자연스러워 보였습니다. 글에서 유일한 의문문인 (D)는 바로 뒤 문장이 답하는 물음이라 흐름에 맞았습니다. |
어휘/어법 (36% · 10문항)
어법 5문항과 어휘·어휘 영영풀이 4문항은 학교유인물 예문을 바꾸지 않고 냈습니다. 같은 자리라도 주어에 따라 달라지는 동사 형태나 한 단어의 두 번째 뜻처럼, 한 가지만 외워 두면 놓치는 지점을 물었습니다. 단어배열 1문항은 교과서 글에서 나와 hot과 spicy가 들어갈 자리를 우리말 문장과 맞춰야 했습니다.
| 세부유형 | 문항수 | 난이도 | 출제 특징 |
|---|---|---|---|
| 어법 | 5 | 중 2 · 중하 3 | 같은 not like 앞자리라도 주어가 I면 do, She면 does였고(12번), mind 뒤에는 -ing만 오며(14번), before 뒤에서는 앞으로의 일도 will 없이 현재형으로 씁니다(16번). 15번은 drink의 과거형 drank와 과거분사 drunk, caught의 철자까지 정확히 구별해야 했습니다. 13번은 now와 every day로 두 칸의 시제를 정한 뒤, <보기>의 마지막 칸에 문법 이름인 present가 아니라 매일 되풀이하는 평소 행동을 뜻하는 usual을 넣어야 했습니다. |
| 어휘 | 3 | 중하 3 | see가 ‘이해하다’로 쓰인 짝은 뜻이 그대로이고 look for(찾아보다)와 find out(알아내다)은 뜻이 달라진다는 점, reunion의 re-처럼 혼자 쓰이지 않는 부분이 있는 단어를 구별하는 점처럼 한 단어의 다른 뜻과 단어가 만들어진 방식을 정확히 아는지가 답을 정했습니다. |
| 단어배열 | 1 | 중상 1 | hot과 spicy가 모두 ‘맵다’라서 For a hot spicy taste로 시작하면 ★ 자리에 try가 왔습니다. ‘핫소스’는 hot sauce 한 덩어리, ‘매콤한 맛’은 a spicy taste로 나누고 try 뒤에 adding을 붙여야 맞는 배열이 나왔습니다. |
| 어휘 영영풀이 | 1 | 중하 1 | guess의 풀이에서 without(모른 채)이 들어갈 곳에 after(안 뒤에)가 들어가 뜻이 반대로 바뀐 것을 찾아야 했습니다. purse를 ‘지갑’으로만 외운 학생은 작은 손가방이라는 맞는 풀이를 틀렸다고 보기 쉬웠습니다. |
표의 난이도 칸은 그 유형에 속한 문항들이 받은 난이도를 문항 수로 나눠 적은 것입니다.
대비 영역 vs 축적 영역 — 어디서 점수가 갈렸나
베토영어는 시험 문항을 두 영역으로 나누어 봅니다. 대비 영역 — 시험 공부를 통해 직접 대비할 수 있는 문제 — 은 범위 안의 예문과 낱말 뜻을 정리해 두면 풀리는 문항이고, 축적 영역 — 평소 꾸준한 학습이 쌓여야만 풀 수 있는 문제 — 은 외운 내용만으로는 부족하고 처음 읽는 글에서 근거를 찾아내는 힘이 필요한 문항입니다. 이번 시험은 대비 영역 10문항(36%) · 축적 영역 18문항(64%)이었고, 배점으로도 대비 영역 36점, 축적 영역 64점이었습니다.
| 유형 | 대비 영역 | 축적 영역 | 합계 |
|---|---|---|---|
| 내용일치 | 0 | 7 | 7 |
| 어법 | 5 | 0 | 5 |
| 짧은 빈칸추론 | 0 | 3 | 3 |
| 어휘 | 3 | 0 | 3 |
| 문장 삽입 | 1 | 1 | 2 |
| 글의 순서 | 0 | 2 | 2 |
| 어휘 영영풀이 | 1 | 0 | 1 |
| 제목 | 0 | 1 | 1 |
| 무관한 문장 | 0 | 1 | 1 |
| 주제 | 0 | 1 | 1 |
| 요약문 완성 | 0 | 1 | 1 |
| 단어배열 | 0 | 1 | 1 |
| 합계 | 10 | 18 | 28 |
어법 5문항, 어휘 3문항, 어휘 영영풀이 1문항은 모두 대비 영역이었습니다. 이 9문항은 모두 학교유인물 예문을 바꾸지 않고 낸 문항이라, 유인물의 낱말 뜻과 동사 변화를 정확히 익혀 둔 학생이 준비한 만큼 맞힐 수 있었습니다. 대비 영역의 나머지 1문항은 교과서 대화에서 나온 문장 삽입 7번입니다. 반대로 내용일치 7문항, 짧은 빈칸추론 3문항, 글의 순서 2문항과 제목·주제·무관한 문장·요약문 완성·단어배열은 모두 축적 영역이었습니다. 인물과 소재가 바뀐 대화와 읽기 글에서 빈칸 뒤 대답, 대명사가 받는 대상, 선택지의 조건을 끝까지 맞춰 봐야 하는 문항들이라 시험 직전 공부만으로는 채우기 어려웠습니다.
출처로 보면 대비 영역은 유인물 어휘·어법 9문항과 교과서 7번이고, 축적 영역은 7번을 뺀 교과서 16문항과 유인물 대화를 고쳐 낸 11번(글의 순서), 처음 보는 지문인 2번(짧은 빈칸추론)입니다. 같은 문장 삽입이라도 7번은 대비 영역, <보기>의 They가 받을 사람이 앞에 나와 있는지 따져야 했던 17번은 축적 영역으로 나뉘었습니다. 유인물 예문을 정확히 익히는 공부와 고쳐 쓴 글을 처음부터 읽어 내는 공부가 둘 다 필요한 시험이었습니다.
핵심 분석 — 진짜 포인트
이번 방산중 1학년 2학기 1차 시험은 객관식 28문항으로, 학교 유인물 예문을 바꾸지 않은 어휘·어법 9문항과 교과서 대화·읽기 글을 고쳐 쓴 지문 문항이 함께 나왔습니다. 고쳐 쓴 지문은 흐름은 그대로 두고 등장인물과 소재를 바꿨고, 읽기 글 12문항은 글 하나에 2문항씩 묶여 나왔습니다. 이 시험의 오답은 대부분 단서의 한쪽만 확인하면 맞아 보이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빈칸 앞 문장만 읽거나, 공통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한 문장에만 넣어 보거나, ⓐ와 ⓑ 중 하나만 맞춰 보면 정답처럼 보이는 선택지가 여러 유형에서 반복해서 나왔습니다.
대화 문항에서는 빈칸 뒤 대답이 답을 정했습니다. 8번은 빈칸 앞의 I don’t like it very much.만 보면 영어를 왜 싫어하는지 묻는 질문이 자연스러웠지만, 뒤 대답 I like science best.에 맞는 질문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을 묻는 말이었습니다. 9번의 I’m thinking of playing the guitar.는 다른 보기와 생김새가 같지만 아직 시작하지 않은 일을 말해 뒤 문장 I practice it every day.와 맞지 않았고, 6번은 펜을 하나 더 사겠다는 마지막 한 줄이 합계를 27달러에서 30달러로 바꿔 할인 금액까지 달라졌습니다. 읽기 세트에서는 22번처럼 있는 대로 고르는 문항에서 조리 과정 문장 가운데 있는 채소를 놓치거나, 28번처럼 언젠가 기르고 싶다는 바람 속의 fruit를 지금 기른 것으로 읽으면 오답을 골랐습니다. 유인물 어법 문항도 같은 not like 앞자리라도 주어가 I면 do, She면 does가 오는지(12번), drink의 과거형 drank와 과거분사 drunk를 구별하는지(15번)처럼 한 가지만 외워 두면 놓치는 지점을 물었습니다.
베토영어가 매겨 본 기준으로 중상은 28문항 중 5문항이었습니다. 23번 주제는 두 단락이 모두 older people 이야기로 끝나 노인을 돕는다는 선택지를 고르기 쉬웠지만, 글 첫 부분의 jobs와 단락마다 이어지는 중학교 때와 지금의 짝을 함께 보면 중학교 때 관심이 지금 직업으로 이어졌다는 답이 보였습니다. 25번 단어배열은 hot과 spicy가 모두 ‘맵다’여서 둘을 taste 앞에 함께 붙이면 ★ 자리에 try가 왔고, 2번은 event가 ‘사건’과 ‘행사’ 두 뜻으로 두 문장에 다 맞는지 확인해야 했습니다. 다음 시험을 위해서는 답을 고른 뒤 그 근거가 된 문장을 본문에서 짚고, 빈칸 뒤 대답과 대명사가 받는 말까지 이어 읽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외워 둔 문장 대신 글의 흐름을 한 문장씩 따라가며 근거를 찾는 읽기가 고쳐 쓴 지문에서 그대로 점수로 이어지고, 유인물은 한 단어의 여러 뜻과 불규칙 동사 변화를 예문과 함께 정확히 정리해 두는 공부가 필요합니다.
변별력이 컸던 3문항 정밀 해부
이번 시험에는 학원 기준 상으로 매긴 문항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다음 등급인 중상 5문항 가운데 배점이 4점인 9·23·25·28번에서, 세 영역이 한 문항씩 들어가도록 3문항을 골랐습니다. 변별력이 컸던 3문항을 정밀하게 풀어드립니다. 대화의 빈칸에 맞는 표현을 모두 고르는 짧은 빈칸추론 9번(논리추론), 고쳐 쓴 읽기 글의 주제를 찾는 23번(내용파악), 우리말에 맞게 단어를 배열하는 25번(어휘어법)입니다. 같은 중상인 28번(요약문 완성)과 2번(짧은 빈칸추론)은 아래 변별 포인트에서 함께 다룹니다.
문항 9번 · 짧은 빈칸추론 · 배점 4점
핵심 단서
빈칸 뒤 I practice it every day.가 출발점이다. B는 기타 치기를 ‘매일 연습한다’고 말하므로 빈칸에는 지금 이미 즐겨 하고 있는 일을 말하는 문장이 와야 한다. 질문도 What do you like to do these days?로 ‘요즘 무엇을 하는 것을 좋아하느냐’를 묻는다. a의 enjoy는 ‘즐긴다’이고 b의 be into는 ‘열중하고 있다’이며 d의 be interested in은 ‘관심이 있다’로 모두 좋아하는 일을 말하는 표현이다. 세 문장 모두 질문과 뒤 문장에 맞으므로 a·b·d를 고른 ④가 답이다.
헷갈리기 쉬운 함정
가장 위험한 함정은 a·b·c·d를 모두 고른 ⑤이다. c의 I’m thinking of playing the guitar.는 다른 세 문장과 똑같이 I’m ~ playing the guitar 모양이라 함께 맞는 문장으로 보기 쉽다. 하지만 think of 뒤에 동명사가 오면 ‘~할까 생각 중이다’라는 뜻으로 아직 시작하지 않은 일을 말한다. 아직 기타를 치지 않는 사람이 I practice it every day.라고 말할 수는 없으므로 c는 빈칸에 맞지 않는다. 뒤 문장을 확인하지 않고 문장 모양만 보고 고른 학생이 ⑤ 함정에 걸린다. 반대로 a·d만 고른 ①은 b의 be into를 모르는 학생이 고르는 오답이다. enjoy와 be interested in처럼 익숙한 표현만 맞다고 보고 덜 익숙한 b를 지운 경우다. b·c를 고른 ②와 c·d를 고른 ③은 c가 들어간 조합이라 c만 정확히 판정하면 바로 지울 수 있다.
문항 23번 · 주제 · 배점 4점
핵심 단서
글 첫 부분의 Now everybody has amazing jobs. Let’s find out about them!이 풀이의 출발점이다. 이 문장은 20년 만에 다시 만난 반 친구들이 지금 어떤 직업을 가졌는지 소개하겠다고 알린다. 이어지는 두 단락은 같은 틀로 쓰여 있다. 민호는 중학교 때 과학을 좋아해 작은 로봇을 만들었고 지금은 로봇을 설계한다. 소라는 중학교 때 요리를 좋아해 간식을 만들었고 지금은 3D 음식 프린터로 음식을 만든다. 두 단락 모두 when he(she) was in middle school과 Now가 짝을 이루므로, 중학교 때의 관심이 지금의 직업으로 이어졌다는 내용을 함께 담은 ⑤가 답이다.
헷갈리기 쉬운 함정
가장 위험한 함정은 ①이다. 민호 단락에는 로봇 덕분에 외로움을 덜 느끼는 older people이 나오고, 소라 단락에도 older people을 위한 부드러운 음식이 나온다. 두 단락의 끝 문장에 같은 말이 반복되니 눈에 익은 단어를 따라 ①을 답으로 고르는 학생이 많다. 그러나 노인을 돕는 이야기는 각 직업을 설명하는 세부 내용 하나일 뿐이다. 글 첫 부분이 소개하겠다고 한 것은 친구들의 직업이고, 두 단락을 묶는 것은 중학교 때 모습과 지금 모습을 나란히 놓는 틀이다. 나머지 오답은 본문 일부 단어만 가져온 함정이다. middle school이라는 말만 보고 학생 시절 장래 희망 이야기로 읽으면 ③ 함정에 빠지는데, 친구들은 이미 그 일을 하고 있다. ②는 middle school과 jobs를 합쳐 중학생을 위한 직업으로 바꿨고, ④는 함께 일한다고 했지만 민호와 소라는 각자 다른 일을 한다.
문항 25번 · 단어배열 · 배점 4점
핵심 단서
한국어 (A)를 For 뒤의 말과 명령문 두 덩어리로 나누어 보는 것이 출발점이다. ‘매콤한 맛을 위해서는’은 For 뒤에 a spicy taste를 붙여 관사, 형용사, 명사 순서로 만든다. ‘핫소스를 추가해 보세요’는 ‘~해 보다’라는 뜻이라 try 뒤에 동명사 adding을 두고 그 목적어로 hot sauce를 놓는다. 완성 문장은 For a spicy taste, try adding hot sauce.이다. 빈칸을 처음부터 세면 a spicy taste try 다음 다섯 번째 자리에 adding이 오므로 ⑤가 답이다.
헷갈리기 쉬운 함정
가장 위험한 함정은 ② try다. hot과 spicy가 모두 ‘맵다’는 뜻이라 두 형용사를 taste 앞에 함께 붙여 For a hot spicy taste로 시작하는 학생이 있다. 그러면 try가 다섯 번째 자리로 밀려 ②를 답으로 고른다. 이 배열은 일곱 단어를 모두 쓰고 문법도 그럴듯해 보여서 더 매력적이다. 그러나 (A)의 ‘핫소스’는 hot sauce 한 덩어리이고 ‘매콤한 맛’은 spicy taste이므로 hot은 sauce 앞에 있어야 한다. 다음으로 위험한 오답은 ① a다. 관사 a를 소스 쪽으로 옮겨 For spicy taste, try adding a hot sauce로 만들면 a가 다섯 번째 자리에 온다. taste 앞에 있어야 할 a를 sauce 앞으로 보낸 관사 위치 오류다. ③ hot과 ④ sauce는 adding hot sauce 묶음을 깨야만 다섯 번째 자리에 오므로 매력이 약하다. adding이 이미 -ing 형태로 주어져 있어 try 바로 뒤에 붙이기만 하면 된다. 주어진 일곱 단어만으로 문장이 끝나므로 you나 some을 더 넣으면 안 된다.
변별 포인트
베토영어가 매겨 본 기준으로 한 번 더 생각해야 풀리는 중상 문항은 28문항 중 5문항이었고, 2번을 빼면 모두 고쳐 쓴 지문에서 나왔습니다. 변별은 주로 답을 고른 뒤 근거를 한 줄 더 확인했는지에서 났습니다. 짧은 대화의 빈칸 문항은 상대가 이어서 한 말 속에 정답의 단서가 있었고, 읽기 세트에서는 대명사가 누구를 받는지와 보기의 조건을 끝까지 맞췄는지를 따져야 했습니다. 요즘 취미를 소개하는 말로 알맞은 것을 여럿 골라야 했던 9번은 생김새가 비슷한 보기 하나를 걸러 내지 못하면 틀리게 되어 있었습니다. 23번은 앞뒤 단락의 마무리가 비슷해서 엉뚱한 보기로 손이 가기 쉬웠고, 학창 시절 관심사가 현재 하는 일과 연결된다는 공통된 흐름을 잡아야 답이 보였습니다. 처음 보는 지문인 2번은 하나의 낱말이 서로 다른 두 예문에 다 어울려야 해서, 한쪽 예문만 확인하면 틀리기 쉬웠습니다.
위 카드의 세 문항도 같은 자리에서 갈렸습니다. 9번은 빈칸 뒤 I practice it every day.를 확인하지 않고 문장 모양만 보고 c까지 고른 ⑤, 23번은 두 단락 끝에 반복된 older people을 따라간 ①, 25번은 hot과 spicy를 함께 taste 앞에 붙여 ★ 자리에 try가 오게 만든 ②가 함정이었습니다. 같은 중상인 28번은 ⓐ만 맞춰 보고 언젠가 기르고 싶다는 바람 속의 fruit를 고른 ④, 처음 보는 지문인 2번은 둘째 문장의 sports festival(체육 대회)만 보고 고른 ④ festival이 함정이었습니다. 다섯 문항 모두 단서의 한쪽만 확인하고 멈추면 틀리는 자리였습니다.
유인물 어법에서도 같은 모양이 나왔습니다. 14번은 mind 뒤에 -ing 형태만 온다는 것을 놓치고 ⓒ만 stay로 바꾼 ②가 가장 위험한 함정이었고, 13번은 go가 현재시제라는 문법 이름만 떠올려 마지막 칸에 present를 넣은 ④가 함정이었습니다. 두 문항 모두 앞의 두 칸을 맞게 고른 학생이 마지막 한 칸에서 점수를 잃는 구조였습니다.
종합 평가
이번 시험은 객관식 28문항(100점)으로만 치러졌고, 읽기 글 12문항은 글 하나에 2문항씩 묶여 나와 한 지문을 정확히 읽어 두면 2개 문항을 함께 풀 수 있었습니다. 변형은 변형 19문항(68%) — 변형됨 18문항 · 처음 보는 지문 1문항이었고, 변형됨 문항은 대화와 읽기 글의 흐름은 살리되 등장인물과 소재를 바꿔 거의 새로 쓴 글이라 외운 문장보다 그 글 안의 단서로 풀어야 했습니다. 대비 영역(36%)은 유인물에서 익힌 단어 뜻과 동사 변화를 예문 그대로 묻는 문항이 대부분이었고, 축적 영역(64%)은 인물과 소재가 바뀐 대화와 읽기 글에서 빈칸 뒤 대답, 대명사가 받는 대상, 선택지의 조건을 끝까지 맞춰 보는 힘이 필요했습니다.
| 관점 | 이번 시험 한 줄 정리 |
|---|---|
| 시험 성격 | 답의 근거를 끝까지 확인해야 했던 시험. 전체 난이도 중상, 상 0문항 · 중상 5문항 |
| 문제 구성 | 객관식 28문항(100점, 3점 12문항 · 4점 16문항), 서술형 없음. 내용파악 36% · 논리추론 29% · 어휘어법 36% |
| 출제 범위 | 교과서 중1 NE능률(김기택) 17문항 · 학교유인물(방산중1 유인물) 10문항 · 기타(처음 보는 지문) 1문항 |
| 변형 | 변형 19문항(68%) — 변형됨 18문항 · 처음 보는 지문 1문항. 변형됨 문항은 원문과 비교해 평균 77.4% 바뀜 |
| 대비·축적 | 대비 영역 10문항(36%, 36점) · 축적 영역 18문항(64%, 64점) |
| 변별 포인트 | 빈칸 뒤 대답(8·9번) · 두 단락을 묶는 틀(23번) · 두 칸이 모두 맞는 선택지(28번) · 두 문장에 다 맞는 낱말(2번) |
| 학습 권장 | 유인물 예문의 낱말 뜻·동사 변화 정리 + 답을 고른 뒤 근거 문장 짚기 + 빈칸 뒤 대답과 대명사가 받는 말까지 이어 읽기 |
자주 묻는 질문 (FAQ)
학원이 매긴 시험 전체 난이도는 중상입니다. 문항마다 매긴 난이도로는 상으로 매긴 문항이 없었고, 중상 5문항, 중 10문항, 중하 13문항이었습니다. 학교유인물에서 나온 10문항에는 중상이 없었고, 중상 5문항 가운데 4문항은 교과서 대화와 읽기 글을 고쳐 쓴 문항에서 나왔습니다. 오답 선택지 상당수가 단서의 한쪽만 확인하면 맞아 보이게 만들어져 있어서, 문장이 어렵지 않아도 근거를 끝까지 확인하지 않으면 틀리기 쉬운 시험이었습니다.
이번 시험은 교과서 중1 NE능률(김기택) 17문항(61%), 학교유인물(방산중1 유인물) 10문항(36%), 교재와 유인물에 없는 처음 보는 지문 1문항(3%)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학교유인물 10문항은 11번을 빼면 모두 어휘·어법 문항이었고, 그중 9문항이 예문을 바꾸지 않고 나왔습니다. 교과서 17문항은 모두 고쳐 쓴 글로 나왔고, 읽기 글 12문항은 글 하나에 2문항씩 6세트였습니다.
내용일치가 7문항으로 가장 많았고, 어법 5문항, 어휘와 짧은 빈칸추론이 3문항씩 뒤를 이었습니다. 문장 삽입과 글의 순서가 2문항씩, 어휘 영영풀이·제목·주제·무관한 문장·요약문 완성·단어배열이 1문항씩 나와 모두 12가지 유형이었습니다. 3영역으로 나누면 내용파악 36%, 논리추론 29%, 어휘어법 36%(28문항을 직접 센 기준, 반올림)입니다.
유인물은 한 단어의 여러 뜻과 불규칙 동사 변화를 예문과 함께 정확히 정리해 두어야 합니다. 이번 시험의 유인물 어휘·어법 9문항은 예문을 바꾸지 않고 나왔지만, 주어에 따라 do와 does가 갈리는 자리(12번)나 drank와 drunk를 구별하는 자리(15번)처럼 한 가지만 외워 두면 놓치는 지점을 물었습니다. 교과서 글은 외운 문장 대신 시험지에 실린 글의 흐름을 한 문장씩 따라가며 읽고, 답을 고른 뒤 근거가 된 문장을 짚으며 빈칸 뒤 대답과 대명사가 받는 말까지 이어 읽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번 시험의 오답 상당수가 단서의 한쪽만 확인하면 맞아 보이게 만들어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8번은 빈칸 앞의 I don’t like it very much.만 보면 영어를 왜 싫어하는지 묻는 질문이 자연스러웠지만, 뒤 대답 I like science best.에 맞는 질문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을 묻는 말이었습니다. 2번은 둘째 문장만 보면 sports festival이 자연스러웠지만 전쟁을 말하는 첫 문장에는 맞지 않아, 두 문장에 다 들어가는 event가 답이었습니다. 28번도 ⓐ만 맞춰 보면 fruit가 든 선택지가 정답처럼 보였습니다. 답을 고른 뒤 근거를 한 줄 더 확인한 학생이 점수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학습 방향
정리하면 이번 시험은 유인물의 어휘·어법을 정확히 다져 둔 학생이 기본 점수를 확보하고, 바뀐 지문에서 답의 근거를 한 줄씩 짚어 가며 읽은 학생이 앞선 시험이었습니다. 한 가지 뜻만 기억해 둔 학생이라면 한 단어의 뜻이 앞뒤 맥락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를 예문과 함께 정리해 두는 공부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문을 외워서 푸는 데 익숙한 학생이라면 등장하는 사람과 소재가 달라져도 글의 흐름을 스스로 따라가며 답의 근거가 된 곳에 표시하는 연습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이제 다음 시험까지 이어질 수업은 유인물 속 예문을 정확하게 익히고, 지문은 외운 내용 대신 글의 흐름과 논리를 따라 읽는 데 초점을 둡니다.
학생이 이번 시험에서 유인물 어휘·어법과 고쳐 쓴 교과서 글 가운데 어디에서 점수를 놓쳤는지, 2학기 2차 지필평가(기말고사)까지 무엇을 먼저 보완해야 하는지 궁금하시면 아래 송파캠퍼스 카카오톡으로 문의해 주세요.
같은 학교 다른 시험 분석
📄 방산중학교 1학년 2025년 2학기 기말고사 분석
같은 학교 다른 학년 분석
📄 방산중학교 2학년 2026년 1학기 기말고사 분석
→ 2026년 1학기 2차 지필평가(기말고사) 분석 보기
📄 방산중학교 2학년 2025년 2학기 기말고사 분석
→ 2025년 2학기 2차 지필평가(기말고사) 분석 보기
📄 방산중학교 2학년 2025년 1학기 기말고사 분석
→ 2025년 1학기 2차 지필평가(기말고사) 분석 보기
📄 방산중학교 2학년 2025년 1학기 중간고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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