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고등학교 1학년 2026년 2학기 1차 지필평가(중간고사) 영어 내신 분석

한눈에 보는 시험 요약

35
총 문항
43%
변형률
86%
대비 영역
중하
난이도
원서
Human Acts
고유특징
항목내용
시험명2026년 2학기 1차 지필평가(중간고사)
시험일2026년 10월 14일
총 문항35문항 (전 문항 객관식 · 서답형 없음)
총점100점 (문항당 2.7~3점 — 3점 8문항 · 2.9점 7문항 · 2.8점 17문항 · 2.7점 3문항)
출제 범위외부지문 원서 『Human Acts』(한강) 18문항 · 교과서 고1 공통영어2 미래엔(김성연) 14문항 · 외부지문 2026년 9월 고1 모의고사 3문항
변형변형 15문항(43%) — 변형됨 15문항 · 처음 보는 지문 0문항
대비 영역30문항(86%) · 배점 85.9점 — 시험 공부로 직접 대비할 수 있는 문항
전체 난이도중하 (상 0문항 · 중상 3문항 · 중 8문항 · 중하 19문항 · 하 5문항)
한 줄 요약익숙한 본문 단어가 든 오답을 걸러 내야 했던 시험

방산고등학교(방산고) 1학년 2026년 2학기 1차 지필평가(중간고사) 영어 시험은 35문항이 모두 객관식으로 출제됐고 서답형은 없었습니다. 문항당 배점은 2.7점에서 3점 사이였고, 3점 문항 8개와 2.9점 문항 7개, 2.8점 문항 17개, 2.7점 문항 3개를 합해 100점이었습니다. 출제 범위는 학교가 지정한 외부지문 원서 『Human Acts』(한강)에서 18문항, 교과서 고1 공통영어2 미래엔(김성연)에서 14문항, 외부지문 2026년 9월 고1 모의고사에서 3문항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15문항이 공부한 글을 고쳐 낸 변형 문항이었습니다. 변형 15문항(43%) — 변형됨 15문항 · 처음 보는 지문 0문항입니다. 학원이 매긴 전체 난이도는 중하였고, 상으로 매긴 문항은 없었습니다. 유형은 15종이 나왔고 내용일치가 9문항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시험 개요

이번 방산고 1학년 2학기 1차 영어 시험은 35문항이 모두 객관식으로 나왔습니다. 직전 1학기 2차 시험에 있던 서술형이 이번에는 없어, 한 문항에 3점 안팎이 걸린 객관식만으로 점수가 정해졌습니다. 출제 범위는 학교가 지정한 영어 원서에서 18문항, 공통영어2 교과서에서 14문항, 9월 고1 모의고사에서 3문항이었습니다. 이렇게 절반을 넘게 차지한 원서 지문은 호흡이 긴 서사 글이었습니다. 한마디로 ‘긴 글을 끝까지 정확하게 읽어 낸 학생이 앞서는 시험’이었습니다.

여기서 난이도는 학원이 문항마다 매긴 기준입니다. 이번 시험에서 상으로 매긴 문항은 없었고, 그다음 등급인 중상이 3문항(6번 함의추론, 9번 짧은 빈칸추론, 10번 내용일치)이었습니다. 세 문항은 모두 교과서 고1 공통영어2 미래엔(김성연) 지문에서 나왔습니다. 반면 외부지문 원서 『Human Acts』(한강)에서 나온 18문항은 학원이 매긴 난이도가 중 3문항(20·21·22번), 중하 12문항, 하 3문항(23·24·28번)으로 모두 중 이하였습니다. 원서 문항은 18문항 가운데 16문항이 원서 문장을 고치지 않고 낸 비변형 문항이었고, 고쳐 낸 문항은 24번(내용일치)과 27번(글의 순서) 두 문항뿐이었습니다. 배점으로는 원서 문항이 51.4점, 교과서 문항이 39.8점, 모의고사 문항이 8.8점이어서, 원서의 긴 서사 지문을 문장 단위로 정확히 읽었는지가 점수의 절반 이상을 좌우했습니다.

문제 구성 분석

유형별로는 내용일치가 9문항으로 가장 많았고, 주제가 4문항이었습니다. 어법·심경·함의추론·빈칸추론이 3문항씩, 요약문 완성과 지칭추론이 2개 문항씩 나왔습니다. 그 밖에 어휘·제목·요지·글의 순서·도표, 그리고 글을 읽은 뒤의 반응을 묻는 유형이 1문항씩이었습니다. 직전 시험과 견주면 어법과 어휘 문항의 비중이 줄고, 글 내용을 확인하는 문항이 늘었습니다. 변형 문항은 35문항 중 15문항이었습니다.

이 분석에서 변형은 공부한 글을 고쳐 쓴 문항(변형됨)과 시험 범위 자료에 없던 처음 보는 지문 문항을 함께 셉니다. 그 기준으로 이번 시험은 35문항 가운데 15문항이 변형이었습니다. 변형 15문항(43%) — 변형됨 15문항 · 처음 보는 지문 0문항입니다. 모든 문항이 원서·교과서·모의고사 세 자료 안에서 나와 처음 보는 지문은 없었습니다. 변형됨 15문항을 자료별로 나누면 교과서 11문항(1~8번, 11~13번), 모의고사 2문항(14·34번), 원서 2문항(24·27번)입니다. 나머지 20문항은 공부한 글을 고치지 않고 낸 비변형 문항으로, 원서 16문항과 교과서 3문항(9·10·15번), 모의고사 1문항(35번)이 여기에 들어갑니다.

변형 패턴 — 어떻게 바꿔 출제했나

변형 방향 Top 4 (변형됨 15문항 · 중복 집계) 패러프레이징15건 어휘교체12건 문장추가7건 문장삭제4건 변형됨 15문항에 쓰인 방향 모두 38건 · 한 문항에 평균 2.53개 ※ 처음 보는 지문 문항은 없음 · 네 방향 밖의 방향은 쓰이지 않음

변형됨 문항에서 가장 많이 쓰인 방식은 원문의 뜻은 두고 표현을 다른 말로 바꾼 패러프레이징(15건)으로, 변형됨 15문항 모두에 들어 있었습니다. 낱말을 바꿔 넣은 어휘교체가 12건으로 뒤를 이었고, 원문에 없던 문장을 넣은 문장추가가 7건, 있던 문장을 뺀 문장삭제가 4건이었습니다. 변형됨 15문항에 쓰인 방향은 모두 38건으로, 한 문항에 평균 2.53개의 방향이 겹쳐 쓰였습니다. 어휘교체는 교과서 변형 문항 11개 모두와 원서 24번(내용일치)에 들어 있었고, 문장추가는 교과서 4~8번과 원서 27번(글의 순서), 모의고사 34번(도표)에, 문장삭제는 교과서 1~3번과 모의고사 14번(요약문 완성)에 쓰였습니다.

변형됨 15문항의 지문은 원문과 비교해 평균 22.9%가 바뀌었습니다. 많이 바뀐 문항은 교과서 6·7·8번(각 43%)과 5번(32%), 교과서 4번과 모의고사 34번(각 31%)이었고, 교과서 11·12·13번(각 7%)과 원서 24번(9%), 모의고사 14번(11%)은 원문 대부분이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6번(함의추론)은 교과서의 밑줄 문장에 neither superior nor inferior와 but just equal이 더해졌고, therefore로 이어지는 결론 문장이 새로 붙었습니다. 4번(어휘)은 시험지에서 새로 더한 문장에 다리가 회복된다는 흐름과 반대인 weaker를 넣었습니다. 11번(어법)은 바뀐 양이 7%로 적었지만 교과서 두 지문을 이어 붙이고 원문의 has intensified를 have로 바꿔 틀린 곳을 만들었고, they suggest that을 critics insist that으로 바꿨습니다. 원서에서 고쳐 낸 27번(글의 순서)은 시험지에서 더한 시간 표현과 too가 앞 단락의 무엇을 받는지가 순서를 정하는 단서였습니다.

출제 범위 분석

출제 범위는 외부지문 원서 『Human Acts』(한강) 18문항(51%), 교과서 고1 공통영어2 미래엔(김성연) 14문항(40%), 외부지문 2026년 9월 고1 모의고사 3문항(9%)이었습니다. 두 외부지문을 합하면 21문항(60%)입니다. 원서 18문항은 16번부터 33번까지 이어서 나왔고, 교과서 14문항은 1~13번과 15번, 모의고사 3문항은 14번(요약문 완성)·34번(도표)·35번(내용일치)이었습니다. 배점으로는 원서 51.4점, 교과서 39.8점, 모의고사 8.8점이었습니다.

51% 외부지문 원서 외부지문 · 원서 『Human Acts』(한강)18문항 (51%) · 16~33번 교과서 · 공통영어2 미래엔(김성연)14문항 (40%) · 1~13번, 15번 외부지문 · 2026년 9월 고1 모의고사3문항 (9%) · 14·34·35번

세 자료에서 나온 문항은 모양이 달랐습니다. 원서 문항은 18문항 가운데 16문항이 비변형이었고, 모두 대비 영역이었으며, 학원이 매긴 난이도도 모두 중 이하였습니다. 원서 쪽은 호흡이 긴 서사 지문을 거의 그대로 두는 대신, 선지에서 시간이나 위치 표현 하나를 바꾸거나 본문에 없는 행동을 하나 덧붙여 줄거리만 기억하는 학생을 가려냈습니다. 반면 교과서 문항은 14문항 가운데 11문항이 변형됨이었습니다. 중상 3문항(6·9·10번)과 어법 3문항(3·5·11번)도 모두 교과서에서 나왔습니다. 모의고사 문항은 14번 요약문 완성과 34번 도표가 변형됨, 35번 내용일치가 비변형이었고, 35번은 Selected를 All로 바꿔 대상 범위를 넓힌 선지를 가려내야 했습니다.

교과서 어법·어휘 문항은 시험지에서 새로 더하거나 바꾼 문장 속에 밑줄이 많아 외운 문장과 그대로 맞춰 보기 어려웠고, 원서 문항은 원래 글을 거의 그대로 두고 선지의 작은 차이로 실수를 가려냈습니다. 그래서 교과서는 바뀐 문장을 문법 규칙과 앞뒤 흐름으로 다시 따지는 준비가, 원서는 인물과 사건이 이어지는 순서를 문장 단위로 정리해 두는 준비가 필요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난이도 분포

난이도 분포 (35문항 · 배점 100점) 상0문항 (상으로 매긴 문항 없음) 중상3문항 · 배점 8.7점 (평균 2.9점) 중8문항 · 배점 23.1점 (평균 2.9점) 중하19문항 · 배점 54.2점 (평균 2.9점) 하5문항 · 배점 14점 (평균 2.8점) 중상 3문항(6·9·10번) 배점 합 8.7점 · 나머지 32문항은 중 이하 ※ 학원이 문항마다 매긴 난이도 · 하 5문항은 모두 내용일치

학원이 매긴 기준으로 35문항 중 상은 없었고 중상은 3문항이었습니다. 중하가 19문항으로 절반을 넘었고, 중이 8문항, 하가 5문항이었습니다. 하로 매긴 5문항(13·23·24·28·35번)은 모두 내용일치였습니다. 중으로 매긴 8문항은 어법 2문항(5·11번)과 요약문 완성 2문항(14·20번), 그리고 제목(12번)·요지(15번)·주제(21번)·짧은 빈칸추론(22번)이 1문항씩이었습니다.

배점으로 보면 중상 3문항이 8.7점(평균 2.9점), 중 8문항이 23.1점(평균 2.9점), 중하 19문항이 54.2점(평균 2.9점), 하 5문항이 14점(평균 2.8점)이었습니다. 문항당 배점이 2.7~3점으로 거의 같아서, 어려운 문항 하나에 큰 점수가 걸린 구성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평이한 문항에서 실수 없이 점수를 지키는 일이 중상 3문항을 맞히는 일만큼 중요했습니다. 중상 3문항은 (b) 칸의 두 낱말이 같은 뜻이라 (c) 칸까지 확인해야 하는 조합형 빈칸(9번), 본문에 같은 말이 없는 진술을 결론에서 끌어내야 하는 조합형 내용일치(10번), 새로 더해진 superior와 inferior가 오답의 재료가 된 함의추론(6번)이었습니다.

유형별 출제 분석 — 3영역

유형은 15종이 나왔습니다. 내용일치가 9문항으로 가장 많았고, 주제가 4문항, 어법·함의추론·감정/심경/분위기가 3문항씩이었습니다. 짧은 빈칸추론·지칭추론·요약문 완성은 2문항씩, 요지(주장)·긴 빈칸추론·도표·글의 순서·어휘·제목과 글을 읽은 뒤의 반응을 묻는 기타 유형은 1문항씩이었습니다. 내용일치 9문항은 교과서 4문항(2·8·10·13번), 원서 4문항(17·23·24·28번), 모의고사 1문항(35번)으로 세 자료에 모두 걸쳐 나왔습니다.

66%
내용파악
내용일치·주제·심경·요약문 완성·지칭추론·제목·요지·도표 (23문항)
20%
논리추론
함의추론·짧은 빈칸추론·긴 빈칸추론·글의 순서 (7문항)
11%
어휘어법
어법·어휘 (4문항)

세 영역으로 묶으면 내용파악 66% · 논리추론 20% · 어휘어법 11%입니다. 이 비율은 35문항을 문항 유형으로 직접 센 것이고, 글을 읽은 뒤의 반응을 묻는 33번(기타) 1문항(3%)은 세 영역과 따로 셌습니다. 내용파악은 내용일치·주제·감정/심경/분위기·요약문 완성·지칭추론·제목·요지(주장)·도표 23문항, 논리추론은 함의추론·짧은 빈칸추론·긴 빈칸추론·글의 순서 7문항, 어휘어법은 어법·어휘 4문항입니다. 세부 유형별 출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유형별 출제 (15종, 35문항 · 배점 100점) 내용일치9문항 · 배점 25.6점 주제4문항 · 배점 11.4점 어법3문항 · 배점 8.4점 함의추론3문항 · 배점 8.4점 감정/심경/분위기3문항 · 배점 8.3점 짧은 빈칸추론2문항 · 배점 5.9점 지칭추론2문항 · 배점 5.8점 요약문 완성2문항 · 배점 5.8점 요지(주장)1문항 · 배점 3점 긴 빈칸추론1문항 · 배점 3점 기타1문항 · 배점 3점 도표1문항 · 배점 2.9점 글의 순서1문항 · 배점 2.9점 어휘1문항 · 배점 2.8점 제목1문항 · 배점 2.8점 ※ 막대 길이 = 문항 수 · 같은 문항 수 안에서는 배점이 큰 순서 ※ 기타 = 33번(원서 지문을 읽은 뒤의 반응을 묻는 문항)

내용파악 (66% · 23문항)

내용일치 9문항, 주제 4문항, 감정/심경/분위기 3문항, 요약문 완성·지칭추론 2문항씩, 제목·요지(주장)·도표 1문항씩입니다. 23문항 가운데 원서 문항이 12문항, 교과서 문항이 8문항, 모의고사 문항이 3문항이었습니다. 선지가 본문의 사실 하나만 바꾸거나 장면 속 소재 하나만 가져온 경우가 많아, 줄거리를 기억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선지마다 근거 문장을 찾아 맞대어 본 학생이 유리했습니다.

세부유형문항수난이도출제 특징
내용일치9하 5 · 중하 3 · 중상 135번은 Selected를 All로 바꿔 대상 범위를 넓혔고, 13번은 However 앞 문장만 옮겨 규제가 충분하다는 반대 뜻을 만들었습니다. 원서 17번은 글 맨 끝의 짧은 문장이 근거여서, 그 문장을 흐리게 기억하면 바뀐 사실 하나를 놓치기 쉬웠습니다. 중상으로 매긴 10번은 보기 여섯 개 가운데 맞는 것을 묶어 고르는 조합형으로, 본문에 같은 말이 없는 진술을 글의 결론에서 끌어낼 수 있는지 판단해야 했습니다.
주제4중하 3 · 중 11번은 본문에 나온 habitat가 든 선지가, 원서 3문항(18·21·31번)은 장면 속 소재 하나만 가져온 선지가 함정이었습니다. 글 앞뒤의 감정 변화나 두 쪽 사례를 모두 담은 선지가 답이었습니다. 21번도 군중이 사람 안의 고귀함과 야만성을 함께 키운다는 두 쪽을 모두 담은 선지를 골라야 했습니다.
감정/심경/분위기3중하 37번은 뒤 감정 grateful이 본문 단어와 똑같은 선지의 앞에 근거 없는 jealous를 두어, 맞는 선지의 thankful이 같은 뜻임을 알아봐야 했습니다. 원서 2문항(25·29번)은 겉으로 차분한 말투나 감정 단어 없이 사실만 적은 서술 때문에 차분하거나 무관심한 분위기의 선지를 고르기 쉬웠습니다.
요약문 완성2중 2한쪽 빈칸만 맞는 선지가 함정이었습니다. 14번은 development와 뜻이 비슷한 growth 뒤에 본문이 문제 삼은 digital을 붙였고, 원서 20번은 뒤쪽 두 빈칸이 그럴듯하게 맞춰진 선지가 함정이었는데 그 선지의 첫 빈칸은 화자의 처음 모습과 반대였습니다.
지칭추론2중하 2원서 16·30번 두 문항으로, 대명사 같은 짧은 말이 앞 문장의 무엇을 받는지 따라가야 답이 나왔습니다. 두 문항 모두 원서 문장을 고치지 않고 낸 비변형 문항이었습니다.
제목1중 112번은 첫 단락의 질문과 같은 뜻의 선지가 글의 한 부분만 담아 오답이 되었고, 글 전체를 담은 선지를 골라야 했습니다. 교과서 지문의 낱말을 바꾸고 표현을 다르게 쓴 변형됨 문항이었습니다.
요지(주장)1중 115번은 교과서 만화가 전하려는 뜻과 맞는 보기를 모두 고르는 문항이었습니다. 만화에 남은 시간 표시와 ORDER NOW 버튼이 나와 서둘러 사라고 부추긴다는 보기 E가 장면을 옮긴 문장처럼 보였지만, 부추기는 쪽은 만화 속 사이트라 만화의 뜻과 반대였습니다.
도표1중하 134번은 외부지문 2026년 9월 고1 모의고사의 도표 글을 고쳐 낸 문항으로, 표현을 바꾸고 문장을 더한 변형됨 문항(변형 정도 31%)이었습니다.

논리추론 (20% · 7문항)

함의추론 3문항, 짧은 빈칸추론 2문항, 긴 빈칸추론·글의 순서 1문항씩입니다. 7문항 가운데 원서 문항이 5문항(19·22·26·27·32번)이었고, 교과서에서 나온 6번(함의추론)과 9번(짧은 빈칸추론)은 축적 영역이었습니다. 밑줄이나 빈칸 바로 앞뒤의 but, rather than 같은 연결어와 이어지는 문장이 뜻을 풀어 주어, 본문 단어를 그대로 가져온 선지보다 그 연결 관계를 따라간 학생이 답을 찾았습니다.

세부유형문항수난이도출제 특징
함의추론3중상 1 · 중하 26번은 밑줄에 더해진 superior와 inferior가 열등함을 다룬 오답의 재료가 됐습니다. 원서 2문항(19·26번)은 밑줄 바로 뒤 문장이 뜻을 풀어 주어, 표현을 글자 그대로 읽은 선지나 본문과 반대로 풀이한 선지를 가려내는 문항이었습니다.
짧은 빈칸추론2중상 1 · 중 19번은 intentionally와 deliberately가 같은 뜻이라 두 번째 빈칸으로는 답이 정해지지 않아 세 번째 빈칸까지 확인해야 했습니다. 원서 22번은 군중에 휩쓸리지 않고 버틴다는, 상식과 맞아떨어지는 선지가 rather than 뒤 본문 흐름과 정반대였습니다.
긴 빈칸추론1중하 1원서 32번은 빈칸 앞 but과 앞 단락 인물들과 다르지 않았다는 단서를 함께 읽어야 했고, 공격하지 않는다는 흐름만 붙잡으면 항복하는 행동을 담은 선지를 고르기 쉬웠습니다.
글의 순서1중하 1원서 27번은 시험지에서 더해진 시간 표현과 too가 앞 단락의 무엇을 받는지가 단서였고, 같은 단어가 이어지는 단락끼리 붙이면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순서를 고르게 됐습니다.

어휘어법 (11% · 4문항)

어법 3문항과 어휘 1문항이 모두 교과서 지문에서 나왔고, 네 문항 모두 원문을 고쳐 낸 변형됨 문항이었습니다. 어법 3문항은 모두 축적 영역이었고, 어휘 4번은 대비 영역이었습니다. 시험지에서 새로 더해지거나 바뀐 문장 속 밑줄이 많아, 외운 문장과 비교하기보다 규칙과 흐름으로 따져야 답이 나왔습니다.

세부유형문항수난이도출제 특징
어법3중 2 · 중하 13번은 spend 뒤 -ing 형태, 5번은 수동태 뒤에 목적어가 바로 붙은 자리, 11번은 꾸밈말이 길게 붙은 주어의 수일치가 틀린 곳이었습니다. 문장 첫머리 Cleaning(분사구문)이나 insist that 뒤 동사원형 create처럼 맞는 밑줄을 틀린 듯 보이게 한 자리에서 오답이 나오기 쉬웠습니다.
어휘1중하 14번은 시험지에서 새로 더해진 문장에 다리가 회복된다는 흐름과 반대인 weaker를 넣었고, 밑줄 안에 to가 들어간 to reduce를 어법 문제처럼 따지다 답으로 착각하기 쉬웠습니다.

세 영역 밖 문항 (3% · 1문항)

기타로 분류한 33번 1문항입니다. 원서 지문을 읽은 뒤의 반응을 묻는 문항으로, 배점은 3점이었고 원서 문장을 고치지 않고 낸 비변형 문항이었습니다. 문항 유형이 세 영역 어디에도 들지 않아 따로 셌습니다.

표의 난이도 칸은 그 유형에 속한 문항들이 받은 난이도를 문항 수로 나눠 적은 것입니다.

대비 영역 vs 축적 영역 — 어디서 점수가 갈렸나

이 분석에서는 시험 문항을 두 영역으로 나누어 봅니다. 대비 영역 — 시험 공부를 통해 직접 대비할 수 있는 문제 — 은 범위 안의 글과 낱말을 정리해 두면 풀리는 문항이고, 축적 영역 — 평소 꾸준한 학습이 쌓여야만 풀 수 있는 문제 — 은 외운 내용만으로는 부족하고 문법 규칙을 바뀐 문장에 적용하거나 밑줄과 빈칸의 뜻을 앞뒤 문장으로 스스로 정리해야 하는 문항입니다. 이번 시험은 35문항 가운데 대비 영역 30문항(86%), 축적 영역 5문항(14%)이었고, 배점으로는 대비 영역 85.9점 · 축적 영역 14.1점이었습니다.

대비 영역 · 배점 85.9점 30문항 축적 영역 5문항 막대 길이 = 배점 비율(85.9 : 14.1) · 축적 영역 배점 14.1점 문항별 대비·축적 판정 그대로 · 축적 영역 5문항은 모두 교과서 문항
유형대비 영역축적 영역합계
내용일치909
주제404
감정/심경/분위기303
어법033
함의추론213
지칭추론202
짧은 빈칸추론112
요약문 완성202
요지(주장)101
도표101
어휘101
기타101
긴 빈칸추론101
제목101
글의 순서101
합계30535

내용일치·주제·감정/심경/분위기·지칭추론·요약문 완성 같은 내용 확인 유형과 긴 빈칸추론·글의 순서는 모두 대비 영역이었습니다. 반대로 어법 3문항(3·5·11번)은 모두 축적 영역이었고, 함의추론은 3문항 중 6번 1문항, 짧은 빈칸추론은 2문항 중 9번 1문항이 축적 영역이었습니다. 축적 영역 5문항은 모두 교과서 고1 공통영어2 미래엔(김성연)에서 나왔고, 원서 18문항과 모의고사 3문항은 모두 대비 영역이었습니다.

대비 영역 30문항(배점 85.9점)은 원서 18문항, 교과서 9문항, 모의고사 3문항으로, 범위 안의 지문을 문장 단위로 정리해 두면 풀리는 문항이었습니다. 축적 영역 5문항(배점 14.1점)은 수일치와 동사 형태 규칙을 바뀐 문장에 적용하는 어법 3문항과, 밑줄과 빈칸의 뜻을 앞뒤 문장으로 정리해야 하는 6번 함의추론·9번 짧은 빈칸추론이었습니다. 축적 영역의 배점은 크지 않았지만, 학원이 중상으로 매긴 3문항 가운데 2문항(6·9번)이 여기에 들어 있었습니다.

핵심 분석 — 진짜 포인트

이번 방산고 1학년 2학기 1차 영어 시험은 35문항이 모두 객관식이었고, 학교가 지정한 영어 원서와 공통영어2 교과서, 9월 고1 모의고사에서 출제됐습니다. 여러 유형에 걸쳐 같은 방식의 오답이 되풀이됐습니다. 오답 선지에 본문에 실제로 나온 단어를 그대로 넣고 동사나 범위, 뜻을 바꿔 둔 것입니다. 1번과 2번은 본문의 habitats를 선지에 그대로 쓰고 서식지가 줄었다거나 다시 지었다는 본문에 없는 내용을 붙였고, 7번은 뒤 감정 grateful이 본문과 똑같은 선지의 앞에 근거 없는 jealous를 두었습니다. 원서 문항은 본문을 거의 그대로 두는 대신, 선지에서 시간이나 위치 표현 하나를 바꾸거나 본문에 없는 행동을 하나 덧붙여 줄거리만 기억하는 학생이 놓치기 쉬웠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어법 3문항은 모두 교과서 지문에서 나왔고, 맞는 밑줄을 틀린 것처럼 보이게 만든 자리가 함정이었습니다. 3번은 문장 첫머리의 Cleaning이 주어 자리처럼 보였지만 분사구문이라 맞는 표현이었고, 11번은 주어와 동사 사이에 꾸밈말이 길게 붙어 동사 바로 앞의 복수 명사에 맞춰 쓴 have를 찾아내는 문항이었습니다. 같은 문항에서 insist that 뒤 create는 동사원형이 맞는 자리라 이것을 틀린 곳으로 고른 학생도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요약문 완성은 한쪽 빈칸만 맞는 선지가 함정이었고, 14번은 development와 뜻이 비슷한 growth 뒤에 본문이 문제 삼은 digital을 붙였습니다. 원서의 지칭추론과 글의 순서는 대명사나 too 같은 짧은 말이 앞 문장의 무엇을 받는지 따라가야 답이 나왔습니다.

베토영어가 매겨 본 기준으로 중상은 6·9·10번 3문항이었고, 모두 교과서 지문이었습니다. 6번 함의추론은 밑줄에 새로 더해진 superior와 inferior 때문에 열등함을 다룬 선지가, 본문 앞부분의 기후 변화 내용 때문에 환경 보호 선지가 그럴듯해 보였지만 밑줄은 사람과 동물이 같은 자리에 있다는 관계를 말했습니다. 9번 짧은 빈칸추론은 intentionally와 deliberately가 같은 뜻이라 두 번째 빈칸으로는 답이 정해지지 않았고, 세 번째 빈칸까지 확인한 학생만 답을 찾았습니다. 10번 내용일치는 본문에 같은 말이 없고 마지막 문장에서 끌어내야 하는 진술을 의심해, 본문과 반대되는 진술이 든 선지를 고르기 쉬웠습니다. 선지에 본문 단어가 보이면 그 단어의 동사와 범위까지 본문 문장과 맞대어 보고, 조합형 선지는 확실한 진술부터 지워 나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원서처럼 긴 지문은 글의 흐름을 한 문장씩 따라가며 정답의 근거 문장을 지문 안에서 직접 찾는 공부가 필요합니다.

변별력이 컸던 중상 3문항 정밀 해부

학원이 상으로 매긴 문항이 없어, 그다음 등급인 중상 3문항을 모두 골랐습니다. 변별력이 컸던 3문항을 정밀하게 풀어드립니다. 세 문항 모두 교과서 고1 공통영어2 미래엔(김성연) 지문에서 나왔고, 배점이 큰 순서로 10번(내용일치, 3점), 9번(짧은 빈칸추론, 2.9점), 6번(함의추론, 2.8점)입니다. 10번과 9번은 교과서 지문을 고치지 않고 낸 문항이고, 6번은 밑줄 문장을 길게 바꿔 낸 변형됨 문항입니다.

문항 10번 · 내용일치 · 배점 3점

난이도 중상 원문 (변형 0%) 대비 영역

핵심 단서

출발점은 글이 소개한 세 가지 다크 패턴이다. 본문은 forced continuity와 hidden fees, confirm-shaming을 차례로 설명하며 회사들이 사용자의 결정을 조종해 이익을 늘린다는 점을 보여 준다. C는 이 세 사례를 하나로 묶은 내용이라 맞다. E는 hidden fees 단락의 “adds extra fees at the last step of the ordering process”와 같은 뜻이다. F는 마지막 단락 끝 문장 “This type of manipulation needs to be fixed”에서 끌어낼 수 있다. 해지하려는 사용자에게 한쪽 선택지만 매력적으로 보여 주는 방식을 고쳐야 한다면 회사는 중립적이고 균형 있게 대응해야 한다는 뜻이 된다. 그래서 C, E, F를 묶은 ⑤가 답이다.

헷갈리기 쉬운 함정

변별의 핵심은 D와 F 가운데 무엇을 고르느냐다. C와 E가 맞는 내용이라 둘을 모두 담은 ④와 ⑤가 마지막까지 남는다. ‘neutral and balanced’라는 말이 본문에 그대로 나오지 않아서 F를 의심하고 ④ 함정에 빠지는 학생이 많다. 그러나 D의 “easily recognize”는 다크 패턴을 속이는(deceptive) 설계라고 한 본문과 정면으로 어긋난다. 본문에 같은 단어가 없어도 글의 결론에서 끌어낼 수 있으면 맞고 본문과 반대되면 틀리다는 기준을 세워야 ④ 함정을 피한다. A와 B는 짧게 지울 수 있다. A는 다크 패턴이 더 나은 결정을 돕는다는 내용인데 본문은 “unintended decisions”로 이끈다고 했다. B는 all로 범위를 지나치게 넓혔고 약관을 꼼꼼히 읽으라는 말은 이 글이 아니라 같은 단원의 다음 글에 나온다. 단원 전체를 외운 학생이 B를 맞는 내용으로 착각하기 쉬운 이유다.

문항 9번 · 짧은 빈칸추론 · 배점 2.9점

난이도 중상 원문 (변형 0%) 축적 영역

핵심 단서

<보기>의 질문 세 개가 본문 세 단락에 하나씩 대응한다는 점이 출발점이다. Q1의 ‘a higher cost than the consumer’s first expectation’은 셋째 단락에서 hidden fees가 마지막 주문 단계에 추가 요금을 붙여 ‘increase the final cost of the order’ 한다는 설명을 다르게 풀어 쓴 것이다. 그래서 (a)는 hidden fees다. Q2의 빈칸은 둘째 단락 ‘Companies deliberately avoid informing users’에서 나온다. 기업이 일부러 알리지 않는다는 뜻이므로 (b)에는 ‘일부러’라는 뜻의 부사가 들어가야 한다. 여기까지 오면 ②와 ③이 남고 (c)에서 답이 갈린다. 넷째 단락은 confirm-shaming을 사용자가 ‘feeling ashamed’ 하도록 조종하는 기법이라고 설명한다. 해지를 망설이게 만드는 속임수에 걸린 상태이므로 tricked는 들어갈 수 있지만 fresh(상쾌한)는 전혀 맞지 않아 ②가 답이다.

헷갈리기 쉬운 함정

가장 위험한 함정은 ③이다. (b)의 deliberately는 둘째 단락에 그대로 나오는 단어라서 본문 단어를 그대로 찾는 학생은 ③을 먼저 고른다. 그러나 intentionally와 deliberately는 둘 다 ‘일부러’라는 같은 뜻이라 (b)만으로는 ②와 ③을 가를 수 없다. 이 함정에서 빠져나오려면 (c)까지 확인해야 하고, fresh는 수치심을 느끼게 만드는 기법과 관계가 없다. ①은 (c)의 guilty가 본문의 ashamed와 뜻이 가장 가까워서 (c)부터 푸는 학생이 끌리는 함정이다. 하지만 (a) forced continuity는 무료 체험 뒤 요금을 내게 하는 방식이고, (b)에 never를 넣으면 ‘절대 빠뜨리지 않고 알린다’는 반대 뜻이 된다. ④의 accidentally와 ⑤의 unintentionally는 ‘일부러’와 반대 방향이다. ⑤의 deception은 dark pattern 전체를 가리키는 넓은 말이라 특정 유형의 이름이 될 수 없다.

문항 6번 · 함의추론 · 배점 2.8점

난이도 중상 변형률 43% 방향: 패러프레이징, 문장추가, 어휘교체 축적 영역

핵심 단서

밑줄 바로 뒤에 붙은 but just equal이 출발점이다. 밑줄은 사람이 다른 동물보다 위도 아래도 아니라는 뜻이고, 다음 문장 Humans share the Earth with all other living creatures가 그 뜻을 다시 짚어 준다. 이어지는 we should be careful not to endanger any species는 사람이 다른 생물보다 앞선 권리를 내세우면 안 된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그래서 사람이 다른 생물에 대해 특권을 주장해서는 안 된다는 ②가 답이다.

헷갈리기 쉬운 함정

가장 조심할 함정은 ①이다. 본문 앞부분에 기후 변화가 동물을 해친다는 내용이 길게 나오고, 뒤에도 어떤 생물도 위태롭게 하지 말라는 문장이 있어서 환경 보호가 답처럼 보인다. 하지만 밑줄이 말하는 것은 사람과 동물이 같은 자리에 있다는 관계이지 쓰레기를 줄이는 행동이 아니다. 본문에 쓰레기 이야기가 한 줄도 없다는 점도 ①을 지우는 근거다. ③은 inferior라는 단어만 보고 열등함을 기술로 넘어섰다고 읽은 함정인데, 밑줄은 neither superior nor inferior라고 위아래를 모두 부정한다. ④는 sanctuary라는 눈에 익은 단어를 가져다 쓴 선지이고, ⑤의 의사소통 이야기는 본문 어디에도 없다.

변별 포인트

베토영어가 매겨 본 난이도로는 중상이 3문항이고 나머지는 중 이하였습니다. 상·중상 문항이 절반 가까이였던 직전 시험보다 까다로운 문항 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그만큼 한두 문항의 실수가 그대로 점수 차이로 이어지는 구성이었습니다. 변형 문항도 대부분 교과서 쪽이었고, 이번 중상 3문항과 어법 3문항 역시 모두 교과서 지문에서 나왔습니다. 9번 빈칸 문항은 보기 속 낱말과 지문 속 낱말이 같은 뜻이어서 한 군데만 보고는 답이 나오지 않았고, 끝의 빈칸 단서까지 살펴야 했습니다. 11번 어법은 꾸미는 말이 길게 붙어 동사와 짝이 되는 명사가 멀리 떨어져 있었고, 동사 바로 앞의 복수 명사만 보고 수를 맞추면 틀린 곳을 놓치게 되어 있었습니다. 원서 쪽 문항은 이와 달리 원래 흐름을 거의 살려 냈습니다. 대신 내용일치 선택지가 글 속 사실의 작은 부분만 바꿔 두어, 줄거리만 기억하는 학생은 놓치기 쉬웠습니다. 정규 수업에서 지문을 문장 단위로 확인해 둔 저희 학생들이라면 크게 실수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위 세 문항도 같은 자리에서 갈렸습니다. 10번은 본문에 같은 표현이 없는 F를 의심하면 ④를 고르게 되었고, 9번은 본문에 그대로 나오는 deliberately 때문에 ③을 먼저 고르기 쉬웠으며, 6번은 본문 앞부분의 기후 변화 내용 때문에 환경 보호를 말한 ①이 그럴듯해 보였습니다. 인용에서 짚은 11번(어법)도 동사 바로 앞의 복수 명사 markets에 맞춰 쓴 have가 틀린 곳이었고, 단수 주어 a real marketing strategy 때문에 고쳐야 할 것처럼 보이는 (c) create는 insist that 뒤라 맞는 표현이었습니다. 네 문항 모두 선지나 밑줄에 보이는 본문 단어보다, 그 단어가 글 안에서 어떤 관계로 쓰였는지를 확인해야 답이 나오는 문항이었습니다.

종합 평가

35문항이 모두 객관식으로 100점이었고, 문항당 배점은 2.7~3점이었습니다. 출제 범위는 외부지문 원서 『Human Acts』(한강) 18문항, 교과서 고1 공통영어2 미래엔(김성연) 14문항, 외부지문 2026년 9월 고1 모의고사 3문항이었습니다. 변형은 35문항 가운데 15문항이었습니다. 변형 15문항(43%) — 변형됨 15문항 · 처음 보는 지문 0문항입니다. 변형됨 문항 가운데 11문항이 교과서 문항이었고, 원서 문항은 18문항 가운데 16문항이 원문 그대로 나왔습니다. 배점으로는 대비 영역 85.9점, 축적 영역 14.1점이었고, 축적 영역 5문항(3·5·11번 어법, 6번 함의추론, 9번 짧은 빈칸추론)은 모두 교과서에서 나왔습니다. 학원이 매긴 난이도는 상 없이 중상 3문항이었고 나머지 32문항은 중 이하였습니다.

관점이번 시험 한 줄 정리
시험 성격익숙한 본문 단어가 든 오답을 걸러 내야 했던 시험. 전체 난이도 중하, 상 0문항 · 중상 3문항
문제 구성객관식 35문항(배점 100점, 문항당 2.7~3점) · 서답형 없음. 15개 유형, 내용일치 9문항 · 주제 4문항
출제 범위외부지문 원서 『Human Acts』(한강) 18문항 · 교과서 고1 공통영어2 미래엔(김성연) 14문항 · 외부지문 2026년 9월 고1 모의고사 3문항
변형 정도변형 15문항(43%) — 변형됨 15문항 · 처음 보는 지문 0문항. 변형됨 문항은 원문과 비교해 평균 22.9% 바뀜
대비·축적배점 기준 대비 영역 85.9점 · 축적 영역 14.1점 (35문항 중 대비 30 · 축적 5)
변별 포인트같은 뜻의 두 낱말 때문에 마지막 빈칸까지 확인해야 한 9번 짧은 빈칸추론, 본문에 없는 말로 쓴 진술을 판단한 10번 내용일치, 주어와 동사가 멀리 떨어진 11번 어법
학습 권장원서는 인물과 사건을 문장 단위로 정리 + 선지마다 근거 문장 찾아 밑줄 + 교과서 문장의 수일치 · 동사 형태 규칙 정리

자주 묻는 질문 (FAQ)

방산고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영어, 난이도는 어느 정도였나요?

이번 시험의 전체 난이도는 중하였습니다. 학원이 매긴 기준으로 35문항 중 상은 없었고, 중상은 6번(함의추론)·9번(짧은 빈칸추론)·10번(내용일치) 3문항이었으며 나머지 32문항은 중 이하였습니다. 문항당 배점이 2.7~3점으로 비슷해서, 어려운 몇 문항보다 평이한 문항에서 실수하지 않는 힘이 점수를 지켰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본문에 나온 단어를 그대로 넣고 동사나 범위, 뜻을 바꾼 오답이 여러 유형에 되풀이되어, 선지를 본문 문장과 끝까지 맞대어 본 학생이 유리했습니다.

방산고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영어 시험 범위는 어떻게 구성되었나요?

외부지문 원서 『Human Acts』(한강)에서 18문항(51%), 교과서 고1 공통영어2 미래엔(김성연)에서 14문항(40%), 외부지문 2026년 9월 고1 모의고사에서 3문항(9%)이 나왔고, 처음 보는 지문은 없었습니다. 원서 문항은 18문항 가운데 16문항이 원서 문장을 고치지 않고 낸 비변형 문항이었고, 교과서 문항은 14문항 가운데 11문항이 표현을 바꾸거나 문장을 더하고 뺀 변형됨 문항이었습니다. 학원이 중상으로 매긴 3문항과 어법 3문항은 모두 교과서에서 나왔습니다.

방산고 1학년 영어 시험에는 어떤 유형이 몇 문항씩 나왔나요?

15개 유형이 나왔습니다. 내용일치가 9문항으로 가장 많았고, 주제 4문항, 어법·함의추론·감정/심경/분위기가 3문항씩이었습니다. 짧은 빈칸추론·지칭추론·요약문 완성은 2문항씩, 요지(주장)·긴 빈칸추론·도표·글의 순서·어휘·제목·기타는 1문항씩이었습니다. 영역으로 묶으면 내용파악 66% · 논리추론 20% · 어휘어법 11%(35문항 기준)이고, 나머지 3%는 글을 읽은 뒤의 반응을 묻는 33번(기타) 1문항입니다.

방산고 1학년 2학기 기말고사를 앞두고 영어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원서처럼 긴 서사 지문은 줄거리를 아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인물과 사건이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문장 단위로 정리해 두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번 시험의 내용일치는 선지가 글 속 사실의 작은 부분만 바꿔 둔 경우가 많았으므로, 선지마다 근거가 되는 문장을 지문에서 찾아 밑줄로 표시해 보는 연습이 도움이 됩니다. 교과서는 바뀐 문장 속 밑줄을 외운 문장과 견주기보다, 동사와 짝이 되는 명사를 찾아 수일치와 동사 형태를 규칙으로 따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조합형 선지는 확실한 진술부터 지워 나가고, 뜻이 같은 낱말이 두 선지에 나뉘어 있으면 나머지 칸으로 답을 가리는 순서도 익혀 두면 좋습니다.

방산고 1학년 영어는 본문에 나온 단어가 든 선지를 고르면 맞나요?

이번 시험에서는 오히려 그런 선지가 오답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1번과 2번은 본문의 habitats를 선지에 그대로 쓰고 본문에 없는 내용을 붙였고, 7번은 뒤 감정 grateful이 본문과 똑같은 선지의 앞에 근거 없는 jealous를 두었습니다. 9번은 본문에 그대로 나오는 deliberately가 든 ③이 함정이었고, 14번은 development와 뜻이 비슷한 growth 뒤에 본문이 문제로 삼은 digital을 붙인 ②가 함정이었습니다. 선지에 본문 단어가 보이면 그 단어의 동사와 범위까지 본문 문장과 맞대어 보는 읽기가 필요합니다.

학습 방향

정리하면 이번 시험은 어려운 한 문제를 풀어내는 힘보다 35문항 전체에서 실수를 줄이는 힘을 확인한 시험이었습니다. 원서처럼 긴 서사 지문은 줄거리를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인물과 사건이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문장 단위로 짚어 두어야 선택지의 작은 차이가 보입니다. 내용일치에서 실수가 잦은 학생이라면 선택지마다 근거가 되는 문장을 지문에서 찾아 밑줄로 표시해 보는 연습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법이 약한 학생이라면 교과서 문장 속에서 동사와 짝이 되는 명사를 찾아 수일치와 동사 형태를 규칙으로 정리해 두는 공부가 이어져야 합니다. 앞으로 다음 시험까지 남은 수업은 외운 기억에 기대기보다, 글의 논리를 따라가며 정답의 이유를 글 안에서 스스로 확인하는 공부에 초점을 둡니다.

이번 분석은 시험지 35문항을 한 문항씩 살펴, 지문이 어디에서 나왔는지와 공부한 글을 얼마나 바꿔서 냈는지, 유형과 난이도를 정리한 결과입니다. 자녀가 이번 시험에서 어느 유형에서 점수를 놓쳤는지, 2학기 2차 지필평가(기말고사)까지 무엇을 먼저 보완해야 하는지 궁금하시면 아래 송파캠퍼스 카카오톡으로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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