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고등학교 2학년 2026년 2학기 1차 지필평가(중간고사) 영어 내신 분석

한눈에 보는 시험 요약

24
총 문항
100%
변형률
9
상·중상 문항
중상
난이도
처음 보는 지문
6문항
고유특징
항목내용
시험명2026년 2학기 1차 지필평가(중간고사)
시험일2026년 10월 1일
총 문항24문항 (객관식 20 · 서답형 4, 서답형 세부 답안 9칸)
총점100점 (객관식 70점 + 서답형 30점, 객관식 문항당 배점 3.1~3.9점 · 서답형 칸당 배점 2~4점)
출제 범위부교재 EBS 수능특강 Light 영어독해연습 14문항 + 교과서 영어II YBM(박준언) 2문항 + 외부지문 2026년 9월 고2 모의고사 2문항 + 외부지문(처음 보는 지문) 6문항
변형변형 24문항(100%) — 변형됨 18문항 · 처음 보는 지문 6문항
대비 영역0문항 — 24문항(서답형 세부 답안 포함 29칸)이 모두 축적 영역. 대비 영역은 시험 공부로 직접 대비할 수 있는 문항, 축적 영역은 평소 꾸준한 학습이 쌓여야 풀 수 있는 문항
전체 난이도중상 (중 14 · 중상 7 · 상 2 · 중하 1)
한 줄 요약공부한 지문일수록 끝까지 다시 읽어야 했던 시험

이매고등학교(이매고) 2학년 2026년 2학기 1차 지필평가(중간고사)는 객관식 20문항과 서답형 4문항, 모두 24문항으로 출제됐습니다. 배점은 객관식 70점, 서답형 30점이었고, 서답형 4문항은 세부 답안 9칸으로 나뉘었습니다. 부교재 EBS 수능특강 Light 영어독해연습에서 14문항, 교과서 영어II YBM(박준언)과 2026년 9월 고2 모의고사에서 2문항씩 나왔고, 나머지 6문항은 공부한 범위에 없던 처음 보는 지문이었습니다. 공부한 범위에서 나온 18문항 가운데 원문 그대로 나온 문항은 없어, 24문항이 모두 변형이었습니다. 변형 24문항(100%) — 변형됨 18문항 · 처음 보는 지문 6문항입니다. 유형은 긴 빈칸추론·요약문 완성·조건 영작이 4칸씩으로 가장 많았고, 어휘 3문항이 뒤를 이었습니다.

시험 개요

이번 이매고 2학년 2학기 1차 영어 시험은 공부한 글을 떠올려 푸는 시험이 아니라, 시험지에 실린 글을 그 자리에서 다시 읽어야 풀리는 시험이었습니다. 변형은 24문항(100%)으로, 변형됨 18문항과 처음 보는 지문 6문항입니다. 내신 기간 동안 익힌 글이 그대로 나온 문항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글의 줄거리와 결론을 외워 둔 학생보다, 낯익은 글도 첫 문장부터 끝까지 다시 따라 읽은 학생에게 유리했습니다. 한마디로 ‘기억이 아니라 눈앞의 글로 답하는 시험’이었습니다.

여기서 난이도는 학원이 문항마다 매긴 기준입니다. 이번 시험은 24문항 가운데 중 14문항, 중상 7문항, 상 2문항, 중하 1문항이어서 전체 난이도를 중상으로 매겼습니다. 상으로 매긴 2문항은 19번(요약문 완성)과 서답형 2번(어법 고쳐 쓰기·조건 영작)이고, 둘 다 처음 보는 지문에서 나왔습니다. 직전 시험인 2026년 1학기 2차 지필평가(기말고사)에서는 상이 10문항, 상·중상을 합쳐 20문항이었으니 어려운 문항 수는 이번에 줄었습니다. 객관식에서 상·중상으로 매긴 문항은 11·15·16·19·20번 5문항이고, 이 가운데 19·20번이 처음 보는 지문이었습니다.

문제 구성 분석

문항 틀은 객관식 20문항 70점, 서답형 4문항 30점으로 직전 시험과 같았습니다. 유형별로는 빈칸추론이 4문항, 어휘가 3문항이었고 주제·내용일치·문장 삽입이 2문항씩이었습니다. 요약문 완성은 객관식과 서답형에 걸쳐 4곳에서 물었습니다. 서답형 4문항은 세부 답안 9칸으로 나뉘어 조건 영작이 4칸, 어법 고쳐 쓰기가 2칸이었고, 나머지는 단어 배열·요약문 완성·의견 쓰기가 1칸씩이었습니다. 학원이 매겨 본 기준으로 한 번 더 생각해야 풀리는 문항은 24문항 중 9문항으로, 직전 시험의 20문항보다 적었습니다. 다만 그 9문항에 서답형 4문항이 모두 들어 있어, 30점이 걸린 서답형에서 점수 차이가 크게 났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분석에서 변형은 공부한 글을 고쳐 쓴 문항(변형됨)과 공부한 범위에 없는 처음 보는 지문 문항을 함께 셉니다. 그 기준으로 이번 시험은 24문항이 모두 변형이었습니다. 변형 24문항(100%) — 변형됨 18문항 · 처음 보는 지문 6문항입니다. 공부한 글을 고치지 않고 낸 비변형 문항은 없었습니다. 변형됨 18문항은 부교재 Light 영어독해연습에서 나온 14문항, 교과서 영어II YBM(박준언)에서 나온 7·9번, 2026년 9월 고2 모의고사에서 나온 11·15번이고, 처음 보는 지문 6문항은 객관식 17~20번과 서답형 1·2번입니다.

변형 패턴 — 어떻게 바꿔 출제했나

변형 방향 Top 4 (변형됨 18문항 · 중복 집계) 패러프레이징22건 문장추가15건 문장삭제6건 순서변경1건 답안 칸 1개당 평균 2.0개 방향 · 원문 대비 평균 71.2% 바뀜 ※ 서답형 세부 답안 포함 변형됨 22칸 기준 · 처음 보는 지문 6문항은 제외

변형됨 문항(서답형 세부 답안 포함 22칸)에서는 원래 문장을 뜻은 같게 다른 말로 바꿔 쓴 패러프레이징이 22칸 모두에 쓰였습니다. 원문에 없던 문장을 넣은 문장추가가 15칸, 있던 문장을 뺀 문장삭제가 6칸이었고, 문단 순서를 바꾼 순서변경은 글의 순서 6번 한 문항이었습니다. 한 칸에 평균 2.0가지 방식이 겹쳐 쓰였고, 변형됨 22칸의 지문은 원문과 비교해 평균 71.2%가 바뀌었습니다. 가장 적게 바뀐 12번(긴 빈칸추론)도 38%가 바뀌었고, 10번(어휘)과 16번(요약문 완성)은 97%가 바뀌었습니다. 16번은 원문의 중심 생각만 첫 문장에 남고 그 뒤 문장은 거의 다 새로 쓴 글이었습니다. 문장을 다른 말로 바꾸고 새 문장을 더하는 과정에서 1번과 11번처럼 글의 결론이 원문과 달라진 문항도 있었습니다. 처음 보는 지문 6문항은 고쳐 쓴 원문이 없는 문항이라 이 집계에 넣지 않았습니다.

출제 범위 분석

출제 범위는 부교재 EBS 수능특강 Light 영어독해연습 14문항(58%), 교과서 영어II YBM(박준언) 2문항(8%), 외부지문 2026년 9월 고2 모의고사 2문항(8%), 공부한 범위에 없던 처음 보는 지문 6문항(25%)으로 나뉘었습니다. 여기서 외부지문은 교과서와 부교재 밖에서 시험 범위에 들어간 9월 모의고사 지문을 말하고, 처음 보는 지문은 공부한 범위 어디에도 없던 글을 말합니다. 비율은 24문항 기준 반올림 값입니다.

58% 부교재 부교재 · Light 영어독해연습14문항 (58%) 교과서 · 영어II YBM(박준언)2문항 (8%) · 7·9번 외부지문 · 2026년 9월 고2 모의고사2문항 (8%) · 11·15번 외부지문 · 처음 보는 지문6문항 (25%) · 17~20번, 서답형 1·2번

부교재 Light 영어독해연습에서 나온 14문항은 객관식 12문항(1~6번, 8번, 10번, 12~14번, 16번)과 서답형 3·4번이었습니다. 교과서 영어II YBM(박준언)에서는 7번(내용일치)과 9번(어휘)이, 9월 모의고사에서는 11번(긴 빈칸추론)과 15번(요약문 완성)이 나왔습니다. 7번은 교과서 본문 네 부분을 한 단락으로 줄여 다시 쓴 글이었고, 11번은 9월 모의고사 원문과 소재는 같지만 결론이 반대인 글이었습니다.

처음 보는 지문 6문항은 영어 소설 2편과 가짜 뉴스 처벌을 주장하는 글, 소아 중환자실 부족을 다룬 기사에서 나왔습니다. 서답형 1번(의견 쓰기)은 가짜 뉴스 처벌을 주장하는 글, 서답형 2번(어법 고쳐 쓰기·조건 영작)은 소아 중환자실 기사였고, 19번은 주제를 직접 말해 주는 문장이 없는 긴 소설이었습니다. 시험 범위 글의 내용을 아는 것과 별개로 긴 글을 그 자리에서 읽어 내는 힘이 필요했던 6문항이고, 학원이 상으로 매긴 2문항(19번, 서답형 2번)이 모두 여기서 나왔습니다.

난이도 분포

난이도 분포 (배점 100점) 상2칸 · 배점 7.4점 (평균 3.7점) 중상11칸 · 배점 38.8점 (평균 3.5점) 중15칸 · 배점 50.5점 (평균 3.4점) 중하1칸 · 배점 3.3점 (평균 3.3점) 문항 기준(24문항) 중 14 · 중상 7 · 상 2 · 중하 1 ※ 서답형 세부 답안 포함 29칸 기준

학원이 매긴 기준으로 24문항 중 14문항이 ‘중’이었고 ‘중상’ 7문항, ‘상’ 2문항, ‘중하’ 1문항이었습니다. 상은 19번(요약문 완성)과 서답형 2번, 중상은 11번(긴 빈칸추론), 15·16번(요약문 완성), 20번(어휘)과 서답형 1·3·4번입니다. 서답형은 한 문항 안에서 가장 어려운 칸의 난이도를 그 문항의 난이도로 봤고, 위 그래프는 세부 답안 9칸을 칸마다 따로 셌습니다. 칸으로 세면 중 15칸, 중상 11칸, 상 2칸, 중하 1칸이고, 배점으로는 중 50.5점, 중상 38.8점, 상 7.4점, 중하 3.3점입니다. 객관식은 20문항 가운데 5문항이 상·중상이었지만 서답형은 9칸 가운데 8칸이 상·중상이어서, 한 번 더 생각해야 하는 자리가 서답형에 몰려 있었습니다. 칸 평균 배점은 상 3.7점, 중상 3.5점, 중 3.4점, 중하 3.3점으로 난이도에 따른 차이가 크지 않았습니다.

유형별 출제 분석 — 3영역

객관식 20문항은 긴 빈칸추론 4문항, 요약문 완성과 어휘 3문항씩, 주제·내용일치·문장 삽입 2문항씩에 요지·글의 순서·함의추론·분위기가 1문항씩이었습니다. 서답형 9칸은 조건 영작 4칸, 어법 고쳐 쓰기 2칸, 단어 배열·요약문 완성·의견 쓰기 1칸씩이었습니다. 직전 시험(2026년 1학기 2차)과 견주면 함의추론은 3칸에서 1칸으로 줄었고, 어휘는 1칸에서 3칸, 요약문 완성은 2칸에서 4칸으로 늘었습니다.

34%
내용파악
요약문 완성·주제·내용일치·요지·분위기 (10칸)
31%
논리추론
긴 빈칸추론·문장 삽입·함의추론·글의 순서·의견 쓰기 (9칸)
34%
어휘/어법
조건 영작·어휘·어법·단어 배열 (10칸)

세 영역으로 묶으면 내용파악 34% · 어휘어법 34% · 논리추론 31%입니다. 이 비율은 서답형 4문항의 세부 답안 9칸을 따로 센 29칸 기준이고, 반올림 값이라 합이 99%입니다. 내용파악은 10칸, 어휘어법은 10칸, 논리추론은 9칸이었고, 어휘어법 10칸 가운데 7칸이 서답형이었습니다. 세부 유형별 출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유형별 출제 (14종, 29칸 · 배점 100점) 긴 빈칸추론4칸 · 배점 14.9점 조건 영작(서답형)4칸 · 배점 13점 요약문 완성4칸 · 배점 12.7점 어휘3칸 · 배점 10.7점 어법오류수정(서답형)2칸 · 배점 8점 문장 삽입2칸 · 배점 6.9점 내용일치2칸 · 배점 6.7점 주제2칸 · 배점 6.2점 의견 서술(서답형)1칸 · 배점 4점 함의추론1칸 · 배점 3.5점 글의 순서1칸 · 배점 3.5점 요지·주장1칸 · 배점 3.5점 분위기1칸 · 배점 3.4점 단어배열(서답형)1칸 · 배점 3점 ※ 서답형 세부 답안 포함 29칸 기준 — 객관식은 1문항이 1칸 ※ 요약문 완성 4칸 = 객관식 3문항 + 서답형 1칸

내용파악 (34% · 10칸)

주제·요지·요약문 문항은 본문에 실제로 나온 단어나 원문에서 중심이던 내용으로 오답을 만든 경우가 많았고, 정답은 본문 표현을 다른 말로 바꿔 쓴 선지였습니다. 눈에 익은 단어가 든 선지를 고르지 않고 글쓴이의 주장이 어느 문장에 있는지를 끝까지 확인한 학생이 점수를 받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세부유형문항수난이도출제 특징
요약문 완성4칸(객관식 3 · 서답형 1)상 1 · 중상 2 · 중 116번은 본문의 strengthen을 reinforce(강화하다)로 바꾸고, 사적인 영역이 침범되고 익명성이 줄어든다는 내용을 privacy(사생활) 한 단어로 묶어야 했습니다. 15번은 원문에 있던 seized를 기억한 학생이 고르기 쉬운 seize(빼앗다)가 한 칸에 들어 있었지만 나머지 칸 regulation(규제)이 본문과 맞지 않았습니다. 19번은 주제문이 없는 긴 소설에서 근거를 모아 빈칸 2칸을 채우는 문제였습니다.
주제2중 2본문에 여러 번 나온 단어로 만든 선지가 오답이었습니다. 2번은 repeated가 두 번 나와 ‘반복 학습’이 주제처럼 보였지만 본문에서 반복해 읽기는 인출 연습보다 점수가 낮았던 비교 대상이었습니다. 3번은 원문의 ideological이 ‘not connected to particular ideas or beliefs’로 풀려 있어, 이 표현이 ‘이념적으로 중립’이라는 뜻임을 스스로 알아차려야 했습니다.
내용일치2중 1 · 중하 17번은 교과서 본문 네 부분을 한 단락으로 줄여 다시 쓴 글이어서 교과서 기억과 시험 지문이 달랐습니다. 교과서에서는 다른 곡이 다룬 인종 차별을 시험 지문은 The Message가 다룬 것으로 써서, 기억대로 판단하면 맞는 선지를 틀린 것으로 보기 쉬웠습니다. 17번은 긴 소설에서 Margot의 울음소리가 들린 앞 장면과 침묵뿐인 마지막 장면을 구분해야 했습니다.
요지·주장1중 1교재 원문의 요지였던 내용이 시험 지문에서는 However 앞의 배경 한 문장으로 줄었고, 그 내용을 담은 선지가 오답이었습니다. 정답은 However 뒤에 새로 붙은 ‘점검 없이 교육에 AI를 들이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약해진다’는 경고를 줄인 선지였습니다.
분위기1중 118번 1문항으로, 처음 보는 지문에서 나왔습니다(배점 3.4점).

논리추론 (31% · 9칸)

빈칸·문장 삽입·함의추론은 답의 근거가 시험에서 새로 쓰이거나 바뀐 문장에 있는 문항이 많았습니다. Conversely, In this way, the latter처럼 앞 내용을 받는 말이 가리키는 문장을 시험지에서 직접 찾아 이어 읽어야 풀렸습니다.

세부유형문항수난이도출제 특징
긴 빈칸추론4중상 1 · 중 3원문의 결론이나 원문 빈칸 자리의 표현이 오답 선지에 들어 있었습니다. 11번은 9월 모의고사 원문과 결론이 반대여서 the latter view가 가리키는 견해를 지문에서 다시 확인해야 했고, 12번은 원문 빈칸 자리에 있던 decisions가 든 선지가 오답이었습니다. 14번은 Without antibiotics가 Had it not been for them으로 바뀌어 가정법 도치와 them이 가리키는 말을 함께 찾아야 했습니다.
문장 삽입2중 2주어진 문장이 교재 문장 그대로가 아니어서 외운 순서로는 자리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4번은 원문 문장을 다시 쓴 문장, 5번은 원문에 없던 새 문장이었습니다. 4번은 no such shift가 가리키는 변화가 처음 나오는 육지 문장을, 5번은 his belief about the natural world가 받는 믿음 문장을 찾아야 했고, 같은 단어가 보이는 다른 자리에 넣으면 앞뒤 순서가 맞지 않았습니다.
의견 서술(서답형)1칸중상 1가짜 뉴스 유포를 형사처벌하자는 글에 반대하는 의견을 근거와 함께 영어 2~3문장으로 쓰는 문제였습니다. 반대할 대상은 ‘가짜 뉴스가 해롭다’는 사실이 아니라 형사처벌이라는 방법이었고, 글쓴이가 검열 걱정에는 미리 답해 두어서 누가 법을 어떻게 악용하는지까지 써야 글쓴이의 답에 맞서는 근거가 됐습니다.
함의추론1중 1밑줄 친 signpost(표지판) 비유 문장이 교재에 없던 문장이었습니다. 앞 문장의 ‘경쟁자가 다른 방법을 개발한다’와 이어 읽어야 했고, 본문 단어 competitors와 information이 그대로 든 ‘똑같은 디자인을 합법적으로 다시 만들 수 있다’는 선지는 본문의 ‘그대로 베낄 수 없다’와 어긋났습니다.
글의 순서1중 16번 1문항입니다. 부교재 지문의 문장을 다른 말로 바꾸고(패러프레이징) 순서까지 바꿔(순서변경) 냈고, 지문의 59%가 바뀌었습니다. 이번 시험에서 순서변경이 쓰인 문항은 6번 하나였습니다.

어휘/어법 (34% · 10칸)

어법과 영작 문항은 교재 문장을 기억해서는 답할 수 없는 자리에서 나왔습니다. 원문과 달라졌지만 어법에 맞는 밑줄이 섞여 있었고 영작 빈칸은 새로 쓴 문장에 있어서, 주어와 동사를 찾아 규칙으로 판단하고 조건에 맞춰 문장을 끝까지 쓰는 힘이 필요했습니다.

세부유형문항수난이도출제 특징
조건 영작(서답형)4칸중상 4빈칸이 모두 교재에 없던 문장에 있어 외운 문장을 옮겨 쓸 수 없었습니다. as if 뒤에는 they were designed to be disposable을 가정법 과거와 수동태로, the more ~ 짝에는 the less willing you are를 어순까지 맞춰, 주어 the importance 뒤에는 not be emphasized enough를 수동태로 써야 했습니다. 서답형2는 기사에서 원인 문장을 골라 15단어 안으로 줄이고, 본문에 없는 해결책은 직접 써야 했습니다.
어휘3중상 1 · 중 2밑줄 문장만 떼어 읽으면 자연스러운 낱말이 답이었습니다. 9번 selective와 10번 sufficient는 앞뒤 문장과 이어 읽어야 반대 뜻임이 드러났고, 20번은 긴 주장 글의 마지막 낱말 purifying(깨끗하게 하는)이 답이었습니다. 9번은 교과서 낱말이 sustained, discern, scrutinize로 바뀌어 낱말 뜻을 모르면 판단하기 어려웠습니다.
어법오류수정(서답형)2칸상 1 · 중상 1서답형4는 원문과 달라진 keeps와 does가 맞는 밑줄이었고, 실제 오류는 Nor does 뒤 긴 주어에 가려진 doing과 whatever가 와야 할 what이었습니다. 서답형2는 기사에서 to place를 to be placed로, How를 However로 고쳐야 했고, incur는 수동태로 고치고 싶어지지만 맞는 밑줄이었습니다.
단어배열(서답형)1칸중상 1한국어 해석 없이 보기 11개를 배열하는 문제로, 빈칸이 교재에 없던 문단에 있었습니다. wearing 덩어리와 seeking 덩어리 중 어느 쪽을 rather than 앞에 쓸지를 문맥으로 정해야 했고, 거꾸로 쓰면 문법은 맞아도 글의 주장과 반대가 됐습니다.

표의 난이도 칸은 그 유형에 속한 문항(서답형은 칸)이 받은 난이도를 개수로 나눠 적은 것입니다.

대비 영역 vs 축적 영역 — 어디서 점수가 갈렸나

이 분석에서는 시험 문항을 두 영역으로 나누어 봅니다. 대비 영역 — 시험 공부를 통해 직접 대비할 수 있는 문제 — 은 범위 안의 글과 낱말 뜻을 정리해 두면 풀리는 문항이고, 축적 영역 — 평소 꾸준한 학습이 쌓여야만 풀 수 있는 문제 — 은 외운 내용만으로는 부족하고 시험지의 문장을 다시 읽어 근거를 찾거나 어법과 영작을 규칙대로 해내는 힘이 필요한 문항입니다. 이번 시험은 24문항(서답형 세부 답안 포함 29칸)이 모두 축적 영역이었고 대비 영역 문항은 없었습니다. 직전 시험(2026년 1학기 2차)에는 대비 영역이 5문항 있었습니다.

축적 영역 · 24문항 · 배점 100점 29칸 전부 대비 영역 0문항(0칸 · 0점) · 문항별 대비·축적 판정 그대로 ※ 서답형 세부 답안 포함 29칸 기준
유형대비 영역축적 영역합계
요약문 완성(서답형 1칸 포함)044
조건 영작(서답형 4칸)044
긴 빈칸추론044
어휘033
내용일치022
주제022
어법오류수정(서답형 2칸)022
문장 삽입022
단어배열(서답형 1칸)011
분위기011
함의추론011
의견 서술(서답형 1칸)011
글의 순서011
요지·주장011
합계02929

공부한 범위에서 나온 18문항도 지문이 원문과 비교해 적게는 38%(12번), 많게는 97%(10·16번) 바뀌어 나왔고, 나머지 6문항은 처음 보는 지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공부한 글의 내용과 낱말 뜻을 정리해 두는 것만으로 풀리는 문항은 없었습니다. 내용일치 2문항도 축적 영역이었는데, 7번은 교과서 본문 네 부분을 한 단락으로 줄여 다시 쓴 글이었고 17번은 처음 보는 긴 소설에서 앞 장면과 마지막 장면을 구분해야 했습니다. 축적 영역 문항은 다시 쓴 지문에서 주장과 근거를 새로 찾는 독해, 주어와 동사로 판단하는 어법, 교재에 없던 문장을 조건에 맞춰 쓰는 영작을 요구했고, 외운 문장과 맞춰 보는 풀이는 통하지 않았습니다.

핵심 분석 — 진짜 포인트

이번 시험은 공부한 지문을 얼마나 기억하는지보다, 시험지에 나온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읽었는지에서 점수 차이가 났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험 범위에서 나온 18문항은 지문을 모두 다시 써서 냈는데, 문장만 바꾼 것이 아니라 원래 글에서 요지나 결론이던 내용을 오답 선지에 넣은 문항이 여럿이었습니다. 1번은 교재에서 요지였던 ‘AI는 눈에 보이지 않게 여러 분야를 바꾸는 기술’이라는 내용이 오답이었고, 11번은 9월 모의고사 원문의 결론이던 ‘스스로 지닌 도덕적 정체성이 남을 돕게 한다’는 내용이 오답이었습니다. 2문항 모두 시험 지문에는 새 문장이 더해져 결론이 원문과 달랐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어휘 문제는 밑줄 문장만 떼어 읽으면 자연스러운 낱말이 답이었습니다. 9번의 selective(가려서 고르는)와 10번의 sufficient(충분한)는 그 문장 안에서는 어색하지 않고, 앞뒤 문장과 이어 읽어야 글의 흐름과 반대라는 점이 드러났습니다. 요약문 완성 16번은 본문 단어를 그대로 옮긴 선지가 모두 오답이고 정답만 다른 말로 바꿔 쓴 단어여서, 본문에서 같은 단어를 찾는 방식으로는 정답을 일찍 지우게 됐습니다. 문장 삽입 4번과 5번은 넣어야 할 문장이 교재 문장 그대로가 아니었습니다. 4번은 원문 문장을 다시 쓴 문장이었고, 5번은 원문에 없던 새 문장이었습니다. 서답형 어법에서는 원문의 keep이 keeps로 바뀐 밑줄이 맞는 표현이어서, 원문을 기억하는 학생일수록 틀린 곳으로 고르기 쉬웠습니다.

학원이 매겨 본 기준으로 가장 까다로운 문항은 19번과 서답형2였고, 둘 다 처음 보는 지문에서 나왔습니다. 19번은 주제를 직접 말해 주는 문장이 없는 긴 소설에서 인물의 생각이 소리에 끊기는 장면을 모아 요약문을 완성하는 문제였는데, ‘시민들이 하지 못하는 생각’을 묻는 칸에 인물들이 실제로 주고받는 사소한 생각을 뜻하는 trivial을 넣기 쉬웠습니다. 서답형2는 기사 문장의 구조만으로 어법을 판단하는 문제였고, incur처럼 수동태로 고치고 싶어지는 밑줄이 맞는 표현이었습니다. 서답형의 영작 칸은 as if 뒤나 the more ~ 짝처럼 교재에 없던 문장을 직접 완성하는 자리였습니다. 다음 시험을 준비할 때는 공부한 지문을 문장째 외우기보다, 글의 논리를 따라 주장이 담긴 문장과 그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를 차례로 짚으며 읽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어법은 눈에 익은 문장에 기대지 않고 주어와 동사부터 찾아 확인하는 연습이, 영작은 조건에 맞춰 문장을 끝까지 써 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고난도 3문항 정밀 해부

학원이 상으로 매긴 문항은 19번과 서답형 2번 두 문항이어서, 공부한 글이 바뀐 곳을 알아차려야 풀리는 서답형 4번의 어법 칸(4-3)을 더해 3문항을 골랐습니다. 변별력이 컸던 3문항을 정밀하게 풀어드립니다. 처음 보는 기사에서 어법을 고치는 서답형 2번의 어법 칸(2-1), 처음 보는 소설로 요약문을 완성하는 19번, 원문과 달라진 밑줄을 가려야 했던 서답형 4번의 어법 칸(4-3)입니다.

서답형 2-1번 · 어법오류수정 · 배점 4점

난이도 상 처음 보는 지문 축적 영역

핵심 단서

consider it dangerous for A to B 구조에서 for 뒤의 critically ill children이 place라는 동작을 하는 쪽인지 받는 쪽인지를 가리는 것이 풀이의 출발점이다. 아픈 아이들은 성인 중환자실에 무언가를 두는 쪽이 아니라 그곳에 배치되는 쪽이다. place 뒤에 목적어가 없고 바로 전치사 in이 이어진다는 점도 수동태를 써야 한다는 단서다. 그래서 ⓐ는 오류이고 to be placed로 고쳐야 한다.

두 번째 오류는 둘째 문단의 ⓓ How다. How difficult the circumstances may be 뒤에 콤마가 있고 곧바로 those responsible ~ must still be ready라는 완전한 문장이 이어진다. How로 시작하면 이 부분은 ‘얼마나 어려운지’라는 명사 덩어리가 되는데, 그러면 뒤 문장과 이어 줄 말이 없다. ‘상황이 아무리 어렵더라도’라는 뜻으로 뒤 문장에 붙으려면 However가 되어야 한다.

헷갈리기 쉬운 함정

가장 위험한 함정은 ⓔ incur다. the financial losses 바로 뒤에 있어서 ‘손실이 발생된다’로 읽고 incurred나 are incurred로 고치려는 학생이 많다. 그러나 losses와 many regional hospitals 사이에 관계대명사가 생략되어 있고 incur의 주어는 many regional hospitals다. 병원이 손실을 입는 것이므로 능동이 맞고, 주어가 복수라서 incurs가 아닌 incur가 맞다. ⓕ are도 함정이다. 뒤 문장에 will continue가 있어 will be로 고치고 싶어지지만 unless(~하지 않으면)가 이끄는 부분은 앞으로의 일도 현재 시제로 쓴다. 주어 structural reforms가 복수이고 개혁은 시행되는 쪽이므로 are implemented가 맞다. ⓑ concentrated는 with + 명사 + -ed 형태로, 병상과 전문의가 서울에 몰려 있는 상태를 나타내므로 맞다. ⓒ serving은 the sole facility를 뒤에서 꾸미는 말이고 뒤에 목적어가 있어 능동이 맞으며, 이 문장의 본동사는 뒤쪽의 manage다.

문항 19번 · 요약문 완성 · 배점 3.4점

난이도 상 처음 보는 지문 축적 영역

핵심 단서

(보기) 문장에는 물음이 두 개 들어 있다. (A)는 이 사회가 뛰어난 능력을 강제로 어떻게 하는지이고, (B)는 시민들이 이어 가지 못하는 생각이 어떤 생각인지다. 이 글은 학생이 시험장에서 처음 보는 소설이고 주제를 직접 말해 주는 문장이 없어서 장면 속에서 근거를 모아야 한다. (A)의 근거는 둘째 문단에 있다. George는 지능이 평균보다 훨씬 높아서 법에 따라 귀에 라디오를 늘 끼고 있어야 한다. 이 라디오가 20초쯤마다 날카로운 소리를 내는 목적은 to keep people like George from taking unfair advantage of their brains다. 발레리나들이 무거운 추를 달고 얼굴을 가면으로 가린 것도 같은 이유다. 뛰어난 능력을 쓰지 못하게 막는다는 뜻이므로 (A)는 suppressed(억눌린)다. (B)의 근거는 George의 생각이 끊기는 두 곳이다. maybe dancers shouldn’t be handicapped라는 생각은 귀에서 난 소리 때문에 흩어지고, 감옥에 있는 아들 생각도 머릿속에서 울린 큰 소리에 막힌다. 끊긴 것은 이 제도가 옳은지 따져 보는 생각이므로 (B)는 critical(비판적인)이고 답은 ②다.

헷갈리기 쉬운 함정

가장 위험한 오답은 ③ neutralized – trivial이다. neutralized(힘을 못 쓰게 된)는 suppressed와 뜻이 가까워서 (A)만 보면 맞는 말이다. 문제는 (B)다. (보기)의 incapable of sustaining (B) thought는 시민들이 하지 못하는 생각을 묻는 자리인데, 학생은 George와 Hazel이 실제로 하는 생각을 넣기 쉽다. 두 사람은 춤이 예뻤다거나 일요일에는 종소리가 좋겠다는 사소한 말을 계속 주고받는다. 사소한 생각은 할 수 있는 쪽이므로 trivial(사소한)을 넣으면 뜻이 반대가 된다. ①의 primitive(단순한)도 같은 이유로 틀린다. ④ restricted – optimistic도 (A)는 통하지만 낙관적인 생각을 못 한다는 내용은 글에 없다. ⑤ cultivated – profound는 반대로 (B)가 맞아 보이는 오답이다. profound(깊은)는 깊이 생각하지 못한다는 내용과 이어지지만, cultivated(길러진)는 능력을 키워 준다는 뜻이라 글과 정반대다.

서답형 4-3번 · 어법오류수정 · 배점 4점

난이도 중상 변형률 49% 방향: 문장추가, 패러프레이징 축적 영역

핵심 단서

[가]의 Nor does로 시작하는 문장에서 주어와 동사를 다시 찾는 것이 풀이의 출발점이다. Nor가 문장 맨 앞에 오면 주어와 동사 자리가 바뀌어서 does가 먼저 나온다. feeling entitled or bound to succeed 전체가 -ing 형태의 주어이고, 단수라서 does로 받았다. does가 이미 앞에 나왔으므로 그 뒤 동사는 원래 형태인 do여야 한다. 그래서 ⓑ doing은 오류이고 do로 고친다. 주어가 길어 does와 ⓑ 사이가 멀고 앞의 feeling 때문에 doing이 자연스러워 보여서 찾기 어렵다.

두 번째 오류는 [다]의 ⓕ what이다. what challenges they may face 뒤에 콤마가 있고 people with a growth mindset believe ~라는 완전한 문장이 이어진다. what으로 시작하면 ‘어떤 어려움을 만나는지’라는 명사 덩어리가 되어 뒤 문장과 이어 줄 말이 없다. ‘어떤 어려움을 만나더라도’라는 뜻으로 뒤 문장에 붙어야 하므로 whatever로 고친다.

헷갈리기 쉬운 함정

가장 위험한 함정은 [나]의 ⓒ keeps다. 교재 원문에서는 people이 주어라서 keep이었는데, 출제자가 주어를 anyone who embraces this mindset으로 바꿨다. anyone은 단수이고 keeps는 앞의 sees와 and로 이어진 동사라서 맞다. 원문의 keep을 기억하는 학생이 ⓒ를 오류로 고르기 쉽다. ⓓ does도 같은 방식의 함정이다. 원문의 could 자리에 does가 들어갔지만, 앞의 leads를 대신 받고 주어 raw talent가 단수라서 맞다. ⓔ which는 앞에 꾸밈을 받는 명사가 없어 관계대명사 오류처럼 보인다. 여기서는 which areas가 ‘어느 부분’이라는 뜻으로 identify의 목적어 덩어리를 이끌고 있어 맞다. ⓐ it은 앞의 a spectrum을 가리키는 단수 대명사라서 맞다.

변별 포인트

변별은 외워 둔 내용이 오답으로 이어지는 문항에서 났습니다. 변형됨 문항은 문장을 다른 말로 바꾸고 새 문장을 붙인 경우가 많았는데, 그러면서 글의 결론까지 달라진 문항이 있었습니다. 1번은 원래 글의 내용이 맨 앞 한 문장으로만 남고 그 뒤에 However(그러나)로 시작하는 새 주장이 붙어, 원래 요지를 담은 선지가 오답이 됐습니다. 11번도 원문과 소재는 같지만 결론이 반대여서, 기억나는 결론대로 고르면 틀렸습니다. 서답형의 어법 문제에서는 원래 글의 keep이 keeps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anyone(누구든)이 주어 자리에 새로 들어가 keeps가 맞는데, 원문을 기억하는 학생에게는 틀린 곳처럼 보였을 겁니다. 처음 보는 지문은 영어 소설 2편과 가짜 뉴스 처벌을 주장하는 글, 소아 중환자실 부족을 다룬 기사였습니다. 이 가운데 19번은 글의 주제가 한 문장으로 드러나 있지 않은 긴 소설에서 근거를 스스로 모아야 했습니다. 서답형의 기사 지문에서는 밑줄 친 표현이 맞는지를 문장 구조만으로 가려야 했습니다.

위 세 문항도 같은 자리에서 갈렸습니다. 서답형 2번의 어법 칸은 the financial losses 바로 뒤의 incur를 수동태로 고치고 싶어지지만 주어가 many regional hospitals여서 맞는 밑줄이었고, 19번은 시민들이 하지 못하는 생각을 묻는 (B)에 인물들이 실제로 주고받는 사소한 생각을 뜻하는 trivial을 넣기 쉬웠습니다. 서답형 4번의 어법 칸은 주어가 anyone으로 바뀌면서 원문의 keep이 keeps가 된 밑줄이 맞는 표현이어서, 원문을 기억하는 학생일수록 틀린 곳으로 고르기 쉬웠습니다. 세 문항 모두 문장 구조와 빈칸이 묻는 내용을 끝까지 확인하지 않으면 그럴듯한 쪽을 고르게 되는 자리에 함정이 있었습니다.

종합 평가

객관식 20문항이 70점, 서답형 4문항이 30점이었고, 서답형은 세부 답안 9칸 가운데 조건 영작이 4칸, 어법 고쳐 쓰기가 2칸이었습니다. 변형은 24문항 모두였습니다. 변형 24문항(100%) — 변형됨 18문항 · 처음 보는 지문 6문항입니다. 공부한 범위에서 나온 18문항은 모두 지문을 다른 말로 바꿔 썼고, 그 가운데 11문항에는 원문에 없던 문장이 더해졌습니다. 대비 영역 문항은 없었고 24문항이 모두 축적 영역이었습니다. 학원이 매긴 상·중상은 9문항이었고, 서답형 4문항이 모두 여기에 들어 있었습니다.

관점이번 시험 한 줄 정리
시험 성격공부한 지문일수록 끝까지 다시 읽어야 했던 시험. 전체 난이도 중상, 상 2 · 중상 7문항
문제 구성객관식 20문항(배점 70점) + 서답형 4문항(배점 30점, 세부 답안 9칸). 긴 빈칸추론·요약문 완성·조건 영작 4칸씩
출제 범위부교재 Light 영어독해연습 14문항 · 교과서 영어II YBM(박준언) 2문항 · 외부지문 2026년 9월 고2 모의고사 2문항 · 외부지문(처음 보는 지문) 6문항
변형 정도변형 24문항(100%) — 변형됨 18문항 · 처음 보는 지문 6문항. 변형됨 문항은 원문과 비교해 평균 71.2% 바뀜(서답형 세부 답안 포함 22칸 기준)
대비·축적대비 영역 0문항 · 축적 영역 24문항(29칸 모두)
변별 포인트원문 결론이 오답이 된 1·11번, 원문과 달라진 밑줄이 맞는 표현이던 서답형 4번, 처음 보는 지문의 19번·서답형 2번
학습 권장공부한 지문도 주장 문장과 근거를 직접 짚어 읽기 + 주어·동사를 찾아 규칙으로 어법 확인 + 조건에 맞춰 문장을 끝까지 써 보는 영작

자주 묻는 질문 (FAQ)

이매고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영어, 난이도는 어느 정도였나요?

이번 시험의 전체 난이도는 중상이었습니다. 학원이 매긴 기준으로 24문항 중 중 14문항, 중상 7문항, 상 2문항, 중하 1문항이었고, 상은 19번(요약문 완성)과 서답형 2번이었습니다. 상·중상 9문항은 직전 시험인 2026년 1학기 2차 지필평가(기말고사)의 20문항보다 적었지만, 서답형 4문항이 모두 이 9문항에 들어 있었습니다. 또 공부한 글이 원문 그대로 나온 문항이 없어, 중 난이도 문항에서도 시험지의 글을 다시 읽어야 답을 정할 수 있었습니다.

이매고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영어 시험 범위는 어떻게 구성되었나요?

부교재 EBS 수능특강 Light 영어독해연습에서 14문항(58%)이 나왔고, 교과서 영어II YBM(박준언)과 외부지문인 2026년 9월 고2 모의고사에서 2문항씩(각 8%) 나왔습니다. 나머지 6문항(25%)은 공부한 범위에 없던 처음 보는 지문으로, 영어 소설 2편과 가짜 뉴스 처벌을 주장하는 글, 소아 중환자실 부족을 다룬 기사였습니다. 처음 보는 지문에서는 객관식 17~20번과 서답형 1·2번이 나왔습니다.

이매고 2학년 영어 시험에는 어떤 유형이 몇 문항씩 나왔나요?

객관식 20문항은 긴 빈칸추론 4문항, 요약문 완성과 어휘 3문항씩, 주제·내용일치·문장 삽입 2문항씩, 요지·글의 순서·함의추론·분위기 1문항씩이었습니다. 서답형 4문항은 세부 답안 9칸으로 나뉘어 조건 영작이 4칸, 어법 고쳐 쓰기가 2칸, 단어 배열·요약문 완성·의견 쓰기가 1칸씩이었습니다. 영역으로 묶으면 내용파악 34% · 어휘어법 34% · 논리추론 31%(서답형 세부 답안 포함 29칸 기준)입니다.

이매고 2학년 2학기 기말고사를 앞두고 영어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이번 시험은 공부한 범위에서 나온 18문항도 모두 지문을 고쳐서 냈고, 1번과 11번처럼 원문의 결론이 오답 선지에 들어간 문항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공부한 지문을 볼 때도 주장이 담긴 문장과 그 근거를 직접 짚어 읽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어법은 기억나는 문장에 기대지 말고 주어와 동사를 찾아 규칙으로 확인하는 연습이, 서답형 영작은 조건에 맞춰 문장을 끝까지 써 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처음 보는 지문이 6문항 나왔으므로 소설·기사처럼 긴 글을 그 자리에서 읽어 내는 연습도 함께 필요합니다.

이매고 2학년 영어는 외워 둔 원문 결론대로 풀면 왜 틀리나요?

이번 시험에서는 원문을 고쳐 쓰면서 결론까지 바뀐 문항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1번은 교재 원문의 요지였던 내용이 However 앞의 배경 한 문장으로 줄었고, 그 뒤에 새로 붙은 주장이 정답이 되어 원래 요지를 담은 선지가 오답이었습니다. 11번은 9월 모의고사 원문과 소재는 같지만 결론이 반대여서, 원문의 결론이던 ‘스스로 지닌 도덕적 정체성이 남을 돕게 한다’는 내용이 오답이었습니다. 서답형 4번의 어법 칸에서는 주어가 anyone으로 바뀌면서 원문의 keep이 keeps가 되어, 원문을 기억하는 학생일수록 맞는 밑줄을 틀린 곳으로 고르기 쉬웠습니다. 외운 내용보다 시험지에 나온 문장을 근거로 답을 정하는 읽기가 필요했습니다.

학습 방향

정리하면 이번 시험은 지문을 얼마나 외웠는지가 아니라, 바뀐 문장 앞에서 근거를 다시 찾을 수 있는지를 물은 시험이었습니다. 본문을 성실히 외웠더라도 결론이 바뀐 글에서는 외운 내용에 기대면 오히려 틀리기 쉬웠습니다. 독해가 약한 학생이라면 공부한 지문을 볼 때도 주장이 담긴 문장과 그 근거를 직접 짚어 보는 연습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법이 약한 학생이라면 기억나는 문장에 기대지 말고, 주어와 동사를 찾아 규칙으로 확인하는 훈련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서답형에서는 교재에 없던 문장을 직접 써야 하는 칸이 여럿이어서, 조건에 맞춰 문장을 끝까지 써 보는 영작 연습도 필요합니다. 다음 시험까지 남은 수업은 익숙한 글이 바뀌어 나와도, 처음 보는 지문이 나와도 문장에서 근거를 찾아 답하는 읽기에 초점을 둡니다.

이번 분석은 시험지 24문항을 한 문항씩 살펴, 지문이 어디에서 나왔는지와 공부한 글을 얼마나 바꿔서 냈는지, 유형과 난이도를 정리한 결과입니다. 자녀가 이번 시험에서 어느 유형에서 점수를 놓쳤는지, 2학기 2차 지필평가(기말고사)까지 무엇을 먼저 보완해야 하는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판교 고등관·이매캠퍼스 카카오톡 채널로 문의해 주시면 됩니다.

같은 학교 다른 시험 분석

📄 이매고등학교 2학년 2026년 1학기 기말고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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