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중학교 2학년 2026년 2학기 1차 지필평가(중간고사) 영어 내신 분석

한눈에 보는 시험 요약

25
총 문항
88%
변형률
56%
대비 영역
중
난이도
내용일치
8문항
고유특징
항목내용
시험명2026년 2학기 1차 지필평가(중간고사)
시험일2026년 10월 14일
총 문항25문항 (전 문항 객관식 · 서답형 없음)
총점100점 (3점 3문항 · 4점 19문항 · 5점 3문항)
전체 난이도중 (상 0문항 · 중상 3문항 · 중 9문항 · 중하 11문항 · 하 2문항)
변형변형 22문항(88%) — 변형됨 16문항 · 처음 보는 지문 6문항
출제 범위교과서 동아(윤정미) 중2 18문항 · 기타(처음 보는 지문) 6문항 · 학교유인물 1문항
대비 영역14문항(56%) · 배점 53점 — 시험 공부로 직접 대비할 수 있는 문항
한 줄 요약누가 무엇을 했는지 끝까지 따져 읽어야 했던 시험

가락중학교(가락중) 2학년 2026년 2학기 1차 지필평가(중간고사) 영어 시험은 25문항이 모두 객관식으로 출제됐고 서답형은 없었습니다. 배점은 3점 3문항(1·2·3번)과 5점 3문항(9·21·23번)에 나머지 19문항이 4점으로, 모두 100점이었습니다. 출제 범위는 교과서 동아(윤정미) 중2의 5과 Street Art in London과 6과 Dr. Schofield 본문·대화에서 18문항, 교과서와 유인물에 없는 처음 보는 지문에서 6문항, 학교유인물에서 1문항이었습니다. 변형은 변형 22문항(88%) — 변형됨 16문항 · 처음 보는 지문 6문항이고, 원래 문장 그대로 나온 문항은 1·18·24번뿐이었습니다. 학원이 매긴 전체 난이도는 중이었고 상 난이도 문항은 없었습니다. 오답 선지가 본문 낱말을 그대로 둔 채 그 말을 한 사람이나 행동한 사람, 장소를 바꾼 경우가 많아서, 익숙한 낱말에 기대지 않고 선지마다 사람과 장소를 본문과 끝까지 맞춰 본 학생이 점수를 지킨 시험이었습니다.

시험 개요

이번 가락중 2학년 2학기 1차 영어 시험은 25문항이 모두 선택형으로 나왔고, 서답형은 없었습니다. 변형은 22문항(88%)으로, 변형됨 16문항과 처음 보는 지문 6문항입니다. 변형됨 문항은 대부분 원문 표현을 바꿔 말하거나 문장 몇 개를 덜어 낸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정규 수업에서 다룬 본문과 대화를 차근차근 익혀 온 학생이라면 크게 실수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선택지가 본문 표현을 다른 말로 바꿔 묻고 어법은 새 문장으로 규칙을 확인해, 외운 문장의 모양만 기억한 학생은 몇몇 문항에서 당황했을 겁니다. 한마디로 ‘외운 문장이 아니라 내용과 규칙을 정확히 아는 학생이 보상받는 시험’이었습니다.

위 인용의 선택형은 객관식을 뜻하고, 난이도는 학원이 문항마다 매긴 기준입니다. 이번 시험은 상 난이도 문항이 없었고, 중상은 17번 내용일치, 21번 어법, 23번 어법오류수정의 3문항이었습니다. 그 아래로 중 9문항, 중하 11문항, 하 2문항이었습니다. 변형됨 16문항은 모두 교과서 대화와 본문에서 나왔고, 원문 표현을 다르게 바꿔 쓴 패러프레이징과 문장 일부를 지운 문장삭제가 중심이었습니다. 처음 보는 지문 6문항은 김만덕과 마티스 그림을 소개한 짧은 글 두 편을 읽는 내용일치 2문항(10·25번)과, that·used to·so ~ that·관계사의 쓰임을 처음 보는 짧은 문장으로 묻는 4문항(19·20·21·23번)이었습니다. 그래서 교과서 본문을 익힌 학생도 이 6문항에서는 시험지 위의 문장을 새로 읽고 판단해야 했습니다.

문제 구성 분석

문항 구성을 보면 내용일치가 8문항으로 가장 많았고, 어법이 5개 문항(어법오류수정 1문항 포함), 어휘가 5개 문항(영영풀이 2문항 포함)이었습니다. 나머지 7문항은 글의 목적·주제·제목·글의 순서·지칭추론·요약문 완성·짧은 빈칸추론이 1문항씩 나왔습니다. 직전 1학기 2차 시험에서는 어법이 어법오류수정을 포함해 11문항, 내용일치가 5문항이었는데, 이번에는 어법이 줄고 내용을 확인하는 문항이 늘었습니다. 베토영어가 매겨 본 기준으로 직전 시험에는 중상 난이도 문항이 없었고, 이번에는 3문항이 중상이었습니다. 영영풀이 2문항은 단어의 영어 풀이와 예문을 새로 써서, 뜻을 영어 설명으로 알아보는지를 물었습니다.

유형은 모두 12종이 나왔습니다. 내용일치가 8문항으로 가장 많았고 어법 4문항, 어휘 3문항, 어휘 영영풀이 2문항이 뒤를 이었으며, 나머지 8종은 1문항씩이었습니다. 위 인용에서 어법 5개 문항이라고 한 것은 어법 4문항에 23번 어법오류수정을 더한 수이고, 어휘 5개 문항은 어휘 3문항에 9·11번 어휘 영영풀이를 더한 수입니다. 서답형은 없었지만 보기 5~7개를 하나씩 판정한 뒤 맞는 묶음을 고르는 문항이 지칭추론·어휘 영영풀이·어법오류수정에서 나와, 객관식 한 문항 안에서 따져 볼 문장이 많았습니다. 배점은 5점이 걸린 문항이 9·21·23번, 3점이 걸린 문항이 1·2·3번이었고 나머지 19문항은 4점이었습니다.

변형 패턴 — 어떻게 바꿔 출제했나

변형 방향 Top 4 (변형됨 16문항 · 중복 집계) 패러프레이징10건 · 2·3·9·11·12·13·14·15·16·22번 문장삭제5건 · 4·5·6·7·8번 문장추가4건 · 9·11·17·22번 어휘교체1건 · 17번 변형됨 16문항에 쓰인 방향 모두 20건 · 한 문항에 평균 1.25개 변형됨 16문항의 평균 변형 강도 27.7% · 처음 보는 지문 6문항은 원문이 없어 이 집계 밖

이 분석에서 변형은 공부한 글을 고쳐 쓴 문항(변형됨)과 공부한 범위에 없는 처음 보는 지문 문항을 함께 셉니다. 그 기준으로 이번 시험은 변형 22문항(88%) — 변형됨 16문항 · 처음 보는 지문 6문항입니다. 원래 문장 그대로 나온 비변형 문항은 교과서의 1·24번과 학교유인물의 18번뿐이었고, 변형됨 16문항은 모두 교과서 대화와 본문에서 나왔습니다.

변형 방향은 원문 표현을 다른 말로 바꿔 쓴 패러프레이징이 10건으로 가장 많았고, 문장 일부를 지운 문장삭제가 5건, 원문에 없던 문장을 덧붙인 문장추가가 4건, 낱말을 바꿔 넣은 어휘교체가 1건이었습니다. 변형됨 16문항에 쓰인 방향은 모두 20건으로, 한 문항에 평균 1.25개의 방향이 쓰였습니다. 문장삭제는 4~8번에 몰려 있었는데, 이 가운데 4~7번은 Street Art in London 본문을 다룬 주제·지칭추론·글의 순서·내용일치 문항이었습니다. 패러프레이징은 12~16번에 모두 들어 있었는데, 이 가운데 12번 제목·13번 요약문 완성·16번 어법은 Dr. Schofield 본문을 다룬 문항이었습니다.

변형됨 16문항의 평균 변형 강도는 27.7%입니다. 가장 많이 바뀐 문항은 9·11번 어휘 영영풀이와 22번 어휘로, 세 문항 모두 원문의 97%가 바뀌었습니다. 본문에 나온 단어를 가져와 영어 풀이나 새 문장으로 다시 물은 문항이라 본문 문장은 거의 남지 않았습니다. 나머지 13문항은 원문의 7~17%만 바뀌어, 교과서 문장을 대부분 그대로 둔 채 표현을 바꾸거나 문장을 덜어 낸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바뀐 정도만 보면 본문을 익힌 학생에게 크게 낯설지 않았지만, 원문이 거의 남지 않은 9·11·22번은 모두 축적 영역 — 평소 꾸준한 학습이 쌓여야만 풀 수 있는 문제 — 으로 분류됐습니다.

출제 범위 분석

출제 범위는 교과서 동아(윤정미) 중2 18문항(72%), 기타(처음 보는 지문) 6문항(24%), 학교유인물 1문항(4%)이었습니다. 교과서 문항은 5과 Street Art in London과 6과 Dr. Schofield의 본문과 대화에서 나왔고, 학교유인물 문항은 18번 어법 하나였습니다. 처음 보는 지문은 교과서와 유인물에 없는 글이나 문장으로 낸 문항입니다. 배점으로는 교과서 18문항에 70점, 처음 보는 지문 6문항에 26점, 학교유인물 1문항에 4점이 걸려 있었습니다.

72% 교과서 교과서 · 동아(윤정미) 중218문항 (72%) · 배점 70점 기타 · 처음 보는 지문6문항 (24%) · 배점 26점 학교유인물1문항 (4%) · 배점 4점

교과서 18문항은 내용일치 6문항, 어휘 3문항, 어휘 영영풀이 2문항에 글의 목적·주제·지칭추론·글의 순서·제목·요약문 완성·어법이 1문항씩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1·24번만 원래 문장 그대로 나왔고 나머지는 모두 변형됐습니다. 학원이 중상으로 매긴 교과서 문항은 길 묻기 대화를 고쳐 낸 17번 내용일치 하나였습니다. 교과서 문항 가운데 축적 영역으로 분류된 것은 6·9·11·17·22번이었고, 나머지는 모두 대비 영역이었습니다.

처음 보는 지문 6문항은 모두 축적 영역이었습니다. 10·25번은 김만덕과 마티스 그림을 소개한 짧은 글을 읽고 내용을 확인하는 내용일치였고, 19번은 that, 20번은 used to, 21번은 so ~ that, 23번은 관계사의 쓰임을 처음 보는 짧은 문장으로 물었습니다. 학원이 중상으로 매긴 3문항 가운데 21·23번이 여기에 들어 있어, 교과서에서 익힌 문법을 새 문장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지가 점수로 이어졌습니다. 학교유인물에서 나온 18번 어법은 heard somebody asks처럼 -s나 -ed를 붙여 오히려 정확해 보이는 오답을 둔 문항으로, 유인물 문장을 그대로 낸 대비 영역 문항이었습니다.

난이도 분포

베토영어가 매겨 본 기준으로 25문항 가운데 중하가 11문항으로 가장 많았고, 중 9문항, 중상 3문항, 하 2문항이었습니다. 상 난이도 문항은 없었습니다.

난이도 분포 (총 25문항 / 100점) 상0문항 중상3문항 · 12% · 배점 14점 (평균 4.67점) 중9문항 · 36% · 배점 37점 (평균 4.11점) 중하11문항 · 44% · 배점 43점 (평균 3.91점) 하2문항 · 8% · 배점 6점 (평균 3.00점) 상 난이도 없음 — 중상은 17번 내용일치 · 21번 어법 · 23번 어법오류수정 ※ 문항 수·배점은 학원이 문항마다 매긴 난이도 기준

중상 3문항은 17번 내용일치, 21번 어법, 23번 어법오류수정이었습니다. 세 문항 모두 어려운 단어보다 하나씩 끝까지 대조해야 할 것이 많아서 어려웠습니다. 17번은 길 묻기 대화 5개의 목적지·교통수단·시간을 선지와 하나씩 맞춰야 했고, 21번은 결과 구문 문장 5개의 형태와 시제를, 23번은 관계사가 들어간 보기 7개의 옳고 그름을 모두 가려야 했습니다. 중으로 매긴 9문항에는 9·11번 어휘 영영풀이, 처음 보는 지문으로 낸 10·19·20번, 6번 글의 순서, 13번 요약문 완성, 16번 어법, 22번 어휘가 들어 있었습니다. 하로 매긴 2문항은 1번 내용일치와 2번 글의 목적이었습니다.

난이도별 평균 배점은 중상 4.67점, 중 4.11점, 중하 3.91점, 하 3.00점이었습니다. 5점이 걸린 문항은 21·23번(중상)과 9번(중)이었고, 3점이 걸린 1·2·3번은 1·2번이 하, 3번이 중하였습니다. 중하 11문항에 걸린 배점이 43점으로 난이도별 배점 가운데 가장 컸기 때문에, 어려운 몇 문항보다 무난한 문항을 실수 없이 맞히는 것이 점수를 크게 좌우했습니다. 중하로 매긴 문항에도 7번처럼 본문의 대상과 장소를 바꿔 적은 내용일치 선지가 있어, 익숙한 내용이라고 서둘러 고르면 4점이 그대로 빠졌습니다.

유형별 출제 분석 — 3영역

유형은 12종이었고 내용일치가 8문항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세 영역으로 묶으면 내용파악 52% · 어휘/어법 40% · 논리추론 8%입니다. 이 비율은 25문항을 유형마다 센 문항 수 기준이며, 지칭추론과 요약문 완성은 내용파악에, 어휘 영영풀이와 어법오류수정은 어휘/어법에 넣었습니다. 대화와 본문의 내용을 묻는 문항이 절반을 넘었고, 논리추론은 글의 순서와 짧은 빈칸추론이 1문항씩이었습니다.

52%
내용파악
내용일치·글의 목적·주제·제목·요약문 완성·지칭추론 (13문항)
40%
어휘/어법
어법·어법오류수정·어휘·어휘 영영풀이 (10문항)
8%
논리추론
글의 순서·짧은 빈칸추론 (2문항)
세부 유형별 출제 (12종, 총 25문항 · 100점) 내용일치32% · 8문항 · 30점 어법16% · 4문항 · 17점 어휘12% · 3문항 · 12점 어휘 영영풀이8% · 2문항 · 9점 어법오류수정4% · 1문항 · 5점 글의 목적4% · 1문항 · 3점 주제4% · 1문항 · 4점 제목4% · 1문항 · 4점 요약문 완성4% · 1문항 · 4점 지칭추론4% · 1문항 · 4점 글의 순서4% · 1문항 · 4점 짧은 빈칸추론4% · 1문항 · 4점 내용파악 어휘·어법 논리추론

내용파악 (52% · 13문항)

내용일치 8문항과 글의 목적·주제·제목·요약문 완성·지칭추론 1문항씩입니다. 정답 선지는 본문 문장을 다른 말로 바꿔 적고, 오답 선지는 본문 낱말을 그대로 둔 채 이유나 사실을 바꾸는 방식이 여러 문항에서 되풀이됐습니다. 축적 영역은 처음 보는 지문으로 낸 10·25번 내용일치와 길 묻기 대화를 고쳐 낸 17번 내용일치였고, 나머지는 모두 대비 영역이었습니다.

세부유형문항수난이도출제 특징
내용일치8중상 1 · 중 1 · 중하 5 · 하 1오답 선지가 본문 낱말을 그대로 두고 이유나 사실을 바꿨습니다. Audrey Hepburn에 대해 쓰기로 한 이유를 봉사 활동이 아닌 famous actor로 바꾸거나, 캐나다로 돌아가야 했던 Schofield를 자기 나라에 갈 수 없었다고 반대로 적은 선지가 있었습니다. 17번은 길 묻기 대화 5개의 시간을 새 숫자로 고쳤고, 10번은 처음 보는 김만덕 글에서 답할 수 없는 질문을 찾게 했습니다.
글의 목적1하 12번은 교과서 글의 표현을 조금 바꿔(원문의 8%) 낸 문항으로, 학원이 하로 매긴 두 문항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주제1중하 14번은 Banksy 한 사람의 이야기에서 가져온 spray, Wilson의 껌 그림에서 가져온 chewing gum처럼 한 문단의 낱말만 담은 오답을 글 전체를 담은 정답 옆에 두었습니다.
제목1중하 1교과서의 under the watchful eye of the Japanese police를 was watched by the Japanese police로 바꿔, 일본 경찰의 감시 방법을 다룬 오답 제목이 그럴듯해 보였습니다. 첫 문단과 마지막 문단에서 한국을 사랑하고 독립을 도운 Schofield의 이야기임을 확인하면 정답을 고를 수 있었습니다.
요약문 완성1중 1teach (A) 자리에 본문의 teach in Korean을 떠올려 Korean을 넣으면 오답이었습니다. Schofield가 가르친 것은 의학(medicine)이었고, (A)는 맞지만 (B)를 peaceful로 둔 선지도 있어 두 빈칸을 모두 본문과 맞춰 봐야 했습니다.
지칭추론1중하 1교과서의 he created a green tree를 he created it으로 바꿔, 앞 문장의 the green tree까지 거슬러 올라가 it을 연결하게 했습니다. 문장 끝에 London이 보이는 it은 런던 안의 한 지역인 Shoreditch를 가리켜, 가장 가까운 명사만 보고 고르면 틀렸습니다.

어휘/어법 (40% · 10문항)

어법 4문항, 어법오류수정 1문항, 어휘 3문항, 어휘 영영풀이 2문항입니다. 어휘는 hard·with처럼 한 단어의 여러 쓰임을 구별하는지와 영어 풀이로 단어를 알아보는지를 물었고, 어법은 hear 뒤 동사 모양, that과 관계사 뒤의 빈자리, so ~ that 결과 구문처럼 규칙을 새 문장에 적용하는지를 물었습니다. 대비 영역은 유인물 문장을 그대로 낸 18번과 본문을 조금 바꾼 8·15·16번이었고, 9·11·19·21·22·23번은 축적 영역이었습니다.

세부유형문항수난이도출제 특징
어법4중상 1 · 중 2 · 중하 118번은 heard somebody asks처럼 -s나 -ed를 붙여 오히려 정확해 보이는 오답을 두었고, 21번은 so busy that의 형태는 맞지만 앞 절 was와 뒤 절 can’t의 때가 맞지 않는 문장을 섞었습니다. 19번은 that 뒤 빈자리가 맨 끝 about 뒤에 있어 talked까지만 읽고 완전한 문장으로 판단하기 쉬웠고, 16번은 본문의 shouting을 shout로 바꾸고도 맞는 문장으로 남겨, 원문과 다르면 틀렸다고 지운 학생이 오답을 고르기 쉬웠습니다.
어법오류수정1중상 123번은 관계사가 들어간 보기 7개에서 옳은 것을 모두 고르게 했습니다. Son Heung-min 뒤에 관계사 없이 설명을 붙인 문장은 해석이 매끄러워 맞아 보였고, for whom ~ for two hours처럼 for가 두 번 나온 맞는 문장은 오히려 틀려 보였습니다.
어휘3중 1 · 중하 2have a hard time의 ‘힘든’과 hard wood의 ‘단단한’처럼 품사가 같아도 뜻이 다른 쓰임을 구별하게 했고,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다는 도구의 with를 빨간 머리를 ‘가진’ 소녀의 with와 나눠야 했습니다. 22번은 selfless(이타적인) 사람을 ‘who others always help’로 써서 돕는 사람과 도움받는 사람을 바꾼 선지를 두었습니다.
어휘 영영풀이2중 29번은 dot에 강세(stress)의 풀이를, sprayer에 동사 spray의 풀이를 붙여 예문만 맞거나 모양만 비슷하면 맞다고 넘기기 쉬웠습니다. 11번은 ‘to go somewhere where you hope you will not be seen or found’를 묻다(bury)로 읽으면 hide가 남는다고 착각하게 했습니다.

논리추론 (8% · 2문항)

글의 순서(6번)와 짧은 빈칸추론(20번)이 1문항씩입니다. 두 문항 모두 They·However 같은 대명사와 연결어, 또는 used to처럼 표현 하나에 담긴 뜻을 근거로 답을 좁히는 문항이었고, 둘 다 축적 영역이었습니다. 6번은 교과서 본문을 조금 덜어 낸 변형 문항이고, 20번은 처음 보는 짧은 문장으로 나왔습니다.

세부유형문항수난이도출제 특징
글의 순서1중 1Muswell Hill 단락의 빈칸 (a)~(e)에 문장을 넣는 문항으로, 작가 이름이 든 They are by the artist Ben Wilson을 맨 앞에 두면 They가 가리킬 그림이 앞에 없어 틀렸습니다. 교과서의 but을 However로 바꿔 두 문장으로 나눈 부분이 마지막 자리를 정하는 근거였습니다.
짧은 빈칸추론1중 1He used to eat fast food a lot를 바꿔 쓰는 문항으로, used to에 담긴 ‘지금은 하지 않는다’는 뜻을 잡아야 but now he doesn’t를 고를 수 있었습니다. 같은 but now로 시작하지만 지금도 즐긴다는 오답과 still이 들어간 오답이 used to를 단순한 과거 습관으로만 외운 학생을 흔들었습니다.

표의 난이도 칸은 그 유형에 속한 문항들이 받은 난이도를 문항 수로 나눠 적은 것입니다.

대비 영역 vs 축적 영역 — 어디서 점수가 갈렸나

이 분석에서는 시험 문항을 두 영역으로 나누어 봅니다. 대비 영역 — 시험 공부를 통해 직접 대비할 수 있는 문제 — 은 범위 안의 글과 문법을 정리해 두면 풀리는 문항이고, 축적 영역은 처음 보는 글이나 문장, 크게 바뀐 글을 시험지 위에서 새로 읽고 판단해야 하는 문항입니다. 이번 시험은 25문항 가운데 대비 영역 14문항(56%), 축적 영역 11문항(44%)이었고, 배점으로는 대비 영역 53점 · 축적 영역 47점이었습니다.

대비 영역 · 배점 53점 14문항 (56%) 축적 영역 · 배점 47점 11문항 (44%) 막대 길이 = 문항 수 비율(14 : 11) · 문항별 대비·축적 판정 그대로 축적 영역 = 처음 보는 지문 10·19·20·21·23·25번 + 교과서 6·9·11·17·22번
유형대비 영역축적 영역합계
내용일치538
어법224
어휘213
어휘 영영풀이022
어법오류수정011
글의 목적101
주제101
제목101
요약문 완성101
지칭추론101
글의 순서011
짧은 빈칸추론011
합계141125

축적 영역 11문항은 두 갈래였습니다. 하나는 처음 보는 지문으로 낸 10·19·20·21·23·25번으로, 공부한 범위 밖의 글과 문장이라 모두 축적 영역이었습니다. 다른 하나는 교과서에서 나왔지만 시험지 위에서 새로 판단해야 했던 문항입니다. 원문의 97%가 바뀐 9·11번 어휘 영영풀이와 22번 어휘, 문장 순서를 스스로 맞춰야 하는 6번 글의 순서, 대화 5개의 숫자와 장소를 하나씩 대조해야 하는 17번 내용일치가 여기에 들어갑니다.

나머지 14문항은 대비 영역이었습니다. 교과서 문항과 학교유인물 18번으로, 원래 문장 그대로 나왔거나 원문의 7~17%만 바뀌어 수업에서 다룬 내용으로 풀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같은 유형 안에서도 영역이 나뉘었습니다. 내용일치는 교과서 문항 1·3·7·14·24번이 대비 영역이었지만, 처음 보는 지문으로 낸 10·25번과 대화를 고쳐 낸 17번은 축적 영역이었습니다. 어법도 유인물 18번과 본문을 조금 바꾼 16번은 대비 영역, 처음 보는 문장으로 낸 19·21번은 축적 영역이었습니다. 대비 영역 14문항에 53점이 걸려 있어 범위를 꼼꼼히 공부한 학생은 기본 점수를 지킬 수 있었고, 나머지 47점은 처음 보는 문장과 크게 바뀐 글을 시험지 위에서 정확히 읽어 내는지에 달려 있었습니다.

핵심 분석 — 진짜 포인트

이번 시험은 25문항이 모두 선택형으로, 동아(윤정미) 중2 5과 Street Art in London과 6과 Dr. Schofield의 본문·대화를 중심으로 나왔습니다. 여러 유형에 걸쳐 되풀이된 출제 방식은 오답 선지가 본문 낱말을 그대로 쓰면서 그 말을 한 사람이나 행동하는 사람을 바꾼 것입니다. 1번에서 세빛 공원 미술 박람회에 함께 가자고 먼저 말한 사람은 B인데 G가 제안했다고 쓴 선지, 22번에서 selfless(이타적인) 사람을 ‘who others always help’로 써서 돕는 사람과 도움받는 사람을 바꾼 선지가 그 예입니다. 익숙한 낱말이 들어 있다는 것만으로 고르지 않고 누가 무엇을 했는지 끝까지 확인한 학생이 점수를 받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형별로 보면 내용일치 8문항이 가장 많았고, 정답 선지는 본문 문장을 다른 말로 바꿔 적어 본문과 같은 낱말만 찾는 학생은 정답을 알아보기 어려웠습니다. 7번은 Banksy가 잎 없는 나무 뒤 벽에 초록 페인트를 뿌려 초록 나무를 만들었다는 내용을, 잎 없는 나무를 만들고 잎이 무성한 진짜 나무에 칠했다고 대상과 장소를 서로 바꿔 적었습니다. 주제를 묻는 4번에서도 Banksy 한 사람의 이야기에서 가져온 spray, Wilson의 껌 그림에서 가져온 chewing gum처럼 한 문단의 낱말만 담은 오답이 글 전체를 담은 정답 옆에 놓였습니다. 어휘 5개 문항은 hard·with의 여러 뜻과 영어 풀이를 물었고, 어법 5개 문항 중 3문항은 본문에 없던 새 문장으로 나와 외운 문장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는 풀 수 없었습니다.

고난도 문항으로는 17번과 23번을 꼽을 수 있습니다. 17번은 길 묻기 대화 5개를 묶고 교과서의 ‘Only about 15 minutes’를 ‘Only 11 minutes’로 고쳐, 교과서 시간을 기억한 학생은 ’10분 남짓’으로 적힌 정답을 의심하기 쉬웠습니다. 같은 문항에서 ‘from SoHo’의 SoHo는 출발지인데 이를 목적지처럼 적은 선지가 교통수단과 시간까지 맞아 정답으로 착각하기 쉬웠습니다. 23번은 관계사가 들어간 보기 7개의 옳고 그름을 모두 가려야 했고, Son Heung-min 바로 뒤에 관계사 없이 we were cheering을 붙인 문장이 해석은 자연스러워 맞는 문장으로 착각하기 쉬웠습니다. 다음 시험을 위해서는 선지와 보기마다 누가·어디서·언제를 본문과 한 줄씩 맞춰 보는 연습과, 관계사·결과 구문 규칙을 교과서 밖 문장에 적용해 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베토영어는 문장을 외우기보다 문장마다 무엇을 말하는지와 어떤 규칙이 쓰였는지를 한 단계씩 따져 읽는 수업으로 이 부분을 다집니다.

변별력이 컸던 3문항 정밀 해부

이번 시험에는 학원 기준 상 난이도 문항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중상으로 매긴 문항을 모두 골라 변별력이 컸던 3문항을 정밀하게 풀어드립니다. 결과 구문의 형태와 시제를 함께 따지는 21번 어법, 관계사 문장 7개를 모두 판정하는 23번 어법오류수정, 길 묻기 대화 5개를 선지와 대조하는 17번 내용일치입니다. 21·23번은 처음 보는 짧은 문장으로, 17번은 교과서 대화를 고쳐 낸 글로 나왔습니다.

문항 21번 · 어법 · 5점

난이도 중상 처음 보는 지문 축적 영역

핵심 단서

so 뒤에 형용사나 부사가 오고 that 뒤에 결과가 이어지는 틀을 확인하는 것이 출발점이다. ① The music is so loud that I can’t hear you는 ‘음악이 너무 커서 네 말이 들리지 않는다’라는 뜻이다. so 뒤에 형용사 loud가 왔고 앞 절 is와 뒤 절 can’t가 모두 현재라서 시제도 맞는다. 형태와 시제와 뜻이 모두 맞는 문장은 이것 하나라서 ①이 답이다.

헷갈리기 쉬운 함정

가장 위험한 함정은 ③이다. so busy that까지는 틀이 완벽해서 형태만 확인한 학생은 ③을 답으로 고른다. 그러나 앞 절이 was로 과거인데 that 뒤가 can’t로 현재라서 시제가 맞지 않는다. couldn’t로 고쳐야 한다. ⑤도 매력적인 오답이다. so that이 붙어 있어 같은 구문처럼 보이지만 so that은 ‘~하기 위해서’라는 목적을 나타낸다. 그러면 ‘축구를 멈출 수 있도록 어두워졌다’라는 어색한 뜻이 된다. It got so dark that we had to stop처럼 써야 결과를 나타낸다. 나머지 둘은 형태 단서가 분명하다. ②는 very가 that과 짝을 이룰 수 없으므로 so fast로 고쳐야 한다. ④는 뒤에 명사 없이 형용사 cute만 있으므로 such가 아니라 so가 맞다.

문항 23번 · 어법오류수정 · 5점

난이도 중상 처음 보는 지문 축적 영역

핵심 단서

보기 일곱 문장마다 관계사 뒤 문장에 빈자리가 제대로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출발점이다. 맞는 문장은 ⓑ·ⓓ·ⓖ 셋이다. ⓑ는 which 뒤 he bought for me에서 bought의 목적어가 비어 있고 앞 명사 the book이 사물이라서 which가 맞다. ⓓ는 a restaurant 뒤에 목적어 자리가 빈 관계대명사가 생략된 문장이다. you want me to visit에서 visit 뒤가 비어 있으므로 생략해도 된다. ⓖ는 wait for whom이 for whom we were waiting으로 앞으로 옮겨진 형태라서 맞다. 그래서 ⓑ·ⓓ·ⓖ를 묶은 ④가 답이다.

헷갈리기 쉬운 함정

가장 위험한 함정은 ⓔ다. Son Heung-min 뒤에 we were cheering이 붙어 ‘응원하던 손흥민’처럼 자연스럽게 읽힌다. 하지만 손흥민은 세상에 한 사람뿐인 이름이라서 콤마 없이 앞 명사를 직접 꾸미는 관계절을 붙일 수 없다. 이런 이름 뒤에는 콤마를 찍고 whom을 살려서 추가 설명을 붙여야 한다. ⓔ를 맞다고 본 학생은 ⓑ·ⓓ·ⓔ·ⓖ 조합을 찾다가 선지에 없어 ⑤ 함정에 빠지기 쉽다. ⓖ는 맞는 문장인데 함정처럼 보인다. for가 두 번 나와 틀려 보이지만 앞의 for는 wait for에서 온 것이고 뒤의 for two hours는 ‘두 시간 동안’이라는 뜻이다. 나머지 셋은 분명한 오류다. ⓐ는 관계절 안 주어 everyone이 단수라서 like를 likes로 고쳐야 한다. ⓒ는 lives 앞에 주어 역할을 하는 관계대명사 that이 빠졌는데 주어 자리 관계대명사는 생략할 수 없다. ⓕ는 휴대폰이 ‘발견된’ 것이므로 수동태 was found로 고쳐야 한다.

문항 17번 · 내용일치 · 4점

난이도 중상 변형률 16% 방향: 어휘교체, 문장추가 축적 영역

핵심 단서

선지마다 목적지와 교통수단과 걸리는 시간 세 가지가 모두 맞아야 한다는 점이 출발점이다. (마)에서 B는 “I’m going to the National Art Museum”이라고 목적지를 말하고 G는 “You can walk”라고 걸어가라고 한다. 걸리는 시간은 “Only 11 minutes”이다. 11분은 10분을 조금 넘는 시간이므로 a little more than 10 mins와 맞는다. 세 가지가 모두 맞는 ⑤가 답이다.

헷갈리기 쉬운 함정

가장 위험한 함정은 ④이다. (라)의 교통수단 subway와 시간 About 16 minutes는 선지의 subway와 a little more than 15 mins와 맞는다. 그래서 세 칸 중 두 칸이 맞는 것을 보고 바로 ④를 고르는 학생이 많다. 하지만 B의 질문 “how can I get to the Brooklyn Bridge from SoHo?”에서 SoHo는 출발하는 곳이고 목적지는 Brooklyn Bridge이다. from 뒤의 장소와 to 뒤의 장소를 구분하지 않은 학생이 ④ 함정에 빠진다. ①도 숫자 하나로 답이 갈린다. (가)의 31 minutes는 30분보다 길기 때문에 less than 30 mins와 맞지 않는다. 나머지 둘은 교통수단이나 시간이 다르다. (나)의 G는 “Why don’t you take a taxi?”라고 택시를 권했으므로 ②의 bus는 틀렸다. (다)는 버스가 맞지만 8분이 걸리므로 ③의 more than 10 mins와 맞지 않는다.

변별 포인트

점수 차이는 두 가지에서 났을 것으로 보입니다. 첫째는 내용일치 선택지입니다. 지문에 있던 말을 다른 표현으로 바꿔 적어, 눈에 익은 낱말만 보고 고르면 틀리게 되어 있었습니다. 17번은 길 묻기 대화 다섯 개를 묶어 이동 시간을 새 숫자로 고친 뒤, 선택지에는 그 시간을 ‘몇 분 미만’이나 ‘몇 분 남짓’처럼 돌려 적었습니다. 그래서 수업 때 익힌 시간을 그대로 기억하는 학생은 숫자가 달라진 정답을 의심하기 쉬웠습니다. 둘째는 어법입니다. 어법 5문항 중 3문항은 본문에 없던 새 문장으로 나와, 외운 문장을 떠올리는 것으로는 풀 수 없었습니다. 21번은 ‘너무 ~해서 …하다’라는 결과 구문을 다룬 문항인데, 짜임은 맞아도 앞뒤 때가 서로 맞지 않는 보기가 섞여 있었습니다. 23번은 관계사가 들어간 보기 7개의 옳고 그름을 모두 가려야 했습니다. 손흥민 같은 고유한 이름 바로 다음에 관계사 없이 설명을 붙인 보기는 해석이 매끄러워, 옳은 쪽으로 착각하기 쉬웠습니다.

앞의 카드에서 본 것처럼 21번은 so busy that의 틀은 맞지만 앞뒤 시제가 어긋난 ③이, 23번은 Son Heung-min 뒤에 관계사 없이 설명을 붙인 ⓔ가, 17번은 출발지 SoHo를 목적지처럼 읽게 만든 ④가 함정이었습니다. 세 문항 모두 눈에 익은 모양이나 낱말을 그대로 믿지 않고, 보기와 선지를 하나씩 끝까지 확인해야 풀리는 문항이었습니다. 여기에 먼저 제안한 사람을 B에서 G로 바꿔 쓴 1번 선지와 돕는 사람과 도움받는 사람을 바꾼 22번 선지까지 더하면, 이번 시험의 변별 지점은 선지 속 사람·장소·숫자를 본문과 맞춰 보는 힘과 문법 규칙을 새 문장에 적용하는 힘에 모여 있었습니다.

종합 평가

이번 시험은 25문항이 모두 객관식이었고 배점은 3점 3문항, 4점 19문항, 5점 3문항으로 100점이었습니다. 출제 범위는 교과서 동아(윤정미) 중2 18문항, 기타(처음 보는 지문) 6문항, 학교유인물 1문항이었고, 변형은 변형 22문항(88%) — 변형됨 16문항 · 처음 보는 지문 6문항입니다. 변형됨 문항은 교과서 문장을 대부분 그대로 둔 채 표현을 바꾸거나 문장을 덜어 낸 경우가 많았고, 원문이 거의 남지 않은 문항은 9·11·22번이었습니다. 학원이 매긴 전체 난이도는 중이었고 상 난이도 문항은 없었습니다. 대비 영역 14문항에 53점이 걸려 있었고, 점수 차이는 선지 속 사람·장소·숫자를 본문과 끝까지 맞춰 보는지와 처음 보는 문장에 문법 규칙을 적용하는지에서 났을 것으로 보입니다.

관점이번 시험 한 줄 정리
시험 성격누가 무엇을 했는지 끝까지 따져 읽어야 했던 시험. 전체 난이도 중, 상 0문항 · 중상 3문항
문제 구성객관식 25문항(100점), 서답형 없음. 유형 12종 · 내용파악 52% · 어휘/어법 40% · 논리추론 8%
출제 범위교과서 동아(윤정미) 중2 18문항 · 기타(처음 보는 지문) 6문항 · 학교유인물 1문항
변형변형 22문항(88%) — 변형됨 16문항 · 처음 보는 지문 6문항. 변형 방향 20건(패러프레이징 10건 · 문장삭제 5건 · 문장추가 4건 · 어휘교체 1건), 평균 변형 강도 27.7%
대비·축적대비 영역 14문항(배점 53점) · 축적 영역 11문항(배점 47점) — 처음 보는 지문 문항은 모두 축적 영역
변별 포인트길 묻기 대화의 출발지·목적지·시간(17번) · 결과 구문의 시제(21번) · 관계사 문장 7개 판정(23번) · 사람을 바꾼 선지(1·22번)
학습 권장선지와 보기를 본문과 한 줄씩 대조 + 문법 규칙을 교과서 밖 문장에 적용 + 영어 풀이로 단어 익히기

자주 묻는 질문 (FAQ)

가락중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영어, 난이도는 어느 정도였나요?

이번 시험의 전체 난이도는 중이었습니다. 학원이 매긴 기준으로 25문항 가운데 상 난이도 문항은 없었고, 중상 3문항(17·21·23번), 중 9문항, 중하 11문항, 하 2문항이었습니다. 어려운 단어나 긴 글보다는 길 묻기 대화 5개, 관계사 문장 7개처럼 하나씩 끝까지 대조해야 하는 문항에서 실수가 나오기 쉬웠고, 처음 보는 지문 문항은 모두 축적 영역이었습니다. 그래서 무난한 문항을 얼마나 정확히 맞혔는지와 새 문장에 규칙을 적용할 수 있는지가 점수를 정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락중 2학년 영어 시험 범위는 어떻게 구성되었나요?

교과서 동아(윤정미) 중2에서 18문항(72%), 교과서와 유인물에 없는 처음 보는 지문에서 6문항(24%), 학교유인물에서 1문항(4%)이 나왔습니다. 교과서 문항은 5과 Street Art in London과 6과 Dr. Schofield의 본문과 대화에서 나왔고, 1·24번을 뺀 나머지는 표현을 바꾸거나 문장을 덜어 낸 변형 문항이었습니다. 처음 보는 지문은 김만덕과 마티스 그림을 소개한 짧은 글, 그리고 that·used to·so ~ that·관계사의 쓰임을 묻는 짧은 문장이었습니다. 학교유인물 문항은 18번 어법 하나였습니다.

가락중 2학년 영어는 어떤 유형이 많이 나오나요?

이번 시험에서는 내용일치가 8문항으로 가장 많았고, 어법 4문항, 어휘 3문항, 어휘 영영풀이 2문항이 뒤를 이었습니다. 어법오류수정·글의 목적·주제·제목·요약문 완성·지칭추론·글의 순서·짧은 빈칸추론은 1문항씩이었습니다. 세 영역으로 묶으면 내용파악 52% · 어휘/어법 40% · 논리추론 8%로, 대화와 본문의 내용을 묻는 문항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내용일치는 정답 선지가 본문 문장을 다른 말로 바꿔 적고, 오답 선지가 본문 낱말을 그대로 둔 채 사람이나 사실을 바꾼 경우가 많았습니다.

가락중 영어 내신을 잘 보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내용일치는 선지를 본문의 해당 문장과 한 줄씩 대조해 숫자·장소·인물이 맞는지 확인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번 17번처럼 대화 속 시간이 교과서와 다른 숫자로 바뀐 문항에서는 외운 내용보다 시험지에 적힌 숫자와 from·to 뒤의 장소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했습니다. 어법은 관계사와 결과 구문 같은 규칙을 교과서 예문으로만 익히지 말고, 교과서 밖의 여러 문장에서 빠진 말과 앞뒤 시제가 맞는지 직접 찾아보는 연습을 함께 해야 합니다. 어휘는 우리말 뜻만 외우지 말고 영어 풀이를 읽고 어느 단어인지 떠올리는 연습을 해 두어야 영영풀이 문항에서 흔들리지 않습니다.

가락중 2학년 영어 시험에서 누가 무엇을 했는지 따져야 했다는 건 어떤 뜻인가요?

오답 선지가 본문 낱말을 그대로 쓰면서 그 말을 한 사람이나 행동한 사람을 바꾼 경우가 여러 유형에서 되풀이됐다는 뜻입니다. 1번은 세빛 공원 미술 박람회에 함께 가자고 먼저 말한 사람이 B인데 G가 제안했다고 쓴 선지를 두었고, 22번은 selfless(이타적인) 사람을 ‘who others always help’로 써서 돕는 사람과 도움받는 사람을 바꿨습니다. 7번은 Banksy가 잎 없는 나무 뒤 벽에 초록 페인트를 뿌려 초록 나무를 만든 내용을 대상과 장소를 바꿔 적었고, 17번은 출발지 SoHo를 목적지처럼 적은 선지가 교통수단과 시간까지 맞아 정답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익숙한 낱말이 들어 있다는 것만으로 고르지 않고, 누가·어디서·무엇을 했는지 본문과 끝까지 맞춰 본 학생이 점수를 지켰습니다.

학습 방향

정리하면 이번 시험은 본문을 얼마나 외웠는지보다, 읽은 내용을 다른 말로 바꿔도 알아보는지와 문법 규칙을 새 문장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확인한 시험이었습니다. 내용일치에서 실수가 잦은 학생이라면 선택지를 본문의 해당 문장과 한 줄씩 대조해 숫자·장소·인물이 맞는지 확인하는 연습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법이 약한 학생이라면 관계사와 결과 구문 같은 규칙을 교과서 예문으로만 익히기보다, 교과서 밖의 여러 영어 문장에서 빠진 말이나 앞뒤 때가 맞는지를 직접 찾아보는 연습을 함께 하면 좋습니다. 다음 시험까지 남은 수업은 저희 학생들이 외운 문장을 떠올리는 공부에서 한 걸음 나아가, 문장마다 무엇을 말하는지와 어떤 규칙이 쓰였는지를 따져 읽는 데 초점을 둡니다.

2학기 2차 지필평가(기말고사)를 앞두고 학생이 이번 시험의 어느 유형에서 점수를 놓쳤는지, 무엇부터 보완하면 좋을지 상담이 필요하시면 아래 송파캠퍼스 카카오톡으로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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