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시험 요약
영작 변별
| 항목 | 내용 |
|---|---|
| 시험명 | 2026년 1학기 2차 지필평가(기말고사) |
| 시험일 | 2026년 7월 2일 |
| 총 문항 | 21문항 (객관식 20 + 서답형 1) |
| 총점 | 100점 (객관식 85 + 서답형 15) |
| 전체 난이도 | 중하 (중상 이상 1문항 / 5%) |
| 한 줄 요약 | 익숙한 단어를 그대로 담은 오답, 정독과 정확한 뜻 확인으로 걸러야 했던 시험 |
신촌중학교(용인)(신촌중) 3학년 2026년 1학기 2차 지필평가(기말고사)는 시험범위를 성실히 공부한 학생이 객관식에서 안정적으로 점수를 챙기되, 마지막 서답형 한 문항에서 실력 차가 또렷하게 드러난 시험이었습니다. 객관식 20문항은 정규 수업에서 다룬 지문 안에서 정직하게 출제되어 크게 흔들리지 않았고, 변별은 15점이 걸린 서답형 영작 한 문항에 몰렸습니다. 난이도로는 21문항 가운데 18문항이 중하로 무난했지만, 이는 시험이 쉬웠다는 뜻이 아니라 점수 차이가 서답형과 몇몇 어휘·어법 문항에 집중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시험 개요
이번 신촌중 3학년 1학기 2차 영어 시험은 한마디로 ‘시험범위를 성실히 공부한 학생이 객관식에서 안정적으로 점수를 챙기되, 마지막 서답형 한 문항에서 실력 차가 드러난’ 시험이었습니다. 20문항의 객관식은 정규 수업에서 다룬 지문 안에서 정직하게 출제되어, 본문과 어휘를 꼼꼼히 익힌 학생이라면 크게 흔들리지 않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신 변별은 15점이 걸린 서답형 영작 한 문항에 또렷하게 몰렸습니다.
문제를 처음 보면 대부분 무난해 보이지만, 객관식에서 제 점수를 받은 학생과 서답형에서 조건을 놓친 학생 사이에서 점수가 갈렸습니다. 뜻을 읽어내기는 쉬운 만큼, 오답 선지를 얼마나 정확히 걸러냈는지와 서답형 조건을 얼마나 빠짐없이 갖췄는지가 실제 점수를 나눴습니다.
문제 구성 분석
문항 구성을 보면 객관식 20문항에 서답형 1문항이 더해져 100점을 이뤘고, 그중 서답형 한 문항에 15점이 걸려 있었습니다. 객관식은 내용일치가 6문항으로 가장 많았고, 짧은 빈칸추론·어법오류수정·어휘 영영풀이가 각각 3문항씩 뒤를 이었습니다. 무관한 문장 찾기가 2문항, 어휘·제목·문장 삽입이 각각 1문항으로, 어느 한 유형에 크게 치우치지 않고 고르게 퍼져 있었습니다. 직전 1차에 있던 문장배열 유형은 이번에 빠지고, 앞서 없던 짧은 빈칸추론과 문장 삽입이 대신 출제됐습니다. 또 1차에는 지문을 손본 변형 문항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21문항 가운데 4문항이 지문을 조금씩 바꿔 낸 변형으로 나왔습니다.
변형 패턴 — 어떻게 비틀어 출제했나
이번 시험의 변형은 두 방향으로 이뤄졌습니다. 지문의 표현을 다른 말로 풀어 쓴 패러프레이징과, 특정 단어를 비슷하거나 다른 뜻의 단어로 갈아 끼운 어휘교체입니다. 변형된 4문항은 대부분 이 두 방향을 함께 지녀 표현이 평균 22%가량 바뀌었고, 원문 문장을 그대로 외운 학생은 갈아 끼운 선지 앞에서 잠시 헷갈릴 수 있었습니다. 직전 1차에는 변형이 전혀 없었던 데 견주면, 이번 21문항 가운데 4문항(변형률 19%)이 변형으로 나온 것은 지문을 통째로 외우기보다 뜻을 이해하는 학습이 필요해졌다는 신호입니다.
출제 범위 분석
출제 범위는 학원 수업에서 시험범위로 함께 다룬 자료가 18문항의 바탕이 되었습니다. 이 가운데 외부 지문이 10문항으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고, 학원 교재가 8문항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나머지 3문항은 지문 없이 어법·어휘·영작을 직접 묻는 문항이었습니다. 특정 지문 몇 개만 파고들기보다, 시험범위로 지정된 여러 글을 두루 정독해 둔 학생이 안정적으로 점수를 챙길 수 있는 구성이었습니다.
난이도 분포
학원이 매겨 본 기준으로 중하가 18문항으로 대부분이었고, 중과 중상을 합쳐 3문항이었습니다. 상·중상에 문항이 몰렸던 직전 1차와 달리, 이번에는 중하에 집중되었습니다. 다만 난이도가 낮다고 해서 전부 쉽게 풀린 것은 아니었습니다. 대부분 문항의 뜻은 어렵지 않게 잡히지만, 오답 선지가 본문 표현을 그대로 담고 조건만 비틀어 두어 정확히 대조하지 않으면 걸리도록 설계되어 있었습니다.
유형별 출제 분석 — 3영역
내용일치가 6문항으로 가장 많았고, 어법오류수정·어휘 영영풀이·짧은 빈칸추론이 각 3문항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글의 세부 정보를 선지와 대조하는 문항과, 단어의 정확한 뜻·쓰임을 따지는 문항이 특정 유형에 쏠리지 않고 고르게 나온 것이 이번 시험의 구성입니다.
어휘/어법 (38% · 8문항)
어법오류수정은 긴 주어나 동명사로 시작하는 주어에 가려진 진짜 주어를 찾아 수일치를 따지는 것이 관건이었습니다. 어휘 영영풀이는 단어에 뜻이 반대인 풀이를 섞어 놓아, 우리말 뜻만 외운 학생이 아니라 정확한 의미를 아는 학생만 짝을 맞출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배점이 가장 큰 서답형 조건 영작도 이 영역에 속해, 어휘·어법의 정확성이 이번 시험 점수를 크게 좌우했습니다.
| 세부유형 | 문항수 | 난이도 | 출제 특징 |
|---|---|---|---|
| 어법오류수정 | 3 | 중하 | 동사 자리에 -ing를 넣거나 동명사 주어를 복수로 착각하게 해, 동사 바로 앞 단어가 아닌 진짜 주어를 찾아야 했습니다. |
| 어휘 영영풀이 | 3 | 중 | cause에 결과 풀이를 붙이는 식으로 뜻이 반대인 정의를 섞어, 단어의 정확한 의미를 알아야 짝이 맞았습니다. |
| 어휘 | 1 | 중하 | 한 단어의 자주 쓰는 뜻이 아니라 문맥에 맞는 다른 뜻을 골라야 했습니다. |
| 조건 영작 (서답형) | 1 | 중상 | 관용구를 상황에 맞게 쓰면서 그 뜻을 풀어 설명하는 조건까지 갖춰야 했습니다. |
내용파악 (33% · 7문항)
글의 세부 정보를 선지와 하나씩 맞대는 내용일치가 중심이었습니다. 오답 선지마다 본문에 나온 숫자나 이름을 그대로 담되 조건을 살짝 바꿔, 익숙한 표현에 끌리면 틀리기 쉬웠습니다. 제목 문항은 도입 예시에 끌리지 않고 글 전체가 반복하는 핵심까지 읽어야 답이 잡히는 유형이었습니다.
| 세부유형 | 문항수 | 난이도 | 출제 특징 |
|---|---|---|---|
| 내용일치 | 6 | 중하 | 선지마다 본문 속 숫자·이름·모양을 그대로 담되 조건을 뒤집어, 겹쳐 보이는 표현을 정확히 대조해야 걸러졌습니다. |
| 제목 | 1 | 중하 | 도입 예시에 끌리지 않고 글 전체가 반복하는 핵심까지 읽어야 답이 잡혔습니다. |
논리추론 (29% · 6문항)
짧은 빈칸추론은 빈칸 세 곳을 따로 보지 않고 한 선지로 묶어 이유와 결과의 흐름으로 이어 읽어야 했습니다. 무관한 문장과 문장 삽입은 대명사가 가리키는 대상이나 대화 흐름의 논리를 짚어, 어긋난 자리를 찾는 문항이었습니다.
| 세부유형 | 문항수 | 난이도 | 출제 특징 |
|---|---|---|---|
| 짧은 빈칸추론 | 3 | 중 | 빈칸 세 곳의 전치사나 어휘를 따로 보지 않고 한 선지로 묶어 문맥으로 확인해야 했습니다. |
| 무관한 문장 | 2 | 중하 | frustrated와 frustrating처럼 감정을 느끼는 사람인지, unless의 이중부정처럼 뜻이 뒤집힌 자리를 찾아야 했습니다. |
| 문장 삽입 | 1 | 중하 | 삽입 문장의 their가 가리키는 대상이 이미 나온 자리를 찾아 넣어야 했습니다. |
대비 영역 vs 축적 영역 — 어디서 점수가 갈렸나
학원 내부에서는 시험 문항을 두 영역으로 나누어 분석합니다. 대비 영역은 시험 공부를 통해 직접 대비할 수 있는 자리(학원에서 함께 공부한 지문의 정독·기출 익히기)이고, 축적 영역은 평소 꾸준한 학습이 쌓여야만 풀 수 있는 자리(처음 보는 글을 그 자리에서 읽어내는 힘·서답형 영작)입니다. 대비 영역은 7문항으로 학원에서 함께 공부한 지문을 정독해 두면 챙길 수 있었고, 축적 영역은 14문항으로 처음 보는 글을 그 자리에서 읽어내는 힘이 필요했습니다. 점수 차이는 이 축적 영역에서 났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비 영역은 7문항(33%)이었습니다. 내용일치 일부와 무관한 문장·문장 삽입·어휘·제목처럼 학원에서 함께 다룬 지문을 정독해 두면 잡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반면 짧은 빈칸추론·어법오류수정·서답형 영작은 대체로 축적 영역으로, 처음 보는 흐름을 그 자리에서 읽어내거나 조건에 맞춰 직접 써내야 해 단기 대비가 어려웠습니다. 어느 유형이 어느 영역에 걸쳐 있었는지는 아래 표와 같습니다.
| 세부유형 | 대비 | 축적 | 합계 |
|---|---|---|---|
| 내용일치 | 2 | 4 | 6 |
| 짧은 빈칸추론 | 0 | 3 | 3 |
| 어법오류수정 | 0 | 3 | 3 |
| 어휘 영영풀이 | 1 | 2 | 3 |
| 무관한 문장 | 1 | 1 | 2 |
| 문장 삽입 | 1 | 0 | 1 |
| 어휘 | 1 | 0 | 1 |
| 제목 | 1 | 0 | 1 |
| 조건 영작 (서답형) | 0 | 1 | 1 |
| 합계 | 7 | 14 | 21 |
핵심 분석 — 진짜 포인트
이번 시험은 21문항이 대부분 중하 난이도여서, 지문을 차분히 읽으면 내용 자체는 어렵지 않게 잡히는 편이었습니다. 다만 뜻을 읽어내기가 쉬운 만큼, 점수는 오답 선지를 얼마나 정확히 걸러냈는지에서 나뉘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오답 선지를 짜는 방식이었습니다. 내용일치와 어휘 문항에서 오답마다 본문에 실제 나온 숫자나 단어를 그대로 가져다 조건 하나만 비틀어 놓아, 익숙한 표현이 든 선지를 고르면 틀리도록 설계했습니다.
예를 들어 햄버거가 처음 만들어진 시기를 묻는 문항은 본문의 ‘1885년에서 1904년 사이’라는 연도를 ‘1900년대’로만 바꿔 겹쳐 보이게 했고, 부적에 단어를 열한 번 적었다는 숫자도 매번 글자를 하나씩 줄였다는 조건을 빼면 맞는 것처럼 느껴지게 했습니다. 어휘 영영풀이는 cause(원인)에 결과의 뜻풀이를 붙이는 식으로 뜻이 반대인 정의를 섞어, 단어의 정확한 의미를 알아야 짝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숫자나 단어가 같다고 방심하면 조건이 뒤집힌 자리를 놓치게 됩니다.
어법오류수정은 동사 자리에 -ing를 넣거나 동명사로 시작하는 주어를 복수로 착각하게 만들어, 동사 바로 앞 단어가 아니라 문장의 진짜 주어를 찾아야 답이 잡혔습니다. 배점이 가장 큰 서답형은 제시된 관용구 6개 중 3개를 골라 상황에 맞는 대화문을 짓되, 각 대화 안에 그 관용구의 뜻을 풀어 설명하는 말까지 넣어야 하는 문항이라 쓰기가 약한 학생에게는 부담이 컸습니다. 지문을 통째로 외우기보다 글의 논리를 한 단계씩 짚어 읽고 선지의 단어를 본문과 정확히 대조하는 연습, 그리고 조건을 빠짐없이 갖춰 직접 써 보는 연습이 다음 시험을 준비하는 데 필요합니다.
고난도 3문항 정밀 해부
변별력이 컸던 문항 가운데, 영역을 달리하는 3문항을 정밀하게 풀어드립니다. 서답형 조건 영작 1문항, 짧은 빈칸추론 1문항, 내용일치 1문항입니다.
서답형 1번 · 조건 영작 · 15점
핵심 단서
제시된 여섯 개의 관용구 중 세 개를 골라 대화문을 짓는 문항이라, 각 관용구가 실제로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 먼저 정하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예를 들어 shake a leg는 서두르라는 뜻이므로 늦어서 재촉하는 장면, a piece of cake는 아주 쉽다는 뜻이므로 시험이나 과제가 쉬웠다는 장면, keep in touch는 계속 연락하자는 뜻이므로 헤어지며 인사하는 장면으로 짜야 관용구가 자연스럽게 들어갑니다. 상황이 관용구의 뜻과 맞아야 조건 1을 채웁니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틀린 함정 — <조건>
학생이 자주 감점당하는 지점은 세 곳입니다. 첫째, 관용구를 넣긴 했는데 상황이 뜻과 어긋나 어색한 경우입니다. 둘째, 뜻 설명을 빠뜨리고 관용구만 쓴 경우로, 조건 2를 놓쳐 감점됩니다. 셋째, 뜻만 묻고 답하는 대화로 만들어 조건 위반이 되는 경우입니다. 여기에 더해 동사 시제나 문장 형태가 틀리면 어휘·문형 감점이 더해집니다. 세 대화를 서로 다른 관용구로 짓되, 각 대화가 상황·사용·설명의 세 요소를 모두 갖추었는지 스스로 점검하며 써야 합니다.
문항 18번 · 짧은 빈칸추론 · 5점
핵심 단서
㉠ 자리 “biofuels never run out since they come from plants and crops which are always ______”가 출발점입니다. 바이오 연료가 결코 바닥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므로, 원료가 되는 식물과 작물이 항상 “구할 수 있다”는 available이 들어갑니다. ㉡은 사람들이 바이오 연료를 걱정하는 이유라서 식량 가격이 오른다는 higher가 맞고, ㉢은 풀·나무 폐기물·조류가 좋은 “대체 원료”라는 흐름이라 alternatives가 자연스럽습니다. 세 자리가 available-higher-alternatives로 이어지는 ④가 답입니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틀린 함정 (㉠ 자리)
학생이 가장 많이 흔들리는 자리는 ㉠입니다. rare(드문)를 넣으면 원료가 드물어 바닥나지 않는다는 앞뒤가 안 맞는 말이 되는데, 이유 문장의 논리를 놓치면 여기서 반대말을 고릅니다. ⑤의 accessible도 available과 뜻이 비슷해 매력적이지만, ㉡㉢을 함께 보면 대체 원료라는 흐름과 맞지 않아 걸러집니다. 세 칸을 각각 보지 말고 이유와 결과의 흐름으로 이어 읽어야 합니다.
문항 7번 · 내용일치 · 5점
핵심 단서
“an amulet that sick people wore around their necks”라는 본문 문장이 출발점입니다. 아픈 사람들이 부적을 목에 걸었다는 내용이 ②의 “Ancient patients wore the amulets around their necks to cure their sickness”와 그대로 맞아떨어집니다. 병을 낫게 하려는 목적도 앞의 “could cure fevers and other illnesses”와 이어집니다. 그래서 ②가 본문과 일치합니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틀린 함정 (①번)
학생이 가장 많이 빠지는 함정은 ①입니다. “wrote the word eleven times”는 본문 “The word was written eleven times”와 숫자가 같아 매력적이지만, 본문은 매번 마지막 글자를 하나씩 잃으며 썼다는 조건이 붙어 있어 단순히 열한 번 똑같이 썼다는 말과 다릅니다. ③은 시를 쓴 사람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지만 본문은 이름을 밝혔고, ④는 부적이 둥근 모양이라 하지만 본문은 삼각형이라 했으며, ⑤는 이탈리아 사람만 쓴다고 하지만 본문은 여러 언어 사용자에게 친숙하다고 했습니다. 숫자만 같다고 맞다고 넘기면 ①에 걸립니다.
변별 포인트
이번 시험에서 실력 차가 가장 크게 드러난 곳은 15점짜리 서답형 영작이었습니다. 여섯 개의 관용구 가운데 셋을 골라, 각 관용구가 자연스럽게 쓰일 상황을 스스로 짜고 그 뜻까지 함께 설명해야 하는 백지 영작이었습니다. 상황 설정·관용구의 쓰임·뜻 설명이라는 세 가지 조건 가운데 하나만 빠져도 감점됩니다. 관용구의 뜻은 알아도 문장으로 직접 써 본 연습이 부족한 학생은, 조건 하나를 놓치며 점수 차이가 크게 났습니다. 객관식에서는 어휘 영영풀이 3문항이 또 하나의 고비였습니다. 단어의 우리말 뜻만 외운 학생은, 그 단어를 영어 정의로 바꿔 물으면 한 번 더 막혔을 것입니다. 어법오류수정 3문항도 감으로 찍기보다 문장 속 규칙을 하나하나 따져야 풀 수 있어, 어법이 약한 학생이라면 시간이 많이 걸렸을 것으로 보입니다. 학원이 매겨 본 난이도로는 대부분 문항이 크게 까다롭지 않은 편이었지만, 이는 시험이 쉬웠다는 뜻이 아니라 변별이 서답형과 몇몇 어휘·어법 문항에 또렷하게 몰렸다는 의미입니다.
종합 평가
| 관점 | 이번 시험 한 줄 정리 |
|---|---|
| 시험 성격 | 시험범위를 성실히 공부하면 객관식은 안정적, 변별은 서답형 한 문항에 집중. 21문항 중 중상 이상 1문항(5%) |
| 문제 구성 | 객관식 20문항(85점) + 서답형 1문항(15점). 내용일치 6문항으로 최다 |
| 변형 정도 | 21문항 중 4문항 변형(19%). 패러프레이징·어휘교체가 변형의 두 축 |
| 변별 포인트 | 서답형 영작·어휘 영영풀이·어법오류수정 — 뜻을 정확히 알고 조건에 맞춰 직접 써 보는 힘 |
| 학습 권장 | 어휘를 영어 정의·문맥까지 익히기 + 어법 규칙 점검 + 서답형 조건 맞춰 직접 쓰기 |
직전 1차 중간고사(21문항·중상 이상 67%·변형 0%)와 견주면, 이번 기말은 중상 이상 비율이 67%에서 5%로 크게 낮아지고, 변형 문항이 처음으로 4개 등장했습니다. 어려운 객관식으로 변별하던 방식에서, 15점짜리 서답형 한 문항으로 실력 차를 드러내는 방식으로 무게중심이 옮겨 간 셈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전체 난이도는 중하입니다. 21문항 가운데 18문항(86%)이 중하로 무난했지만, 이는 시험이 쉬웠다는 뜻이 아닙니다. 변별이 15점짜리 서답형 영작과 몇몇 어휘·어법 문항에 또렷하게 몰려, 객관식에서 제 점수를 받고도 서답형에서 조건을 놓치면 점수 차가 크게 났습니다.
학원 수업에서 시험범위로 함께 다룬 자료가 18문항의 바탕이 되었습니다. 이 가운데 외부 지문이 10문항(48%), 학원 교재가 8문항(38%)으로 나뉘었고, 나머지 3문항은 지문 없이 어법·어휘·영작을 직접 묻는 문항이었습니다. 특정 지문 몇 개에 기대기보다 시험범위로 지정된 여러 글을 두루 정독해 둔 준비가 필요했습니다.
내용일치가 6문항으로 가장 많고, 어법오류수정·어휘 영영풀이·짧은 빈칸추론이 각 3문항으로 뒤를 잇습니다. 영역으로 묶으면 어휘·어법이 8문항(38%), 내용파악이 7문항(33%), 논리추론이 6문항(29%)으로, 어느 한 유형에 크게 치우치지 않고 고르게 퍼져 있습니다. 여기에 15점짜리 서답형 조건 영작이 한 문항 더해집니다.
단어를 우리말 뜻 하나로만 외우지 말고 영어 정의와 문장 속 쓰임까지 함께 익히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어법은 동사 자리·동명사 주어·수일치처럼 규칙 자리를 따로 점검하고, 서답형은 관용구나 표현을 눈으로 익히는 데서 멈추지 말고 조건에 맞춰 직접 문장을 써 본 뒤 빠뜨린 조건이 없는지 스스로 점검하는 훈련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네, 이번 시험의 가장 뚜렷한 특징입니다. 내용일치와 어휘 문항에서 오답 선지마다 본문에 실제로 나온 숫자나 단어를 그대로 가져다 쓰되, 조건 하나만 살짝 비틀어 두었습니다. 예를 들어 본문의 연도 ‘1885년에서 1904년 사이’를 ‘1900년대’로만 바꾸는 식입니다. 그래서 눈에 익은 표현이 보인다고 그 선지를 고른 학생일수록 오히려 틀리기 쉬웠습니다. 정독과 정확한 뜻 확인으로 겹쳐 보이는 표현을 걸러내는 힘이 관건이었습니다.
학습 방향
정리하면 이번 시험은 시험범위를 성실히 공부한 학생이 객관식에서 제 점수를 받되, 마지막 서답형 영작에서 실력이 그대로 드러난 시험이었습니다. 객관식이 무난했던 만큼, 다음 시험의 점수 차이는 어휘를 얼마나 깊이 있게 익히고 서답형 영작을 얼마나 꾸준히 연습했는가에서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어휘가 약한 학생이라면 단어를 우리말 뜻으로만 외우지 말고 영어 정의와 문장 속 쓰임까지 함께 익히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서답형이 부담이었던 학생이라면 표현을 눈으로 익히는 데서 멈추지 말고, 조건에 맞춰 직접 문장을 써 보고 빠뜨린 조건이 없는지 스스로 점검하는 훈련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이번 방학 수업은 외운 지식을 실제 문장으로 옮겨 쓰고, 어휘를 문맥 속에서 정확히 다루는 연습에 초점을 둡니다.
같은 학교 다른 시험 분석
📄 신촌중(용인) 3학년 2026년 중간고사 분석
신촌중학교(용인) 내신 전문학원
매 시험을 한땀한땀 분석합니다.
베토영어학원은 신촌중학교(용인)에 대한 출제 패턴을 모든 시험에 대하여 상세히 분석하며, 학생별 취약 유형에 맞는 맞춤 대비 전략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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