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중학교 2학년 2026년 2학기 1차 지필평가(중간고사) 영어 내신 분석

한눈에 보는 시험 요약

27
총 문항
52%
변형률
85%
대비 영역
중
난이도
외운 글과
달라진 곳
고유특징
항목내용
시험명2026년 2학기 1차 지필평가(중간고사)
시험일2026년 10월 14일
총 문항27문항 (모두 객관식)
총점100점 (배점은 3점·4점·5점 세 가지)
전체 난이도중 (상 없음 / 중상 1문항 · 중 16문항 · 중하 8문항 · 하 2문항)
변형변형 14문항(52%) — 변형됨 12문항 · 처음 보는 지문 2문항
출제 범위교과서 동아(윤정미) 중2 18문항(67%) · 학교유인물 7문항(26%) · 기타(처음 보는 지문) 2문항(7%)
대비 영역23문항(85%) · 배점 86점 — 시험 공부로 직접 대비할 수 있는 문항
한 줄 요약외운 글과 달라진 곳을 찾아낸 만큼 점수가 나온 시험

오륜중학교(오륜중) 2학년 2026년 2학기 1차 지필평가(중간고사) 영어 시험은 27문항 모두 객관식으로 나왔고 총점은 100점이었습니다. 학원이 매긴 전체 난이도는 중입니다. 상 난이도 문항은 없었고 중상 1문항(17번), 중 16문항, 중하 8문항, 하 2문항으로 나뉘었습니다. 출제 범위는 교과서 동아(윤정미) 중2 18문항(67%), 학교유인물 7문항(26%), 기타(처음 보는 지문) 2문항(7%)이었습니다. 변형은 변형 14문항(52%) — 변형됨 12문항 · 처음 보는 지문 2문항입니다. 교과서 대화와 본문을 거의 그대로 가져오되 결말이나 낱말 하나를 바꾼 문항이 여러 유형에 걸쳐 나와, 외운 내용과 시험지 글이 어디서 달라졌는지 찾아낸 학생이 점수를 지킨 시험이었습니다.

시험 개요

이번 오륜중 2학년 2학기 1차 영어 시험은 1학기 2차와 마찬가지로 27문항 모두 객관식으로 나왔습니다. 글의 길이와 어휘는 2학년 수준에 맞게 평이했고, 베토영어가 매겨 본 기준으로 중상 난이도는 17번 1문항이었습니다. 1학기 2차 때보다 까다로운 문항은 줄었지만, 그렇다고 점수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시험은 아니었습니다. 문법의 경우 관계대명사, so~that 구문, 지각동사 등 문장 구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문법이 출제되어 1학기 대비 체감 난도가 높았으며, 특히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변별력이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규 수업에서 배운 글이 시험지에서 어디가 달라졌는지 끝까지 확인한 학생이 보상받는 구성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익숙한 글일수록 새로 읽어야 했던 시험’이었습니다.

여기서 난이도는 학원이 문항마다 매긴 기준입니다. 이번 시험에서 중상으로 매긴 문항은 처음 보는 지문으로 나온 17번 하나였고, 이 문항은 정답 2개를 함께 골라야 했습니다. 17번을 빼면 모두 정답이 하나인 문항이었습니다. 하로 매긴 문항은 교과서 글이 그대로 나온 11번(글의 목적)과 12번(내용일치)이었습니다. 배점은 3점·4점·5점 세 가지였고, 가장 큰 5점은 어법 2문항(8·14번)에 걸렸습니다. 8번은 교과서 「Street Art in London」 본문 문장을 고친 자리에, 14번은 학교유인물 어법 연습 글의 문장을 바꾼 자리에 오류를 넣은 문항이었습니다.

직전 시험인 2026년 1학기 2차 지필평가(기말고사)도 27문항 모두 객관식이었고 총점은 100점이었습니다. 문항 수와 형식은 그대로였고 달라진 것은 난이도 분포였습니다. 직전 시험에는 중상으로 매긴 문항이 4문항이었는데 이번 시험에는 1문항으로 줄었고, 중하는 6문항에서 8문항으로, 하는 1문항에서 2문항으로 늘었습니다. 중 16문항은 두 시험이 같았습니다.

문제 구성 분석

유형별로는 내용일치가 8문항으로 가장 많았고, 어법 6문항, 어휘 3문항, 어휘 영영풀이 2문항이 이어졌습니다. 제목·주제·글의 목적·문장 삽입·무관한 문장·요약문 완성·함의추론·단어배열은 1문항씩 나왔습니다. 지문 변형은 14문항(52%)으로, 변형됨 12문항과 본 적 없는 지문 2문항으로 이루어졌습니다. 27문항 중 23문항, 86점은 내신 기간 동안 시험 범위 자료를 성실히 준비했다면 대비가 가능했고, 나머지 4문항은 평소 쌓아 온 실력으로 풀어야 했습니다.

유형은 모두 12종이었습니다. 내용일치 8문항과 어법 6문항이 27문항 가운데 14문항으로 절반을 넘었고, 어휘 3문항과 어휘 영영풀이 2문항이 뒤를 이었습니다. 나머지 8종(제목·주제·글의 목적·문장 삽입·무관한 문장·요약문 완성·함의추론·단어배열)은 1문항씩 나왔습니다. 직전 시험인 2026년 1학기 2차 지필평가(기말고사)와 견주면 내용일치는 7문항에서 8문항으로 늘고, 어법은 7문항에서 6문항으로 줄었습니다. 직전 시험에 있던 긴 빈칸추론과 글의 순서는 이번 시험에 나오지 않아, 글의 흐름을 추론하는 문항보다 본문 내용과 문장 형태를 정확히 확인하는 문항이 중심이었습니다.

변형 패턴 — 어떻게 바꿔 출제했나

변형 방향 Top 4 (변형됨 12문항 · 중복 집계) 어휘교체10건 문장삭제9건 패러프레이징8건 문장추가5건 한 문항에 여러 방향이 겹칠 수 있음 · 모두 32건, 한 문항에 평균 2.7개 ※ 변형됨 12문항의 평균 변형 강도 26.3% (처음 보는 지문 2문항은 원문이 없어 제외)

이 분석에서 변형은 공부한 글을 고쳐 쓴 문항(변형됨)과 공부한 범위에 없는 처음 보는 지문 문항을 함께 셉니다. 그 기준으로 이번 시험은 변형 14문항(52%) — 변형됨 12문항 · 처음 보는 지문 2문항입니다. 처음 보는 지문은 1번(어휘)과 17번(내용일치)이었고, 시험 범위 글이 고쳐지지 않고 그대로 나온 비변형 문항은 13문항이었습니다. 비변형 문항은 교과서의 11·12번과 23~27번, 학교유인물의 13·15·16·18·19·20번입니다.

변형됨 12문항에서 가장 많이 쓰인 방향은 낱말을 바꿔 넣은 어휘교체(10건)였고, 문장 일부를 지운 문장삭제(9건), 표현을 다른 말로 바꾼 패러프레이징(8건), 원문에 없던 문장을 더한 문장추가(5건)가 뒤를 이었습니다. 방향 건수를 모두 더하면 32건이어서, 한 문항에 평균 2.7개의 방향이 겹쳐 쓰였습니다. 「Street Art in London」 본문에서 나온 6~9번은 모두 문장삭제·패러프레이징·어휘교체가 함께 쓰인 한 지문이었는데, Shoreditch 단락을 통째로 지우고 Banksy 소개 문장을 따로 떼어 낸 글이었습니다.

변형됨 12문항의 평균 변형 강도는 26.3%입니다. 다만 바뀐 정도는 문항마다 크게 달랐습니다. 어휘 영영풀이 2번(76%)과 어휘 3번(70%)은 지문의 70% 이상이 바뀌었고, 2번은 교과서의 낱말과 문장 틀만 가져와 보기 문장을 새로 쓴 문항이었습니다. 대화에서 나온 10번(34%)과 4·5번(25%)이 그다음이었습니다. 반면 6~9번은 7~11%만 바뀌었습니다. 그래도 6번은 Shoreditch 단락이 빠진 탓에 엉뚱한 제목이 그럴듯해 보였고, 8번은 교과서 문장을 바꾼 자리에 오류가 들어가 있어, 바뀐 비율이 작아도 정답을 가르는 자리였습니다. 처음 보는 지문 2문항은 고쳐 쓴 원문이 없는 문항이라 이 평균에 넣지 않았습니다.

출제 범위 분석

출제 범위는 교과서 동아(윤정미) 중2 18문항(67%), 학교유인물 7문항(26%), 기타(처음 보는 지문) 2문항(7%)으로 나뉘었습니다. 교과서 18문항(2~12번, 21~27번)은 5과 「Street Art in London」과 6과 Dr. Schofield 단원의 본문·대화·낱말에서 나왔고, 학교유인물 7문항은 13~16번과 18~20번이었습니다. 기타(처음 보는 지문) 2문항은 교재와 유인물에 없는 예문 5개로 낸 1번(어휘)과 used to 지문으로 낸 17번(내용일치)입니다. 배점으로는 교과서 18문항에 65점, 학교유인물 7문항에 28점, 처음 보는 지문 2문항에 7점이 걸렸습니다.

67% 교과서 교과서 · 동아(윤정미) 중218문항 (67%) · 배점 65점 학교유인물7문항 (26%) · 배점 28점 기타 · 처음 보는 지문2문항 (7%) · 배점 7점

교과서에서는 본문과 대화가 모두 쓰였습니다. 대화에서는 5번과 10번처럼 교과서 대화의 등장인물이나 결말을 바꾼 문항이 나왔고, 「Street Art in London」 본문에서는 6~9번이 한 지문으로 이어졌습니다. 6과 Dr. Schofield 단원 본문은 3·1 운동을 해외에 알린 일부터 1958년 이후 가난한 학생을 도운 일까지 다룬 글로, 주제 23번은 마지막 단락까지 담은 선택지를 골라야 했습니다. 교과서 문항 가운데 11·12번과 23~27번은 교과서 글이 고쳐지지 않고 그대로 나온 비변형 문항이었습니다.

학교유인물 7문항 가운데 5문항(13·14·18·19·20번)이 어법이었고, 나머지는 요약문 완성 15번과 내용일치 16번이었습니다. 유인물 문항 가운데 고쳐 낸 문항은 14번 하나였고, 다른 문항은 유인물 글이 그대로 나왔습니다. 14번은 유인물 연습 글에서 틀렸던 곳은 고치고 맞았던 곳을 틀리게 바꿔 낸 문항이어서, 연습 때의 답을 외운 것만으로는 풀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학교유인물의 문법 연습 글을 교과서 본문만큼 꼼꼼히 다시 풀어 본 학생이 유리했습니다.

난이도 분포

난이도 분포 (총 27문항 / 100점) 상0문항 중상1문항 · 4% · 배점 4점 (17번) 중16문항 · 59% · 배점 61점 (평균 3.8점) 중하8문항 · 30% · 배점 29점 (평균 3.6점) 하2문항 · 7% · 배점 6점 (평균 3.0점) 상 없음 — 중상 1문항 · 중 16문항 · 중하 8문항 · 하 2문항 ※ 문항 수·배점은 학원이 문항마다 매긴 난이도 기준

학원이 매긴 기준으로 상 문항은 없었고 중상 1문항, 중 16문항, 중하 8문항, 하 2문항이었습니다. 중상으로 매긴 17번은 처음 보는 지문에서 used to와 be used to를 구별해 정답 2개를 모두 골라야 하는 문항이었습니다. 중 16문항에는 어법 6문항이 모두 들었고, 내용일치 5·9·10번, 어휘 1·3번, 어휘 영영풀이 2·27번, 단어배열 4번, 요약문 완성 15번, 무관한 문장 21번이 함께 들었습니다. 중하 8문항은 제목 6번, 문장 삽입 7번, 내용일치 16·22·24번, 주제 23번, 함의추론 25번, 어휘 26번이었고, 하 2문항은 교과서 글이 그대로 나온 글의 목적 11번과 내용일치 12번이었습니다.

난이도별 배점은 중 16문항에 61점, 중하 8문항에 29점, 하 2문항에 6점, 중상 1문항에 4점이 걸렸습니다. 평균 배점은 중 16문항이 3.8점, 중하 8문항이 3.6점이었고, 5점이 걸린 어법 2문항(8·14번)도 모두 중이었습니다. 100점 가운데 61점이 중 16문항에 걸려 있어, 어려운 한 문항보다 중 문항을 실수 없이 맞히는지가 점수에 더 크게 작용했습니다.

직전 시험인 2026년 1학기 2차 지필평가(기말고사)는 중상 4문항, 중 16문항, 중하 6문항, 하 1문항이었습니다. 이번 시험은 중상이 4문항에서 1문항으로 줄었고, 중하는 6문항에서 8문항으로, 하는 1문항에서 2문항으로 늘었습니다. 다만 이번 시험에는 관계대명사, so~that 구문, 지각동사처럼 문장 구조를 따져야 하는 문법이 나와, 까다로운 문항 수가 줄었다고 해서 점수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시험은 아니었습니다.

유형별 출제 분석 — 3영역

유형은 12종이었습니다. 세 영역으로 묶으면 내용파악 44% · 어휘/어법 44% · 논리추론 11%입니다. 이 비율은 문항 수를 유형별로 직접 센 값으로, 내용파악 12문항, 어휘/어법 12문항, 논리추론 3문항이며 반올림 때문에 세 비율의 합이 99%입니다. 배점으로는 내용파악 44점, 어휘/어법 46점, 논리추론 10점입니다.

44%
내용파악
내용일치·제목·주제·글의 목적·요약문 완성 (12문항)
44%
어휘/어법
어법·어휘·어휘 영영풀이·단어배열 (12문항)
11%
논리추론
문장 삽입·무관한 문장·함의추론 (3문항)
세부 유형별 출제 (12종, 총 27문항 · 100점) 내용일치30% · 8문항 · 31점 어법22% · 6문항 · 26점 어휘11% · 3문항 · 9점 어휘 영영풀이7% · 2문항 · 8점 주제4% · 1문항 · 4점 문장 삽입4% · 1문항 · 4점 글의 목적4% · 1문항 · 3점 제목4% · 1문항 · 3점 요약문 완성4% · 1문항 · 3점 단어배열4% · 1문항 · 3점 무관한 문장4% · 1문항 · 3점 함의추론4% · 1문항 · 3점 내용파악 어휘·어법 논리추론

내용파악 (44% · 12문항)

내용파악 12문항 가운데 8문항이 내용일치였고 제목, 주제, 글의 목적, 요약문 완성이 1문항씩이었습니다. 본문 낱말을 그대로 담되 다른 인물이나 다른 대상의 이야기와 섞은 선택지를 가려내야 하는 문항이 많았습니다. 이 영역의 축적 영역 문항은 내용일치 10·17번이었고, 나머지는 모두 대비 영역이었습니다.

세부유형문항수난이도출제 특징
내용일치8중상 1 · 중 3 · 중하 3 · 하 110번은 교과서에서 함께 가기로 했던 Somi가 시험에서는 I’d love to, but I can’t로 거절해, 원래 결말을 기억한 학생이 정답 ⑤를 틀린 문장으로 보기 쉬웠습니다. 9번은 Banksy 작품의 social messages를 Ben Wilson 껌 그림 설명에 섞어 messages라는 낱말만 보고 넘기기 쉬웠고, 22번은 hope로 바란 일을 실제 결과로 읽으면 틀렸습니다. 24번은 1916년과 1970년 같은 연도가 나와 나이를 계산할 수 있다고 여기면 답할 수 없는 질문을 놓쳤습니다.
제목1중하 16번은 Shoreditch 단락이 빠져 화가가 Banksy와 Ben Wilson만 남자, 유명한 거리 화가들의 삶을 말하는 선택지가 그럴듯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본문은 두 사람의 삶이 아니라 장소를 옮겨 가며 작품을 보는 런던 거리 미술 투어였습니다.
주제1중하 123번은 foreign newspapers가 두 단락에 거듭 나와 3·1 운동을 해외에 알린 일만 담은 선택지가 맞아 보였지만, 1958년 이후 가난한 학생을 도운 마지막 단락까지 담은 선택지를 골라야 했습니다.
글의 목적1하 111번은 교과서 글이 고쳐지지 않고 그대로 나온 문항으로, 본문을 읽어 둔 학생이라면 바로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요약문 완성1중 1학교유인물에서 나온 15번은 STIK을 그림 그리는 작가로만 기억하면 Holding Hands 자리에 painting을 넣어 sculpture를 남는 단어로 고르기 쉬웠습니다. 요약문의 주어가 작품 전체가 아니라 Holding Hands 한 작품이라는 점을 확인해야 했습니다.

어휘/어법 (44% · 12문항)

어법 6문항, 어휘 3문항, 어휘 영영풀이 2문항, 단어배열 1문항이 나왔습니다. 어법은 관계대명사 뒤 빈자리와 동사의 수, 지각동사 뒤 동사 형태를 따지는 문항이 대부분이었고, 어법 6문항 가운데 5문항이 학교유인물에서 나왔습니다. 어휘는 같은 낱말이 문장 안에서 어떤 뜻과 짝으로 쓰였는지를 물었습니다. 이 영역의 축적 영역 문항은 처음 보는 예문으로 낸 어휘 1번이었고, 어법 문항은 모두 대비 영역이었습니다.

세부유형문항수난이도출제 특징
어법6중 68번은 gum 뒤의 people drops, 14번은 her dog 바로 뒤의 likes처럼 동사 바로 앞 명사에 맞춘 단수 동사가 맞아 보였습니다. 19번은 Did you see가 과거 질문이라 see 뒤의 ran을 맞다고 보기 쉬웠고, 13번은 so 바로 뒤라 부사 beautifully를 고르기 쉬웠지만 was의 보어 자리라 형용사가 와야 했습니다. 18번은 두 문장을 관계대명사로 합칠 때 talking to him의 전치사 to까지 지운 문장이 자연스럽게 읽혀 놓치기 쉬웠습니다.
어휘3중 2 · 중하 11번은 교재와 유인물에 없는 예문 5개에서 selfish가 뒤 문장과 정반대인 것을 찾아야 했고, 3번은 similar to와 different from을 섞은 similar from, 26번은 the right to 뒤 동사원형으로 ‘권리’라는 뜻을 가려내야 했습니다.
어휘 영영풀이2중 22번은 volunteer 풀이가 to do a job까지는 맞다가 to make a lot of money에서 뜻이 반대가 되어 끝까지 읽어야 했습니다. 27번은 gather가 교과서 앞 장면에만 있고 시험 본문에는 없어서, 기억이 아니라 시험 본문에서 단어를 직접 찾아야 했습니다.
단어배열1중 14번은 What kinds of books are you looking for를 우리말 순서대로 옮겨 you를 are 앞에 두면 다섯 번째 단어를 you로 고르게 됩니다. 질문 문장이 교과서 대화 그대로여서 대화문을 외운 학생은 바로 배열할 수 있었습니다.

논리추론 (11% · 3문항)

문장 삽입, 무관한 문장, 함의추론이 1문항씩 나왔고 모두 교과서 본문에서 나왔습니다. 대명사가 가리키는 사람, 앞뒤 장면의 사실, 원인과 결과를 차례로 확인하면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무관한 문장 21번은 축적 영역, 문장 삽입 7번과 함의추론 25번은 대비 영역이었습니다.

세부유형문항수난이도출제 특징
무관한 문장1중 121번은 Unbelievable! 앞 장면이 a large group of people이 모였다는 내용인데 There are few people here가 정반대였습니다. few를 ‘몇몇 있다’로 읽은 학생은 이 문장을 자연스럽게 넘기고 다른 밑줄에서 답을 찾기 쉬웠습니다.
문장 삽입1중하 17번은 He가 가리키는 Banksy의 이름이 처음 나온 바로 뒤를 찾아야 했습니다. he created a green tree 뒤 자리는 He와 이어져 보이지만 그림 설명이 이미 시작된 뒤라 맞지 않았습니다.
함의추론1중하 125번은 so hard that의 원인과 결과를 나눠 읽어야 했고, studied very hard와 teach in Korean을 그대로 담으면서 after only a few years를 for many years로 바꾼 선택지가 가장 그럴듯했습니다.

표의 난이도 칸은 그 유형에 속한 문항들이 받은 난이도를 문항 수로 나눠 적은 것입니다.

대비 영역 vs 축적 영역 — 어디서 점수가 갈렸나

베토영어는 시험 문항을 두 영역으로 나누어 봅니다. 대비 영역 — 시험 공부를 통해 직접 대비할 수 있는 문제 — 은 범위 안의 글과 문장을 정확히 익혀 두면 풀리는 문항이고, 축적 영역 — 평소 꾸준한 학습이 쌓여야만 풀 수 있는 문제 — 은 범위 밖의 글이나 처음 보는 쓰임을 시험지 위에서 판단하는 힘이 필요한 문항입니다. 이번 시험은 대비 영역 23문항(85%), 축적 영역 4문항(15%)이었고, 배점으로는 대비 영역 86점 · 축적 영역 14점이었습니다.

대비 영역 23문항 85% · 배점 86점 축적 영역 4문항 15% · 배점 14점 · 1·10·17·21번 막대 길이 = 문항 수 비율(23 : 4) · 문항별 대비·축적 판정 그대로 ※ 총 27문항, 배점 100점 기준
유형대비 영역축적 영역합계
내용일치628
어법606
어휘213
어휘 영영풀이202
주제101
글의 목적101
문장 삽입101
요약문 완성101
함의추론101
단어배열101
제목101
무관한 문장011
합계23427

축적 영역 4문항은 교재와 유인물에 없는 예문으로 낸 어휘 1번, 결말이 바뀐 대화의 내용일치 10번, used to 지문의 내용일치 17번, few 하나로 뜻이 반대가 된 문장을 찾는 무관한 문장 21번이었습니다. 1번과 17번은 처음 보는 지문이었고, 10번과 21번은 교과서 글을 고쳐 낸 문항이었습니다. 네 문항 모두 외운 글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는 풀 수 없고, 시험지 글을 평소 실력으로 읽어 내야 했습니다.

대비 영역 23문항에는 교과서와 학교유인물 글이 그대로 나온 비변형 13문항과, 교과서·유인물 글을 고쳐 낸 변형됨 10문항이 함께 들었습니다. 어법 문항은 모두 대비 영역이었지만, 그 가운데 5점이 걸린 8번과 14번은 원래 글의 맞는 곳과 틀린 곳을 바꿔 낸 문항이어서 바뀐 자리를 다시 따져야 했습니다.

직전 시험인 2026년 1학기 2차 지필평가(기말고사)도 대비 영역 23문항, 축적 영역 4문항이었습니다. 문항 수는 같았지만 축적 영역의 배점은 18점에서 14점으로 줄었습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어법 문항이 모두 대비 영역이었고, 축적 영역은 처음 보는 지문과 결말·낱말이 바뀐 교과서 글에서 나왔습니다.

핵심 분석 — 진짜 포인트

이번 시험은 27문항 모두 객관식이었고, 교과서 5과 Street Art in London과 6과 Dr. Schofield의 본문과 대화, 그리고 학교 유인물에서 대부분 나왔습니다. 이 시험의 특징은 교과서 글을 거의 그대로 가져오면서 결말이나 낱말 하나만 바꿔, 외운 내용을 믿고 고르면 오히려 틀리게 만든 문항이 여러 유형에 걸쳐 나왔다는 점입니다. 5번 대화에서는 추천받는 인물이 Audrey Hepburn에서 Kim Mandeok으로 바뀌어, 원래 대화를 기억하는 학생일수록 ‘Audrey Hepburn에 대해 쓰기로 했다’는 선지를 맞는 문장으로 넘기기 쉬웠는데 이 선지가 바로 정답이었습니다.

같은 장치는 대화문과 어법에서 모두 보였습니다. 10번 대화는 교과서에서 함께 가기로 했던 Somi가 시험에서는 I’d love to, but I can’t로 거절해, 원래 결말을 또렷이 기억한 학생이 정답 선지를 틀린 문장으로 여기기 쉬웠습니다. 같은 대화에서 지하철로 걸리는 about 40 minutes를 버스 시간처럼 바꾼 선지도 숫자만 맞춰 본 학생의 오답이 되었습니다. 어법에서는 14번이 유인물 연습 글에서 틀렸던 곳은 고치고 맞았던 has와 like를 have와 likes로 바꿔, 연습 때 외운 답만으로는 풀 수 없었습니다.

베토영어가 매겨 본 기준으로 가장 까다로웠던 문항은 17번입니다. 본문에는 used to가 직접 나오지 않아, 요리사였다가 지금은 가수라는 내용을 used to의 뜻으로, 지금 많은 사람 앞에서 노래하는 것이 편하다는 내용을 be used to -ing의 뜻으로 바꿔 읽고 정답 2개를 모두 골라야 했습니다. 본문 마지막 문장의 feel comfortable을 그대로 담은 선지는 오히려 ‘예전에는 편했다’는 반대 뜻이었습니다. 다음 시험을 위해서는 외운 글에 기대기보다 시험지 글을 문장 단위로 다시 읽으며 원래 글과 달라진 곳을 스스로 찾아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대화문은 인물마다 한 말과 결말을 시험지에서 직접 표시하고, 어법은 관계대명사 뒤 빈자리와 주어에 맞는 동사의 수를 하나씩 따져 보는 연습까지 함께 필요합니다.

변별력이 컸던 3문항 정밀 해부

이번 시험에는 학원 기준 상 난이도 문항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중상으로 매긴 17번을 먼저 고르고, 중으로 매긴 문항 가운데 배점이 가장 큰 5점 어법 2문항(8·14번)을 더해 변별력이 컸던 3문항을 정밀하게 풀어드립니다. 처음 보는 지문에서 정답 2개를 함께 고르는 17번 내용일치, 학교유인물 연습 글의 오류 자리를 바꿔 낸 14번 어법, 교과서 본문 문장을 고친 자리에 오류를 넣은 8번 어법입니다. 17번은 축적 영역이고 14번과 8번은 대비 영역입니다.

문항 17번 · 내용일치 · 4점

난이도 중상 처음 보는 지문 축적 영역

핵심 단서

used to와 be used to의 뜻 차이가 출발점이다. used to 뒤에 동사원형이 오면 ‘예전에는 ~했지만 지금은 아니다’라는 뜻이다. 본문의 “After moving to Seoul, he worked as a chef at a restaurant, but now he is a singer.”에서 요리사는 과거의 일이고 지금은 가수다. 본문에는 used to가 직접 나오지 않으므로 학생이 과거와 지금을 나누는 표현을 찾아 used to의 뜻으로 바꿔 읽어야 한다. 그래서 예전에 식당 요리사로 일했다는 ①이 첫 번째 답이다.

헷갈리기 쉬운 함정

가장 위험한 함정은 ⑤다. ⑤의 feel comfortable은 본문 마지막 문장에 그대로 나오는 표현이라 눈에 익다. 하지만 used to가 붙으면 ‘예전에는 편했다’는 뜻이 된다. 본문은 “At first, singing in front of many people was difficult for him.”이라고 처음에는 어려웠다고 말하므로 ⑤는 반대 내용이다. 거꾸로 ④의 is used to singing을 ‘예전에 노래했다’로 잘못 읽고 정답인 ④를 버리는 학생도 많다. 나머지 가운데 ②는 ①과 정반대 문장이라 둘 중 하나만 맞을 수 있다. ③은 뉴욕과 서울의 순서를 거꾸로 바꿨는데 본문은 어릴 때 뉴욕에 살다가 5년 전 서울로 왔다고 말한다.

문항 14번 · 어법 · 5점

난이도 중 변형률 12% 방향: 어휘교체, 패러프레이징 대비 영역

핵심 단서

주어와 본동사 사이에 관계대명사 뒤 문장이 들어간 곳에서 본동사가 무엇에 맞춰야 하는지 찾는 것이 출발점이다. ⓓ는 주어 The games에 맞춰 are를 써서 맞음이다. ⓔ는 The time 뒤에 they spend in the park가 붙어 있지만 본동사 makes는 The time에 맞춘 것이라 맞음이다. make 뒤에 ‘목적어 + 형용사’ 형태로 them happy가 온 것도 맞다. 반대로 ⓒ는 주어 The park가 단수인데 have를 써서 오류이다. ⓑ는 관계대명사 뒤 문장의 주어가 she and her dog로 둘이라 like가 와야 하므로 오류이다. ⓐ는 which가 loves의 목적어를 대신하는데 him을 또 써서 오류이다. 그래서 ⓓ, ⓔ만 고른 ②가 답이다.

헷갈리기 쉬운 함정

가장 위험한 함정은 ⓑ이다. likes 바로 앞에 her dog가 있어 단수 동사가 맞아 보인다. 하지만 주어는 she and her dog 전체라 복수로 받아야 한다. ⓑ를 맞다고 본 학생은 ⑤ 함정에 빠진다. ⓔ는 맞음이지만 틀려 보이는 함정이다. 바로 앞의 they를 주어로 착각하면 make가 맞다고 보고 ⓔ를 지우게 된다. 이때 ⓐ의 him까지 놓친 학생은 ① 함정을 고른다. ③과 ④는 ⓒ를 맞다고 본 경우이다. that she visits almost every day를 빼고 읽으면 The park have가 틀렸다는 것이 바로 보인다.

문항 8번 · 어법 · 5점

난이도 중 변형률 7% 방향: 문장삭제, 패러프레이징, 어휘교체 대비 영역

핵심 단서

관계대명사 뒤에 이어지는 말에서 빈자리가 주어인지 목적어인지 확인하는 것이 출발점이다. ⓐ는 that 뒤 visit의 목적어 자리가 비어 있고 본동사 is가 주어 The place에 맞아 맞음이다. ⓓ는 want 뒤에 ‘목적어 + to부정사’가 온 형태라 맞음이다. ⓕ는 people 앞에 관계대명사가 없지만 meets의 목적어 자리가 비어 있어 맞음이다. 반면 ⓑ는 which가 see의 목적어를 대신하는데 it을 또 써서 오류이다. ⓒ는 holding의 주어 자리가 비어 있으므로 who가 와야 하고 a person에 맞춰 is가 와야 해서 두 군데가 틀린 오류이다. ⓔ는 관계대명사 뒤 문장의 주어가 people이라 drop이 와야 하므로 오류이다. 그래서 ⓐ, ⓓ, ⓕ를 고른 ②가 답이다.

헷갈리기 쉬운 함정

가장 위험한 함정은 ⓔ이다. 앞에 있는 gum을 주어로 착각하면 단수 동사 drops가 맞아 보인다. 하지만 that 뒤 문장에서 떨어뜨리는 쪽은 people이므로 복수로 받아야 한다. 여기에 ⓕ에서 관계대명사가 보이지 않는 것을 오류로 여긴 학생은 ⓕ를 지우고 ⓐ, ⓓ, ⓔ를 고른 ① 함정에 빠진다. ⓕ는 맞음이지만 틀려 보이는 함정이다. 목적어 자리를 대신하는 관계대명사는 생략할 수 있어서 people he meets는 그대로 맞다. ⓒ의 whom을 맞다고 본 학생은 ③·④·⑤ 오답으로 간다. whom은 목적어 자리에만 쓰는데 이 문장은 holding의 주어 자리라 who가 와야 한다.

변별 포인트

점수 차이는 어려운 문항보다 외워 둔 내용과 시험지 글이 어긋나는 자리에서 났습니다. 교과서 대화와 본문을 거의 그대로 가져오되 결말이나 낱말 한 개만 바꿔, 암기한 내용을 믿고 고르면 오히려 틀리게 만든 문항이 여럿이었습니다. 10번 대화는 교과서에서 함께 가자는 제안을 받아들이던 장면이 시험에서는 거절로 바뀌어, 원래 결말을 또렷이 떠올린 학생일수록 정답 선지를 오답으로 여기기 쉬웠습니다. 21번도 사람이 많이 모였다는 교과서 문장을 few(거의 없는) 하나로 반대 뜻이 되게 바꿔 놓은 자리가 바로 답이었습니다. 어법에서도 같은 장치가 보였습니다. 배점이 가장 큰 5점짜리 2문항이 모두 어법이었고, 그중 14번은 유인물 연습 글에서 틀린 곳과 맞는 곳을 서로 바꿔 냈습니다. 연습 때의 답을 기억하는 것만으로는 풀 수 없었던 이유입니다. 17번은 본 적 없는 지문으로, 예전에 하던 일을 말하는 표현과 지금 익숙한 상태를 말하는 표현을 구별한 뒤 정답 2개를 모두 골라야 했습니다.

앞의 17번 카드에서 본 것처럼, 본문 마지막 문장의 feel comfortable을 그대로 담은 ⑤가 함정이었고 정답은 예전 직업을 말한 ①과 지금 익숙한 상태를 말한 ④ 두 개였습니다. 14번은 likes 바로 앞의 her dog 때문에 단수 동사가 맞아 보이는 ⓑ를, 8번은 앞의 gum 때문에 drops가 맞아 보이는 ⓔ를 맞는 문장으로 보기 쉬웠습니다. 세 문항 모두 외운 글이나 눈에 익은 표현을 그대로 믿지 않고, 시험지 문장에서 주어와 동사, 예전과 지금을 다시 나눠 확인해야 풀리는 문항이었습니다.

종합 평가

이번 시험은 27문항 모두 객관식으로 총점 100점이었고, 학원이 매긴 전체 난이도는 중이었습니다. 출제 범위는 교과서 동아(윤정미) 중2 18문항(67%), 학교유인물 7문항(26%), 기타(처음 보는 지문) 2문항(7%)이었고, 변형은 변형 14문항(52%) — 변형됨 12문항 · 처음 보는 지문 2문항입니다. 변형됨 12문항의 평균 변형 강도는 26.3%로 크지 않았지만, 바뀐 자리가 대화의 결말이나 낱말 하나여서 그 자리에서 정답이 갈렸습니다. 배점으로는 대비 영역 86점, 축적 영역 14점이었고, 가장 큰 5점은 어법 2문항(8·14번)에 걸렸습니다.

관점이번 시험 한 줄 정리
시험 성격외운 글과 달라진 곳을 찾아낸 만큼 점수가 나온 시험. 전체 난이도 중, 상 없음 · 중상 1문항(17번)
문제 구성27문항 모두 객관식(100점). 유형 12종 · 내용파악 44% · 어휘/어법 44% · 논리추론 11%
출제 범위교과서 동아(윤정미) 중2 18문항(67%) · 학교유인물 7문항(26%) · 기타(처음 보는 지문) 2문항(7%)
변형변형 14문항(52%) — 변형됨 12문항 · 처음 보는 지문 2문항. 변형됨 12문항의 평균 변형 강도 26.3%
대비·축적대비 영역 23문항(배점 86점) · 축적 영역 4문항(배점 14점, 1·10·17·21번)
직전 시험과 비교2026년 1학기 2차 지필평가(기말고사)와 같은 구성(27문항 모두 객관식). 중상 4문항 → 1문항. 대비 영역 23문항 · 축적 영역 4문항은 같고, 축적 영역 배점은 18점 → 14점
변별 포인트결말을 바꾼 대화(10번) · few 하나로 뜻이 반대가 된 문장(21번) · 맞는 곳과 틀린 곳을 바꿔 낸 어법(8·14번) · used to와 be used to를 구별해 정답 2개를 고르는 17번
학습 권장외운 글과 시험지 글을 한 줄씩 견주어 읽기 + 대화문은 인물마다 한 말과 결말 표시 + 관계사 뒤 빠진 성분과 주어에 맞는 동사 형태 따지기

자주 묻는 질문 (FAQ)

오륜중 2학년 영어 내신, 이번 2학기 중간고사는 어려웠나요?

학원이 매긴 전체 난이도는 중입니다. 27문항 가운데 중 16문항, 중하 8문항, 하 2문항, 중상 1문항이었고 상 난이도 문항은 없었습니다. 직전 시험인 1학기 2차 지필평가(기말고사)에 중상이 4문항 있었던 것과 비교하면 까다로운 문항은 줄었습니다. 다만 변형 14문항(52%) — 변형됨 12문항 · 처음 보는 지문 2문항이었고, 교과서 글의 결말이나 낱말 하나를 바꾼 문항이 여러 유형에 걸쳐 나와 외운 내용만 믿고 고르면 틀리는 문항이 많았습니다.

오륜중 2학년 영어 시험 범위는 어떻게 구성되나요?

이번 시험은 교과서 동아(윤정미) 중2 18문항(67%), 학교유인물 7문항(26%), 기타(처음 보는 지문) 2문항(7%)으로 출제됐습니다. 교과서 문항은 5과 「Street Art in London」과 6과 Dr. Schofield 단원의 본문과 대화에서 나왔습니다. 학교유인물 7문항 가운데 5문항이 어법이었고, 처음 보는 지문 2문항은 교재와 유인물에 없는 예문으로 낸 1번 어휘와 used to 지문으로 낸 17번 내용일치였습니다.

오륜중 2학년 영어는 어떤 유형이 많이 나오나요?

내용일치가 8문항으로 가장 많았고, 어법 6문항, 어휘 3문항, 어휘 영영풀이 2문항이 뒤를 이었습니다. 제목·주제·글의 목적·문장 삽입·무관한 문장·요약문 완성·함의추론·단어배열은 1문항씩 나와 유형은 모두 12종이었습니다. 3영역으로 묶으면 내용파악 44%, 어휘/어법 44%, 논리추론 11%입니다. 직전 시험인 1학기 2차 지필평가(기말고사)에 있던 긴 빈칸추론과 글의 순서는 이번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륜중 영어 내신을 잘 보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수업 자료를 성실히 외우는 데서 멈추지 않고, 외운 내용과 시험지 글을 한 줄 한 줄 견주어 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번 시험의 10번처럼 교과서 대화의 결말이 바뀌어 나오면, 기억대로 고른 답이 오답이 됩니다. 대화문은 인물마다 한 말과 대답을 시험지에서 직접 표시해 가며 읽고, 어법은 관계사가 이끄는 부분에서 빠진 성분이 무엇인지, 주어에 따라 동사 형태가 알맞은지를 하나하나 따져 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학교유인물의 문법 연습 글도 답을 외우기보다 문장마다 규칙을 다시 적용해 보며 복습해야 합니다.

오륜중 2학년 영어는 외운 교과서 글과 다르게 나온다던데, 사실인가요?

이번 시험은 교과서 대화와 본문을 거의 그대로 가져오되 결말이나 낱말 하나만 바꾼 문항이 여러 유형에 걸쳐 나왔습니다. 5번 대화는 추천받는 인물이 Audrey Hepburn에서 Kim Mandeok으로 바뀌었고, 10번 대화는 함께 가기로 했던 Somi가 I’d love to, but I can’t로 거절하는 결말로 바뀌었습니다. 21번은 사람이 많이 모였다는 교과서 장면에 few 하나로 반대 뜻이 된 문장이 들어가 있었고, 14번은 학교유인물 연습 글에서 맞았던 has와 like를 have와 likes로 바꿔 틀린 곳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내용을 잘 외운 학생일수록 기억 속 글과 시험지 글이 다른 대목을 끝까지 확인해야 했습니다.

학습 방향

정리하면 이번 시험은 수업 자료를 성실히 외운 것에 더해, 외운 내용을 시험지 글과 한 줄 한 줄 견주어 본 학생이 앞선 시험이었습니다. 그중 대화문에 자신이 없는 학생이라면 인물마다 한 말과 대답을 시험지에서 직접 표시해 가며 읽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어법이 약한 학생이라면 관계사가 이끄는 부분에서 빠진 성분이 무엇인지, 주어에 따라 동사 형태가 알맞은지를 하나하나 따져 보는 연습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시험까지 남은 수업은 외운 글에 기대기보다 글의 흐름과 문법 규칙을 한 단계씩 따라 읽으며, 달라진 곳을 스스로 찾아내는 데 초점을 둡니다.

학생이 이번 시험의 어느 유형에서 점수를 놓쳤는지, 2학기 2차 지필평가(기말고사)까지 무엇부터 보완하면 좋을지 상담이 필요하시면 아래 송파캠퍼스 카카오톡으로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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