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고 영어 내신은 어떤 시험인가요 — 실제 문항으로 본 출제 기조

안녕하세요, 베토영어학원입니다.
2학기 2차 지필평가(기말고사)를 앞두고, 베토영어 이매캠퍼스가 분석해 온 이매고등학교(이매고) 영어 시험의 출제 기조를 실제 문항으로 정리해 드리려 합니다. 이매고는 1학년과 2학년의 시험 모양이 많이 달라 학년을 나눠 적었고, 예로 든 문항은 모두 2026년 시험 문항입니다.

이 글의 요약

  • 이매고 2학년 영어 시험은 서답형 4문항이 배점의 30%였고, 서답형 첫 문항은 글을 읽고 영어 2~3문장으로 자기 생각이나 경험을 쓰는 문항이었습니다.
  • 이매고 영어 시험에는 원래 글의 결론이나 낱말을 반대로 바꾼 지문이 나왔습니다. 2학년 2학기 1차 11번은 모의고사 원래 글의 결론을 반대로 바꿨고, 1학년 어휘 문항에는 원문 낱말을 반대 뜻으로 바꾼 자리나 원문 낱말을 그대로 두고 문장 구조를 바꿔 틀린 쓰임으로 만든 자리가 정답인 문항이 있었습니다.
  • 이매고 2학년 영어 시험의 내용일치 문항은 모두 「일치하지 않는 것」을 고르는 문항이었고, 정답은 본문과 방향이 반대인 문장이었습니다.

이매고 서답형은 어떻게 나오나요

이매고 2학년 시험은 객관식 20문항과 서답형 4문항으로, 서답형이 배점의 30%였습니다. 서답형 첫 문항은 영어 2~3문장으로 답을 쓰는 문항이었고, 2학년 1학기 1차는 AI 사용 습관을 어떻게 바꿀지와 그 이유를, 1학기 2차는 밑줄 친 「a lot of sharks in the world」의 뜻과 자기 경험을, 2학기 1차는 가짜 뉴스 유포를 형사 처벌하자는 글에 반대하는 의견을 물었습니다. 가정법은 시험마다 지정 낱말이나 단어 수 조건이 붙은 영작으로 나왔습니다. 1학기 1차는 「Without this capability」를 if를 써서 바꾸는 문항(정답 if it were not for this capability), 1학기 2차는 were를 포함해 5단어 이내로 쓰는 문항(as if they were tackling), 2학기 1차는 disposable과 designed를 포함해 7단어 이내로 쓰는 문항이었습니다. 「so does the stock price」(1학기 1차), 「Not until … did the data team receive acknowledgment」(1학기 2차)처럼 도치 구문을 쓰는 영작도 나왔습니다. 이매고 2학년 영어 시험은 서답형이 배점의 30%였고, 서답형 첫 문항은 영어 2~3문장으로 자기 생각이나 경험을 쓰는 문항이었습니다.

1학년 서답형에는 요약문 빈칸을 영어로 채우는 문항이 시험마다 있었고, 그 가운데 「지문(본문)에서 찾거나 자신의 어휘로 쓸 것」이라는 조건이 붙은 문항도 있었습니다. 1학년 서답형은 배점의 20~30% 정도였고, 이번 2학기 1차 시험에서는 30%였습니다.

지문은 어디에서 나오나요

2학년 시험의 중심은 EBS 수능특강 Light(1학기 『영어』, 2학기 『영어독해연습』)였고, 교과서 본문·고2 모의고사 지문·교과서 밖 외부 글이 더해졌습니다. 2학년은 시험마다 외부 글 한 편(AI 데이터센터의 물 사용 글, McRaven의 해군 특수부대 훈련 연설, 가짜 뉴스 처벌 주장 글)을 객관식 20번과 서답형 1번에 함께 썼습니다. 2학기 1차에는 시험 범위 자료에 없는 처음 보는 지문에서 6문항이 나왔는데, 소설 두 편(All Summer in a Day, Harrison Bergeron)과 소아 중환자실 부족을 다룬 기사가 들어 있었습니다. 1학년은 교과서보다 학교가 시험 범위로 정한 외부 지문이나 부교재에서 더 많은 문항이 나왔고, 최근 시험에서는 외부 글 한 편을 단락별로 나눠 여러 문항에 썼습니다. 1학기 1차는 생성형 AI의 윤리 문제를 다룬 글 한 편으로 객관식 4·9·14번과 서답형 2번을 냈고, 2학기 1차는 『Silent Spring』 대목으로 객관식 13·14·20번과 서답형 1·4번을, 같은 책 1장을 요약한 처음 보는 글로 11·12번을 냈습니다.

외운 글은 시험지에서 어떻게 바뀌나요

2학년 2학기 1차 11번은 9월 고2 모의고사 40번 글을 바탕으로 했습니다. 원래 글은 과거의 선행을 떠올린 사람이 더 많이 기부하고 남의 눈을 신경 쓴 사람은 덜 기부했다는 내용인데, 시험 지문은 남이 지켜본다고 예상한 참가자가 훨씬 많이 기부했다는 실험으로 결론을 반대로 바꿨습니다. 원래 글의 결론에 가까운 「their actions align with an internal moral identity built on past virtues」는 오답이었습니다. 1학년 1학기 「문맥상 쓰임이 적절하지 않은 낱말」 문항에는 원문 낱말을 반대 뜻으로 바꾼 자리가 정답인 문항이 있었습니다. 1학기 1차 17번은 UN 사무총장이 군사 충돌을 규탄했다(condemned)는 원문을 supported로, 1학기 2차 14번은 커피 찌꺼기가 그냥 파괴된다(destroyed)는 원문을 preserved로 바꿨습니다. 2학기 1차 20번은 반대로 원문 낱말 unfit을 그대로 두고, 「without making it unfit」을 「still leave it unfit … as if no harm had been done」으로 바꿔 unfit이 틀린 쓰임이 되게 만들었습니다. 원문 낱말을 외워 두었다면 이 자리를 맞는 낱말로 넘기기 쉬운 문항입니다. 1학년 「글의 흐름과 관계없는 문장」 문항은 대부분 원문에 없던 문장을 새로 써서 넣었는데, 2학기 1차 4번의 「Thanks to advances in data analytics, many companies now personalize advertisements …」처럼 앞 문장과 같은 소재 낱말을 써서 이어지는 문장처럼 보였습니다.

어법은 어떻게 나오나요

2학년 시험에는 객관식 어법 문항이 없었고, 어법상 틀린 곳을 찾는 문항은 서답형에서 밑줄 친 곳 가운데 틀린 것을 골라 고쳐 쓰는 문항으로만 나왔습니다. 고쳐야 할 곳은 절반 이상이 관계사·접속사 자리였습니다. 1학기 2차에는 「an environment which concepts such as height and weight no longer matter」의 which를 in which로, 「recruit players who style of play fit the team’s approach」의 who를 whose로 고쳐야 했고, 2학기 1차에는 「How difficult the circumstances may be」의 How를 However로, 「what challenges they may face」의 what을 whatever로 고쳐야 했습니다. 1학기 2차 「as if I were upside down」의 were처럼 맞게 쓴 밑줄도 섞여 있어, 가정법을 알아보지 못하면 맞는 곳을 틀린 곳으로 고르게 됩니다. 1학년은 객관식 어법 문항이 한두 문항 정도로 적었고, 1학기 2차 16번은 원문에 없던 부정어 도치 문장 「rarely does the system eliminates all external noise」를 새로 만들어 틀린 곳으로 두었습니다.

선택지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본문과 어긋나는 선택지는 본문 낱말을 그대로 가져와 방향이나 시점만 바꾼 경우가 많았습니다. 2학년 내용일치 문항은 모두 「일치하지 않는 것」을 고르는 문항이었고, 정답은 본문과 방향이 반대인 문장이었습니다. 1학기 1차 20번은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가 2030년까지 400% 늘어난다는 본문에 「expected to decrease」를, 2학기 1차 7번은 hip-hop이라는 말이 어디서 왔는지 아무도 정확히 모른다는 본문에 「has been clearly established」를 정답으로 두었습니다. 1학년 1학기 1차 16번에도 2020년에 소행성 시료를 모아 3년 뒤 지구로 가져왔다는 본문을 「immediately returned them to Earth in the same year」로 바꾼 오답이 있었습니다.

베토영어 이매캠퍼스는 이렇게 준비합니다

이매고 학생들의 내신대비 수업은 베토영어 이매캠퍼스에서 학교·학년별 반으로 진행하고, 2학기 1차 내신대비는 8월 20일에 시작했습니다. 이매고 1학년은 학교가 시험 범위로 나눠 준 외부 지문 프린트로 수업 자료와 단어 카드를 만들었고, 학교·학년별 시험 범위 지문으로 베토영어가 직접 만드는 회차별 주간 내신 교재도 8월 말부터 회차마다 준비했습니다. 10월 2일 1학년 시험에서는 25문항 가운데 17문항이 그 외부 지문에서 나왔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매고 영어 시험에 서답형은 얼마나 나오나요?

2학년은 서답형 4문항이 배점의 30%였습니다. 1학년은 서답형이 배점의 20~30% 정도였고, 이번 2학기 1차 시험에서는 30%였습니다.

이매고 영어 시험은 어떤 교재에서 나오나요?

2학년은 EBS 수능특강 Light가 중심이고 교과서·고2 모의고사·외부 글이 더해졌습니다. 1학년은 교과서보다 학교가 시험 범위로 정한 외부 지문이나 부교재에서 더 많은 문항이 나왔고, 처음 보는 지문에서 나온 문항도 있었습니다.

이매고 영어 시험에서 어법은 어떻게 나오나요?

2학년은 객관식 어법 문항이 없었고, 어법상 틀린 곳을 찾는 문항은 서답형에서 고쳐 쓰는 문항으로만 나왔습니다. 고쳐야 할 곳은 절반 이상이 관계사·접속사 자리였습니다. 1학년은 객관식 어법 문항이 한두 문항 정도로 적었습니다.

공부한 글이 이매고 시험에서 어떻게 바뀌나요?

2학년 2학기 1차 11번처럼 모의고사 원래 글의 결론을 반대로 바꾼 지문이 나왔고, 1학년 1학기에는 condemned를 supported로, destroyed를 preserved로 바꾼 자리가 어휘 문항의 정답이었습니다.

시험별 문항 분석은 1학년 1학기 1차·1학기 2차·2학기 1차, 2학년 1학기 1차·1학기 2차·2학기 1차 글에 있습니다. 2학기 2차 시험이 끝나면 이매고 영어 시험도 같은 방식으로 분석해 이매고 모음 페이지에 올려 드리려 합니다. 이매고 영어 수업이 궁금하신 점은 베토영어 카카오톡 채널로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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